이천시보건소가 지난 8일 신축 건물 준공식을 열었다. 신청사에서의 업무는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신청사는 부악로 30의 45(중리동)에 총 사업비 219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9천75㎡, 건축총면적 6천97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지하 1층은 시민 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특성화사업실이 들어섰고 1층에는 산모·신생아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베이비까페, 진료와 접종 공간, 치매안심센터, 선별검사소가 있다.2층에는 물리치료실, 정신건강복지센터, 만성질환관리실, 조리실습실이, 3층에는 사무실, 대회의실, 구내식
경기
신용백 기자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