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위례숲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4학년도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유치원 자율과제로 위례숲 킨더-가드닝(Kinder-gardening) 주간을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유아들은 실외 텃밭과 실내 복도, 교실의 빈 공간을 자연과 생명이 숨 쉬는 공간으로 계획하고, 만드는 활동을 한다. 유치원 정원(Kinder-garden)에서 뛰어놀면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휴식, 신비로움, 즐거움을 경험함으로써, 신비로운 생명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존중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이번 정원생태교육에서는 ▶ 자연 존중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감일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 시장은 투표 후 투표사무에 임하고 있는 종사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자유로운 투표를 위한 투표소 관리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투표는 주권자인 시민의 기본권으로, 시민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 등 14곳’에서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운영한다.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을 후보는 6일 민주당이 주장한 "국민 모두에게 1인 당 25만 원, 가구 당 평균 100 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은 지역화폐 지급 제안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창근 후보는 "과거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실제로 컸다. 지금은 그때와의 상황이 다르겠지만 민주당의 주장은 그저 노골적인 매표(買票) 경쟁을 촉발하는 시도일 수 있다"며 문제는 지역화폐 사용처인 가맹점이 부족하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아울러 가맹점 확대를 위해서는 세제지원 혜택도 함께 고려돼야 하며 그래야
국민의힘 이용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의 미사경정공원 행사 대관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결실을 맺은 것으로 6일 알려졌다. 현재 올림픽시설물의 대관운영규정 제8조(대관료의 감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할 기초자치단체의 공익 및 비영리행사 ▶올림픽시설물 활성화 위상제고에 기여된다고 인정되는 행사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 및 가맹단체 경기만 대관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는 미사경정공원의 소재지인 지방체육회임에도 불
한신대학교가 경기 오산캠퍼스 장공관 1318 회의실에서 ‘2024 수요자 중심 교육을 위한 신진교원 교수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6일 알렸다.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이인재 부총장,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 나경욱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신진교원 13명이 참석했다. ‘화(火)목(木)한 교수법 특강’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은 ‘다시, 한신다움: 학생을 위한 헌신과 혁신 한신대학교’, 이남연 교수(IT경영학)는 ‘지역문제해결형 PD학기
국민의힘 구리시 나태근 국회의원 후보는지난 4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토평2지구 개발, 교육특구 지정, GTX-B 갈매역 정차 등 구리시민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서울 편입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나 후보는 "구리시민 68%가 서울편입에 찬성하고, 진보성향 구리시민도 60%이상 서울편입에 찬성한다"면서 "반드시 서울 편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고 전했다.특히 "교통문제 해결을 기대하면서 서울 편입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정말 많다"면서 "서울 편입 시 가장 우선적으로 서울 버스노선 확
파주시가 지난 4일 가을 2024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대회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2차 게릴라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달 17일 파주놀이구름에서 진행된 1차 행사에 이어 2차로 진행된 행사로 운정건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 마스코트 파랑이와 승부차기 대결이 진행됐다.이날 100여 명의 방문객이 파랑이와 대결을 펼쳤으며, 골키퍼인 파랑이를 상대로 골을 넣으면 다양한 대회 홍보기념품을 지급했다.행사에 앞서 운정건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 경기도 체육대회 시민 응원 영상 촬영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용주골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시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진행한 ‘2024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1억 원을 확보했다.파주시는 외부와 격리된 집결지 내에 문화·예술·교육활동, 성매매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시는 지난 3월 집결지 내 건물 1동에 대한 매입을 완료한 가운데 확보된 도비 1억 원에 시비를 포함한 사업비 2억 원을 이곳에 투입해 시민들이 자유로이 찾을 수 있는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경기도가 도
오산시가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243개 지자체, 193개 교육청, 1천78개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 서비스 만족도, 직원 친절도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오산시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2026년까지 3년간 우수민원실을 인증하게 됐다.시는 그동안 시민 중심의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원실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민원인 대기공간 확충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
국민의힘 나태근 구리후보 선대위는 지난 4일 "별내선 구리역의 지하 출입구가 1개 밖에 없어 시민불편과 대형사고가 우려된다"며 민주당 윤호중 의원의 선거철 허위공약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나태근 후보 선대위 박영순 선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구리시 공식 유튜브 방송인 구모알의 발표를 통해 별내선 구리역 출입구가 1곳으로 밝혀졌다"고 했다.지난 21대 총선 당시 "8호선 연장 구리역 돌다리 사거리 4개 출구 추진계획에 시민들 환호했다"라는 기사에서 "이용 불편과 안전을 위해 시민들이 요구한 시장 방향 출구 신설 공약 요
