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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읽·걷·쓰와 함께하는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지난해 읽·걷·쓰와 함께하는 ‘동시(랩) 쓰기 공모전’을 계승하는 2회 대회로 참여 대상을 인천에서 전국 초등학생으로 넓혔다.공모전은 제102회 어린이날과 어린이 해방선언 101주년, 우리나라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의 동심을 동시로 표현하고 공모 우수작을 동요로 제작 발표한다.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시교육청 블로그에 자기 생각을 동시로 표현한 작품을 다음 달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접수 작품은 아동문학 전문가 심
인천
김동현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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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대생들의 단체 행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음 달 말이 개강 연기의 마지노선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의대생들이 돌아올 실마리가 보이지 않으면서 집단 유급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번지는 모습이다.10일 교육계에 따르면 각 의대 개강 연기의 현실적 마지노선으로 4월 말이 꼽힌다.고등교육법 등을 고려하면 각 대학은 1학기 수업일수를 적어도 15주 확보해야 한다. 의대생들의 단체 행동이 길어져 여름방학이 없어지고 8월 말까지 수업이 이어진다고 가정해 보면, 각 의대는 늦어도 5월 20일에는 수업을
교육
연합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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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도비 359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교육청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통합 지원, 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도와 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천259개 교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통합 지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친환경 운동장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사업을 진행한다.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통합 지원은 도, 시·군, 교육청 교육협력사
경기
박건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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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13일부터 온라인 인천대 생활과학교실 2기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생활과학교실은 학생들이 생활권에서 손쉽게 과학을 체험하는 실험 중심의 과학교실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생활과학교실은 4월 8일부터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자석’, ‘우주를 보는 새로운 눈’, ‘우주 청소 대작전’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모든 수업은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이뤄진다. 13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선착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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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5천425명으로 집계됐다.7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를 조사한 결과 5일 8개 교에서 14명, 6일 8개 교에서 13명 등 이틀 사이 27명이 절차를 지켜 정상적으로 휴학을 신청했다.이같이 휴학 절차를 지킨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5천425건이 됐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8천793명)의 28.9% 수준이다.실제로 휴학계를 제출한 학생은 이보다 더 많다.지난달 28일까지 휴학 신청 의대생은 총 1만3천698명이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이달부
교육
연합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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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알렸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1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유한대는 5개월간(4∼11월, 하계방학 기간 제외) 5천 명의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더구나 올해는 정부 지원 단가가 기존 1천 원에 2천 원으로 인상돼 많은 학생들에게 더 좋아진 아침 식사를 제공하게 됐다. 유한대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경기
최두환 기자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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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올해도 성장기 학생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자 무상급식과 친환경 학교급식에 총 271억1천636만 원을 투입한다고 7일 알렸다. 시는 학생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매년 친환경 우수 식재료로 구성한 무상급식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안양시 학교무상급식비는 총 589억5천781만 원 규모이며, 이 중 안양시 부담액은 221억9천647만 원이다. 지역 사립유치원(40곳), 초·중·고(86곳), 평생교육기관(안양상업고 1곳) 총 127곳이 대상이다. 아울러 성장기 아이들에게 친환경 식재료
경기
이정탁 기자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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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가 2024학년도 초중등 교원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90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최근 5년간 교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단국대 학생은 452명이다.사범대학에서 합격자 68명이 나왔다. 특수교육과 22명, 과학교육과 16명, 수학교육과 11명, 체육교육과 11명, 한문교육과 8명이 각각 합격했다. 교직과정을 이수한 비사범계에서도 5명이 합격했다.교육대학원 동문 17명도 합격해 교단에 진출한다. 상담심리 6명, 영양교육 4명, 음악교육 2명, 미술교육 2명, 국어교육 1명, 역사교육 1명, 화학교육 1명이다.단국대는 사범대학, 교육대
경기
우승오 기자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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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대학원생들이 태양광에서 자외선과 적외선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7일 인천대에 따르면 전기공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최찬혁·이정현 연구원은 최근 태양광 빛을 선별해 투과하거나 흡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태양광 중에서 사람 눈에 보이는 영역의 빛은 투과하면서도 유해 자외선이나 열에너지 손실을 유발하는 적외선은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게 특징이다. 가시광 투과도는 80% 이상을 유지하면서도 자외선과 적외선은 95% 이상 차단한다. 인천대는 이 기술을 적용한 투명 필름을 도심 건물 유리창에 붙이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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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내 학교 대상 ‘2024년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전했다.이번 계획 수립은 사업 중심의 선택·집중감사로 도교육청의 기관책무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도교육청은 자체감사 실시계획을 수립해 9개 교육지원청, 5개 직속기관, 899개 학교의 종합감사를 한다.우선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대상교를 전년도 20%에서 2배로 확대한다. 40%에 해당하는 355교는 학교 구성원이 스스로 점검하는 학교주도형 감사로 감사업무 경감, 학교책무성 강화 등 예방중심으로 감사를 시행한다.또 적극적으로 일
경기
안경환 기자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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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계양구를 서부교육지원청 관할에서 북부교육지원청 관할구역으로 지정했다고 6일 알렸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3월 교육지원청별 단위 학교에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교육부에 교육지원청 관할구역 지정을 요청했다. 교육부는 이를 반영해 지난해 6월 27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관할구역 재지정을 추진해왔다. 시교육청은 지난 5일 계양구의 교육·학예사무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북부교육지원청 관할로 이관하는 인계·인수식을 진행했다. 인계·인수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부 공
인천
김동현 기자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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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공직기강 해이를 막으려고 사각지대 상시 점검과 내부 제보시스템 활성화 같은 공직기강 확립을 추진한다.도교육청은 공직비리 익명제보시스템으로 접수한 제보를 토대로 잇단 공직자 비리 행위를 적발했다고 6일 전했다.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내부 고발시스템을 강화하고, 청렴도를 높이려고 공직비리 익명제보시스템을 도입·운영 중인데 이 시스템으로 다양한 형태의 비리 행위를 적발했다.도내 한 초등학교 교사는 육아휴직 기간 부동산 경매 학원을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등 영리 행위를 해오다 적발됐다.또 한 교육지원청 소속 주무관은 초과근무
경기
안경환 기자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