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부장 교원을 대상으로 ‘2024 신학년 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교육청은 2024학년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올리고 고교학점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의 방향과 교육과정의 특이점 ▶학기제 교육과정 편제 시 유의할 점 및 교육과정 편제 방법 ▶광주하남 교육과정 캠퍼스 지구 운영 ▶교육과정 부장 경력 교사의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 업무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박숙열 중등교육지원과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지역복지사업의 원활한 수행 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이들은 앞으로 ▶덕풍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에 대한 협력 ▶지역복지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내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관련 업무에 대한 협력 및 연계 ▶중점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 등 적극적으로 협력과 연계를 하기로 했다.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05년 4월 운영을 시작으로 19년간 하남시 지역의 특성 및
하남시의원들이 시민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조례안을 만들고 시행하기까지 불철주야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남시의회(사)한국지방자치학회는 금광연·정혜영 의원이 지난 23일 오후 3시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조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5일 알렸다. 우수조례선정심사특별위원회에 따르면 금광연·정혜영 의원은 제9대 의회에서 민생과 시민 권익보호,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을 주도하며 지역발전과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
위례신도시와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10년 넘도록 첫 삽도 못 뜬 상황에서 국민의힘 김기윤 하남 예비후보가 위례신사선과 관련해 국정감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가 밝힌 위례신사선 관련 공약은 ▶위례신사선을 추진하지 못한 원인에 대한 국정감사 ▶위례신사선 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원인을 파악한 후 관련 법령, 예산을 확충해 신속히 착공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분담한 교통분담금과 이자에 대한 회계감사 ▶하남 위례동까지 위례신사선 연장 추진 등이다. 김기윤 예비후보는 "위례신사선 건설 명목으로 주민들에게 받은 돈은 3
국민의힘 구경서하남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도립 경기도의료원 산하 ‘하남의료원’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경기도의료원은 도민 건강과 수준 높은 삶의 질 유지를 위해 설립한 공공 종합병원이다. 현재 수원·의정부·안성·파주·이천·포천 6곳에만 있어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등 서민에게는 많은 불편이 따랐다. 하남의료원 유치가 성사되면 하남시에 종합병원 설립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희망을 충족시키고, 하남시민의 건강한 삶과 사회 안정을 위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리라 본다. 더욱이 거동이 힘든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의료와 취약계층 의료비 지
국민의힘 송병선 하남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창당하기로 하면서 진보당·새진보연합·연합정치시민회의 후보 10명을 당선 안정권에 배치한 사실을 거론하면서,"이재명 대표가 지난 대선 때 위성정당 금지 입법을 하겠다는 자신의 약속도 위반하면서 ‘준연동제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 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한 것은 반미·친북세력을 국회 안에 대거 끌어들이려는 속셈이 아니었는지 의심된다"고 말했다.송 예비후보는 "만일 이번 총선에서 반미·친북세력이 대거 국회에 입성하고,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석을 유지한다면
하남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권역별 시민대표와 고위공직자, 교수, 전문 기업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2022년 12월 발대 이후 시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하남시장,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연간 운영계획 소개, 분과별 기획과제 선정과 개별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하남시 시민참여혁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 예비후보와 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 LH(경기북부지역, 경기남부지역) 담당자와 미사28단지 입주자 대표회의가 그간 합심해오던 부대복리시설 증축의 최종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22일 알렸다.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의 위재정 회장은 "그동안 미사28단지 골든센트로 입주민 총 1천541가구에 비해 휘트니센터 등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입주민들의 불편·불만이 많았던 민원에 대해, 지난 2년간 국민의힘 하남당협 이창근 전 위원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뒷받침으로 10년간 이루지 못한 숙원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거두게 됐다
국민의힘 김도식 하남 예비후보가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82에 위치한 서건미사메트로타워 1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김 예비후보는 분구 예정인 하남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다.이날 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안철수 3선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태, 이용 의원 등과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 김민전 교수 등 정관계와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권영세, 나경원, 원희룡, 장제원 등 김 예비후보와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당의 주요 정치인들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 급식담당자 1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유치원 급식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및 위생·안전 교육과 영양(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연수는 ▶식중독 예방관리 ▶학교 및 유치원 급식 위생교육 ▶자율선택급식 운영사례 소개 및 학생·학부모 의견 나눔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유전자재조합식품(GMO) 및 방사능교육) ▶2024년 학교· 유치원급식 기본방향 전달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연수에 참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미사문화거리에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에는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하남예술빛 파동’, ‘Art 입는 하남미술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올해 프로젝트는 미사문화거리에서 ‘도시의 노래’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으로, 이달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지역예술인 5명 이상으로
