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 발대식이 7일 인천시 중구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자원봉사자들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최민규 기자
▲ 김포시 대명항 함상공원에서 2일 해병대사령부 주최로 열린 ‘파월 청룡부대 출정 기념 재현행사’에서 해병 장병들이 출정식을 마치고 군함에 승선해 군가를 부르고 있다. 해병대 청룡부대는 월남전쟁 당시 한국군 최초의 전투부대로 파병됐다./김포=최민규 기자
▲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를 하루 앞둔 30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여객터미널 출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최근 일본 방사능 유출 영향으로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이 증가하는 추세로,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국경절 기간 동안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어난 1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민
▲ 에너지 저소비형 녹색도시 ‘제2회 미래도시 그리기대회’가 지난 28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도화지를 배부받고 있다./최민규 기자
▲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4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홍승남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하늘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 상행선(오른쪽)이 막바지 귀경 차량들로 인해 정체되고 있다.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피닉스 방문경기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꺾고 4년 만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19일(현지시간) 이 팀의 류현진이 동료 선수들의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88승(65패)째를 기록한 다저스는 남은 정규시즌 9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지구 우승을 확정지음으로써 올시즌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
▲ 추석을 앞두고 11일 남동구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인천새마을회가 마련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며느리들이 송편을 빚고 있다. /최민규 기자
▲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0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가을비를 머금고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잎 앞으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최민규 기자
▲ 수확의 계절이 다가온 9일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황금 들녘으로 변한 한 논에서 농부의 가을걷이가 한창이다./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