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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통한 원활한 재건축 추진 지원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노선 연장 추진 등 도시정책 활성화에 속도를 높인다.이민근 시장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노후계획도시에 안산신도시 1·2단계 지역 포함 ▶신안산선 복선전철 노선 연장 추진 ▶시화방조제 유지관리도로 임시 사용(개방) 건의 ▶안산장상 공동주택지구 고속도로 진출입 나들목 개설 ▶반월국가산업단지 재도약 지원 들 5건 현안에 적극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의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2월 정부는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광역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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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향토개발음식 ‘바고찌(바지락고추장찌개)’ 보급과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해 22일부터 10월 말까지 레시피 전수 컨설팅에 나선다. 바고찌는 대부도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어부 밥상을 재현한 단품 메뉴다. 2015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연구개발한 안산지역 향토개발음식이다. 이번 컨설팅은 앞서 7월 바고찌 취급을 희망하는 음식점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한 4개 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안산 향토음식점 지정을 위한 레시피를 전수한다. 컨설팅은 ▶레시피 전수 이론·실습 ▶음식점 현장 조리 기술 ▶최종 메뉴 점검 ▶시식·품평회, 4단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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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알렸다.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이 사업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민간·가정 어린이집 281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19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총 사업비의 50%를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정원 21명 이상 어린이집은 최대 300만 원, 21명 미만은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온실가스 저감시설(LED 교체·태양광 및 열효율 창호 등) 설치 ▶비상재해대피시설
지역
박성철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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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채 운전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정차 요구도 무시한 채 도로를 위험천만하게 달리던 이 남성은 경찰이 실탄을 발사하자 끝내 곡예운전을 멈췄다. 안산단원경찰서는 20일 A(28)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18분께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해안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SUV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앞차가 비틀대면서 달리는데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출동해 A씨 차를 따라붙어 정차를 요구했으
사건사고
박성철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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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18일 오후 발생한 관내 주유소 휘발유 누출에 대해 3중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신속한 야간 방제작업을 통해 인명피해 없이 현장 수습이 완료됐다고 19일 알렸다.앞서 지난 18일 저녁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 한 주유소에서 셀프주유 기계 설비 고장으로 휘발유가 유출되면서 주변 도로가 통제되는 상황이 빚어졌다.주유소 기름 유출이 신고 접수된 이후, 즉각 소방과 경찰 인력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시청 상황 근무자는 현장에 출동해 흡착포를 지원하는 한편, 인근 주변 아파트에 안내방송 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했다. 시는 김대순 부
지역
박성철 기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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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는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가할 연천·의왕 소재 뿌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시제품(금형) 제작, 노후 생산설비(장비) 개선, 인증 획득, 마케팅, 시험분석 5개 분야에서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 분야와 최대 금액은 시·군별 차이가 있으니 신청 희망 기업은 해당 지역 지원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뿌리기업이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의 기존 6대 공정기술과 사출, 3D프린팅, 정밀가공, 산업용 필
경기
박성철 기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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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가 지난 15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미국 국방부의 동해에 대한 일본해 표기 행위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대표발의한 김진숙 의원을 포함해 20명 의원이 참여한 이 결의안은 미국 국방부가 한·미·일 훈련 해역을 일본해로 표기한 부분을 ‘동해’로 즉각 수정하고, 우리 정부에 잘못된 해역 표기를 바로잡도록 외교적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이 골자다. 결의안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지난 2월 22일 한·미·일이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동해 공해상에서 진행한 미사일 방어훈련에서 훈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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