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책에 대해 국민누구나 관심을 가가지고 있다. 좋은 집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 그와 반대로 셋방살이의 서러움을 벗어나 가족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조그만 집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관심이 많다. 청와대는 지난 2일 모든 국민들의 관심 속에 부동산관련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8.31부동산정책 이후 하향안정세를 유
지난연재
정해용 기자
2006.02.06
-
수출입 업무를 하다보면 세관을 거치게 돼 있다.이러한 관세 업무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곳이 인천 항동이다.1883년 현재의 항동 파라다이스호텔 부지 동편에 우리나라 최초의 세관이라 할 수 있는 해관이 창설돼 업무를 시작했다.해관은 수출입 화물에 대한 관세 사무 등을 맡아보는 행정기관으로 오늘날의 세관과 같은 기관이었으며 초대 세무사는 영국인 스트리
지난연재
김종만 기자
2006.02.05
-
현대 생활에서 날씨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에 밀접하면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정보 가운데 하나이다.그렇다면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대는 언제 어디에 설치됐을까?우리나라 최초의 중앙기상대는 서울이 아닌 인천시 중구 전동 25번지, 그러니까 자유공원 북쪽의 응봉산 정상에 위치해 있었다.개항 후 인천은 서울의 관문이라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선박의 입·출항이 빈번
지난연재
김종만 기자
2006.02.03
-
신고는 하고 못 낸 세금을 고지서를 받기 전에 내면 가산세를 줄일 수 있다. 성실해씨는 1월 25일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했으나 부가가치세 1천만 원은 납부하지 못했다. 월말에 대금결제가 집중되어 자금사정이 여의치 못했기 때문이다. 2월초가 돼 어느 정도 자금여유가 생기자, 성실해씨는 못 낸 세금을 빨리 납부해 버리고 세금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고지서가 언
지난연재
연합
2006.02.01
-
2월 들어 인천지역 곳곳이 5·31 지방선거를 겨냥한 여야 출마 예정자들의 공천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으나 인구 57만 명으로 인천 최대 자치구인 부평구의 선거열기는 아직 분위기를 타지 않고 있는 모습이어서 주목된다.인구 규모 대비 상대적으로 후보군이 적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구청장 후보군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 외부인사 영입설
지난연재
송영우 기자
2006.02.01
-
최근 인천시 역사자료관은 `근대문화로 읽는 한국최초·인천최고'라는 책을 발간했다.이 책은 그 동안 특정인의 기억이나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 등으로 전해 오던 최초, 최고를 역사학적 자료 등을 토대로 정리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인천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발간됐다.이 책을 통해 소개된 우리나라 최초와 인천 최고를 싣는다.〈편집자 주〉 (1)최초의 지방우체
지난연재
김종만 기자
2006.01.31
-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지난 26일 한 보육원에 찾아가 보육원 퇴소를 앞둔 아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권 여사는 보육원 시설을 둘러보고 각 관계부처 관계자들과 대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또 SBS의 한 방송프로그램인 `김미화의 U'의 MC 김미화씨와 함께 퇴소 아동에 대한 간담회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권 여사는 이 자리에서 아동복지법상 만18세가 되면
지난연재
정해용 기자
2006.01.30
-
본인의 명의를 타인에게 빌려주어 사업자로 등록하게 하거나 법인 주주로 등재하도록 하는 경우 많은 세금을 부담하는 피해를 당할 수 있으므로 명의를 빌려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명의대여란 본인이 실제로 사업을 하지 않거나 법인의 주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인이 본인 명의로 사업자등록 또는 법인의 주주로 등재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주는
지난연재
기호일보
2006.01.25
-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25일)을 이틀 앞둔 23일 청와대 기자실과 국회 기자실에서는 무슨 내용들이 담겨질까,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8일 신년연설에서 노 대통령은 그동안 고민해왔던 양극화 문제에 대한 화두 제시였다면 신년기자회견은 아마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등 각 분야 주요 현안들에 대해 폭넓은 점검이 될 것이라고, 각 언론사 기자들은 전망했
지난연재
정해용 기자
2006.01.23
-
오는 5·31지방선거와 관련, 인천시 남구에서는 구청장후보로 열린우리당에서 박우섭 현 구청장이 이미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에서는 모두 5명이 거론돼 공천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열린우리당에서는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박우섭(51) 현 청장의 출마가 확정적이어서 남구의 경우 인천지역 10개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우리당 단체장 후보가
