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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1일까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2024년 인천공항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정부의 민간 성장 지원 정책에 부응해 공사가 2019년부터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행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76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35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매출 창출 565억 원 ▶투자·융자 유치 348억 원 ▶신규 고용 창출 320명 성과를 달성했다. 공사는 올해부터 인천지역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7개 사를 신규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
공항/항만
최상철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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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은 자동차 구입을 고려하는 시기다. 특히 생애 첫 차를 구입하려는 초보운전자들의 경우 신차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과 관리가 합리적인 중고차 구입을 추천한다. 신차보다 구입 가격과 세금 등의 유지비가 합리적이고, 추후 되팔 때도 가격 감가가 덜하기 때문이다. 2일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중고차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중고차 가격은 물론 이전등록비, 취등록세, 보험료, 자동차세를 종합 판단해 지출 가능 금액을 결정해야 한다. 대체로 생애 첫 차 중고차로 1천만 원 예산의 경차·준중형·중형차·S
경제일반
배종진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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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TP)는 콘텐츠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성장·성공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창업 3년 이상이거나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억5천만 원(성장단계), 3억 원(성공단계) 이상인 인천 기업의 콘텐츠 개발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콘텐츠 개발과제를 각 6개(성장단계)와 5개(성공단계) 선정해 과제당 6천만 원(성장단계) 또는 9천만 원(성공단계) 내외로 지원한다. 성장단계 과제는 16일, 성공단계는 17일까지 접수하며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에서 신청하면
인천
인치동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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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대국민 서비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모든 데이터가 융합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 일환으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인천항 여객 편익 증대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대국민 서비스 개선 방안 협력, 연안여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입출항 정보, 운항 일정 등 여객선 정보 공유, 선박과 여객 안전을 위한 홍보 협력 서비스 발굴을 추진하는 데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안여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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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봄철 냉해, 여름철 호우·탄저병 등 재해·병해충 피해로 주요 과일 생산량이 30% 가량 감소하면서 가격 급등세가 올해까지 이어지자 ‘2024 사과 안심 프로젝트’를 포함해 2030년도까지 추진하는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을 내놨다. 2일 농식품부가 발표한 대책에 따르면 국내 과수 생산액은 2022년 기준 5조8천억 원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에서 10%를 차지한다. 그러나 재해 대응 등 기후변화 준비가 미흡하고 도매시장 유통 비중도 여전히 50% 수준으로 유통 비용 상승, 가격 변동 원인이 되고 있다. 1인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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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바이어 초청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2일 경과원에 따르면 G-FAIR KOREA 2024는 올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G-FAIR에는 국내외 800여 명의 유력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피칭데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사는 제품 홍보 프로모션, 최신 트렌드 세미나,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대중과 활
경기
박건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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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1차로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3천여 가구를 공급한다. 2일 LH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수도권 1천398가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3천332가구의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천513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천819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천398가구, 그 외 지역 1천934가구다. 청약자격은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39세 청년이며,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다. 임대료는 청
부동산
정일형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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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 아파트 매매가 3월 넷째 주에도 하락세를 유지했다. 반면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일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3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6% 떨어졌고, 인천지역도 0.01% 내렸다.경기지역은 파주시가 조리읍·야당동 위주로 0.24% 떨어졌고, 안양시 동안구는 입주물량 영향에 호계·비산동 위주로 0.23% 하락했다. 이어 성남시 중원구가 금광·성남동 위주로 0.18%, 남양주시가 퇴계원·진접읍 위주로 0.15% 하락했다. 반면, 고양시 덕양구는 교통
부동산
허수빈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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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의료기기 기업 30개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 사업은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15개사 ▶시제품 개발 9개 사 ▶융합형 전주기 6개 사 등을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는 내용이다.본사나 연구소,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도내 위치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참여 기업에게는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시제품 개발 ▶혁신의료기기 융합형전주기 분야 등 각 기업별 1천만 원부터
경기
박종현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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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 동부권에 약 121만㎡의 신규 물류단지 설치를 추진한다.2일 GH에 따르면 GH는 지난달 29일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경기 동부권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GH는 설명회를 통해 언택트 소비 급증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생활물류 처리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물류업계 현장 관계자들의 정책 제언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쿠팡, CJ대한통운, 용마로지스 등 물류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석했다.김세용 GH 사장은 "경기 동부권 신규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함으로써 경기도 및 국가
경기
김기웅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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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어려움을 돕고자 수출입기업 현장방문을 이어간다.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의 공인유지(갱신심사)를 위한 사후관리 방안과 수출입 기업에 대한 AEO 혜택 강화, 통관절차 상 어려움 등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추진된다. 인천세관은 지난 1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수출 AEO업체인 엘지마그나이파워트레인(주)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세행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 업체는 2021년 엘지전자와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구동모터,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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