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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2년 시군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국정·도정의 주요 시책지표를 통해 행정서비스를 평가하는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 중 하나로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정량평가와 함께 정성평가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평가 제도이다.올해 시군종합평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
지역
전정훈 기자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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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시에 따르면 식품위생업소 저금리 융자사업은 경기도에서 식품위생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진흥기금으로 시설개선자금과 운영자금을 연 1%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주시에서 생산시설 개설을 원하는 제조가공업소의 경우 총 개선비용의 80%인 최대 5억 원, 식품접객업소의 경우 총 개선비용의 100%인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또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와 모범음식점은 운
지역
전정훈 기자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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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무력 시위 등 안보환경 변화에 따라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양주경찰서와 함께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을 일제 점검했다.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정부 지원 대피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내부 시설 상태, 안내 유도 표지판 부착 여부와 훼손 상태, 필수 물품 비치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실태 진단을 벌였다.민방위 대피시설은 주민 생명과 재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자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지하시설로 지정되며, 민방위 대피시설은 전시 등 재난 사태에 대비해 언제든 사용 가능한 상태
경기북부
전정훈 기자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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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지적불부합지역 해소를 위해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고읍지구·방성1지구(696필지, 43만6천705㎡)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8일 시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된다.시는 지적재조사를 위한 측량비 1억 5천 여만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으며 오는 2023년 12월 완료할 계획이다.시는 주민공람·공고를 통해 의견 수렴 후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고
지역
전정훈 기자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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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국가애도기간을 보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논란도 많은데, 정부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게 장례비 따위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히면서 국민들 사이에 찬반 논쟁이 벌어지는 양상이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댓글에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와 유가족을 향해 비방과 비난을 가하는 2차 가해자들까지 기승을 부리며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물론 국가는 세금으로 지원하기에 납세자는 누구나 옳고 그름에 목소리를 낼 자격이 있고, 찬반 논쟁을 벌이는 일까지야 이해할 만하다. 그러나 받아들이기 힘든 일도 부지기수다. 참사
서해안
전정훈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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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중앙 우수제안’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1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올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시도, 시도교육청, 기초지자체 들을 대상으로 ▶정책제안 채택률·실시율 ▶제안숙성 채택 건수 ▶제안활성화 우수 사례를 심사해 총 6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시는 제안 접수 단계부터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이 시정에 반영돼 시행되도록 마련한 단계별 플랜인 ‘시민 참여 리빙랩 프로젝트’를 비롯해 제안 창구의 다변화 전략 일환인 ‘찾아가는
경기북부
전정훈 기자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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