지난연재
이재경 기자
2006.01.23
-
제4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오는 5월31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도농 복합도시인 인천시 계양구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전·현직 구청장 및 인천시의원 등 총 8명의 후보들이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각 정당별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에선 독자 후보를 내세울 전망인 가운데 열린우리당에선 2명의 후보가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한나라당에선 4명의 후보가 출마할
지난연재
김종만 기자
2006.01.19
-
인터넷으로 전자신고하면 세액공제 혜택까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란 = 부가가치세는 상·하반기 각 6개월을 1개 과세기간으로 해 1년을 2개의 과세기간으로 나누고 각각의 과세기간별로 신고(납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확정신고 대상자 = 법인사업자는 2005년 7월~9월 사업실적을 예정 신고했으므로 이번 확정신고 시에는 2005년 10월~12월의 사업실적만을
지난연재
기호일보
2006.01.18
-
5·31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단체장 출마예상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인천시 남동구.이번 지방선거를 130여 일 앞둔 시점에서 현재까지 자천이나 타천으로 인천시 남동구청장 출마 예상자 명단에 오른 인사는 무려 11명에 이른다.남동구 역시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출마희망자 대부분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기 위한 줄서기에 나서면서 학연이나 지연, 정당
지난연재
김영래 기자
2006.01.18
-
청와대 사람들의 생활과 이야기들을 엮어서 만든 드라마가 곧 나올 예정이다. 4월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가제, 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은 청와대 요리사와 경호원의 성장기와 러브스토리를 드라마틱하게 엮어서 다룰 이번 드라마가 나오기도 전에 벌서부터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외부와 철저하게 차단되어 있
지난연재
정해용 기자
2006.01.16
-
5·31 지방선거 인천 동구 단체장 후보에는 열린우리당 김창수(62) 전 구청장이 3선 도전에 나서겠다고 하고 한나라당에서는 일찌감치 단체장에 출마의사를 밝힌 이화용(54) 현 구청장과 윤대영(52) 구의회 의장, 이흥수(45) 시의원, 민주당은 김영주(56) 전 시의회 부의장, 민주노동당은 문성진(39) 동구위원회 위원장이 거론되고 있어 4당 구도로 가닥
지난연재
배종진 기자
2006.01.16
-
5·31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인천 중구청장 출마 예정자는 전·현직 시의원과 구의원을 비롯해 사업가 등 지역인사 10여 명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여야, 특히 한나라당의 공천결과에 따라 3~5명 정도로 교통정리 될 것이라 예상된다.특히 자신의 월급을 구청직원 포상금 등으로 사용했다가 지난해 9월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고,
지난연재
배종진 기자
2006.01.15
-
국세청은 휴대전화 등 이동정보통신 기기를 통해 사업자등록증명, 휴·폐업사실증명, 납세증명 등 총 4종에 대해 민원증명 발급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민원증명발급 신청·서비스'를 2005년 12월 27일부터 시작했습니다.`모바일 민원증명발급 신청'서비스는 납세자가 휴대전화 등으로 모바일 홈택스 서비스에 접속해 민원증명 발급신청을 하면 휴대전화로 발급번호를
지난연재
기호일보
2006.01.12
-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18일 밤 TV 생방송을 통해 신년특별연설을 하고, 이어 24일에는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신년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9일 발표했다. 청와대의 이 같은 현상은 과거정권과 달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또 하나의 모색으로 보인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보다 분명하게
지난연재
정해용 기자
2006.01.09
-
국세청에서는 연말정산이 끝나는 즉시 부당공제 검색 프로그램에 의한 전산검색과 부실영수증에 대한 실태확인 등을 통해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실제로 지출하지 않은 의료비·기부금 등 각종 소득공제를 허위 영수증에 의해 부당하게 공제 받은 자는 가산세를 포함해 세액을 추징당하고 조세법처벌법에 의한 처벌 등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세정질서를 왜곡하고
지난연재
기호일보
2006.01.04
-
노무현 대통령이 농민사망사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허준영 전 경찰청장 부부를 지난 12월 31일 청와대 관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부인 권양숙 여사도 자리를 함께 한 이날 만찬에는 노 대통령이 허 전 청장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허 전 청장이 청와대를 비롯한 여권의 사퇴 압력에 대해 “사퇴를 고려하지 않는다
지난연재
정해용 기자
200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