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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최대 1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하고 있다고 31일 전했다.발급 대상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민법상 성인이 되는 2005년생(만 19세) 청년이다.예술 분야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등)과 전시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패스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아 예매 후 사용가능하다.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인터파크, YES24)에서 신청 과정을 거쳐야 하며, 본인이 발급받은 협력예매처에서 온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한편, 2024년은 시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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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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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알렸다.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예술분야 공연과 관람비(최대 15만 원)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청년(2005년생) 588명에게 선착순 지급될 예정인 문화예술패스는 예매처(인터파크, yes24)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자격 검증을 통해 개인별로 국비 10만 원이 지원된다. 지방비(5만 원)는 5월 이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문화예술패스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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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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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보건복지부의 2023~2024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ㆍ지원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알렸다.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ㆍ지원 우수사례 평가는 겨울철에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평가는 ▶발굴ㆍ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 등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시는 경기도 최초로 동별 시흥돌봄SOS센터를 구축해 갑작스러운 일시적 위기에 처한 대상에게 단기 서비스를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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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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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신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31일 시에 따르면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질병, 고립,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ㆍ중장년(19~64세)과 질병 및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13~39세)에게 ▶재가 돌봄ㆍ가사 ▶식사ㆍ영양 관리 ▶맞춤재활 등 이용자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협약 체결에 앞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제공할 기관을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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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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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3ㆍ4분기 소비투자 분야에서 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4회 연속 선정됐다.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목표액(2조 152억 원)을 555억 원을 초과한 2조 707억 원을 집행했다. 또한 소비 투자 분야에서도 행안부 제시 목표액(2천87억 원)을 271억 원을 초과한 2천358억 원을 집행했다.이와 관련 시는 ▶혁신재정 운영 추진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운용 ▶세출예산 절감 및 재투자 등을 통해 지역민과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민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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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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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미세먼지 및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을 맞아 날림먼지 주요 배출원인 특별관리공사장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한다고 31일 알렸다.이번 단속은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오산시 명예환경 감시원과 합동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주요 단속 내용은 ▶날림먼지 관련 발생사업 신고(변경) 여부 ▶방진벽, 방진망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적정 운영 여부 ▶야적 물질 방진덮개 사용 상태 ▶진입 및 출입로의 포장 여부와 기타 필요 조치의 이행 여부 등이다.장현주 환경과장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주 발생원 중 하나인 날림먼지의 집중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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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세 기자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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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의 유입 차단을 위해 집중감시체계에 돌입했다고 31일 알렸다.일본의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는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발생이 감소했으나 작년에 941명으로 증가했으며 올 2월까지 신고 된 환자 수가 414명으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시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독성쇼크증후군(STSS)과 동일한 원인균인 성홍열(A형 연쇄상구균)에 대한 전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발생상황을 지속 확인하는 등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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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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