한국마사회가 한국공항공사와 손을 맞잡고 반부패·청렴, 감사업무 역량 강화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가사위원과 민병삼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5일 양 기관 감사실장 및 실무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맺고 청렴 우수기관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 사업과 사례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 공동수행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을 통해 청렴도와 감사업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의 사업영역은 서로 다르지
의왕시에 위치한 법무부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새내기 ‘청렴 나무심기’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청렴 나무 심기는 올해에 임용된 보호직 신규공무원 2명이 멘토인 선배 공무원들과 함께 성명, 임용 날짜, 공직 다짐을 기입한 명찰을 ‘청렴 내나무’에 직접 걸고, 자신의 공직 다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오늘의 행사가 큰 버팀목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이영면 원장은"식목 행사를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공직 생활을 하는데 청렴의 의미를 깊이 되새
과천경찰서가 모범운전자회, 운송업체 관리자·종사자 등과 함께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제로화에 발벗고 나섰다.경찰은 지난 4일 관내 다발적인 재건축 시행과 지식정보타운 조성으로 인해 대형차량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화물차량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계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참가자들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정타 공사현장 중심으로 화물차 운송종사자 대상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해 안전의식 강화 및 경각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문진영 서장은 "
구리시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매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6월 말까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해 신청 경로당을 사전에 모집했고 최종 26곳의 경로당(이용 어르신 430명)이 선정돼 6월까지 치매 검진을 진행한다.이번 검진과 상담을 통해 정상군에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 의뢰 및 감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소득 기준에 따라 검사비와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받을
가평군이 선제적 가축방역 구축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역 정책을 추진한다고 6일 알렸다.먼저 올해 군 최초로 동물 의료지원단을 운영함으로써 아픈 가축의 신속한 진료 지원 및 질병 발생 방지 등으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대 가축(소) 진료 전문 수의사와 축협과 협력을 이뤄 3개 반 10여 명으로 동물 의료지원단을 구성하고 분기별 1회씩 연 4회에 걸쳐 축산농가를 순회하며 가축 무상진료를 지원키로 했다.지원단은 반별 최소 5호 이상 축산농가를 찾아 설사, 장염, 장출혈, 폐렴, 골절, 식체, 고창증, 자궁탈
가평군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일, 5일 이틀간 관내 사업장 10곳에 대한 현지 확인을 가졌다.현재 읍면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북면 소통센터 건립 및 가평 이음터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소통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계층의 모임, 복지, 공연 공간 등 생활문화예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또 유기·유실 동물의 적정 보호 관리를 위한 가평읍 동물보호센터 신축 및 주제가 있는 숲 조성과 문화복합플랫폼으로서 내방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 증대를 위한 음악역
안양시가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로 결정됐던 평촌동 934 일대 토지에 대한 기존의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한 것과 관련, 항소심 법원도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5일 시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 행정3부는 지난 3일 안양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시민 등 8명이 안양시장을 상대로 낸 도시관리계획결정취소 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원고 중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와 안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기반시설 지킴이에 대해 "사단으로서의 실체를 갖췄다고 보기 부족하고, 비법인사단에 해당하더라도 환경이나 교통에 관한 이익을 받는 주체가 될 수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를 열었다.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520여 명의 학생이 육상트랙 4종목(80m·100m·400·800m)과 육상필드 3종목(멀리뛰기·투포환·높이뛰기)에 참가해 승패보다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장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일반 학생들의 참가 확대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보고, 학교는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고 교육지원청은 설명했다.이번 대회는 또 오는 14일 용인에서 열리는 교육감배 육상대회에 안양·과천 지역 대표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오전 안양 범계역을 찾아 이재정 안양동안을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이 후보 측에 따르면 안양동안을 지역은 안양시 3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꼽힌다.이 지역은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가 16대부터 20대까지 내리 5선을 지냈지만, 지난 21대 총선에서 이재정 후보가 12.4% 차이로 승리했다.김 선대위원장은 이날 정권심판론을 꺼내 들며 "7년 전 겨울,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온 국민의 땀과 눈물로 지켜낸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권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 일환으로 무궁화 식수 행사를 열었다.‘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은 민·관·경이 협력해 공동체치안 활동을 통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마련된 시책이다.이날 식수행사에서는 안양동안서 직장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경찰관 등 40여 명이 참여해 무궁화 나무 여섯 그루를 심었다.이어 각 나무에 캠페인 로고를 장식, ‘평온한 일상 나무’라는 의미를 부여해 함께 안전한 일상을 지키자는 다짐과 각오를 다졌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