하남시의회 오승철(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과 「하남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이 지난 21일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오 의원에 따르면, 2개의 조례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의 경제활동 촉진 및 일자리 해소를 위한 ‘청년 창업 지원조례안’과 장애인 기업의 판로 확대 및 행정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을 상정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하남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
하남시의회 정병용(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하남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정 의원은 "하남시 인구가 급증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위한 공공 체육 인프라가 점차 확충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조례에는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지원계획 수립 ▶체육시설 안전 점검 실시 ▶안전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작 ▶체육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홍보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2·3동, 미사3동)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하남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정책이 보강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하남시의 경우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관내에서 운영 중인 소상공인 점포 수는 1만여 개소이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에서 지난 2021년 대비 소상공인 점포 증가율이 49.6%로 가장 높다.「하남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전면 개정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이재명의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맡게 됐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21일 "이한주 후원회장은 이재명 대표의 핵심 정책을 입안한 정책 멘토이며 폭넓은 통찰력을 가진 경제학 박사로서 ‘기본소득’ 등 기본사회를 위한 밑그림을 그린 대한민국 석학"이라고 소개했다.현재 가천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석좌교수로 있는 이 후원회장은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 예비후보와 함께 김성수 시사평론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한 코너인 ‘찐명’ 후보 소개 콘텐츠를 촬영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원회장
국민의힘 김도식 하남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귀담아 듣고 이를 정책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소통 플랫폼을 만들고 적극 활용하겠다고 21일 알렸다.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선거구 전역을 두루 돌면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더 많은 주민들과 더 깊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모색해 왔다며, 그 결과 소통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지만 시간적·물리적 한계가 있었다"며 "소통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를 해결
국민의힘 구경서 하남갑 예비후보가 자전거 선거운동을 펼쳐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구 예비후보는 이미 6년 전부터 자전거를 타고 하남시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녀 ‘자전거 타는 하남시 빨간가방’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특히 그는 선거운동 기간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자전거로 일상 생활을 해오고 있어서 더욱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구 예비후보는 "하남시에서는 거의 매일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수많은 시민들을 만났다"면서 "이번 선거 운동도 평소와 같이 움직이기 편리하고 속도가 빠른 자전거를 이용해서 하남시 곳곳을 다
하남시가 모든 시민의 균등한 문화예술교육 기회 보장으로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문화복지 도시 구현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21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오지연(국민의힘, 비례대표)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자치행정위원회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오지연 의원은 "민선8기 하남시 최대 역점 사업인 K-스타월드 조성과 함께 하남시가 진정한 글로벌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평생에 걸쳐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마련이 필수"라며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하남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난 20일 하남시 스타필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하남시지회 회원 150여명과 함께 「건국전쟁」 영화를 단체관람했다.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 및 건국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로 기존 미디어와는 달리 다소 낮게 평가되어 있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건국 대통령에 중점을 둬 다시 한 번 재조명했으며, 자칫 공산국이 될 뻔 했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미국에 긴급 도움을 요청해 민주국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역사적 사실을 다시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영화였다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 축제 ‘제7회 우리 동네 작.소.제(작고 소중한 축제)’를 개최했다.우리 동네 작.소.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척사대회로 전통놀이인 윷놀이로 지역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극복하고, 주민공동체의식 향상 및 마을활동을 활성화 시키고자 진행되는 축제이다.제7회 우리 동네 작.소.제에는 사랑팀, 행복팀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총 8개 팀이 구성되어 경기에 참여했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응원 및 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