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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박람회 ‘CES 2024’에 참여해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한다. 9일 아주대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학생·교수 창업가들이 글로벌 무대에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사전 지원으로 선발한 학생 참관단 12명도 함께한다. 아주대는 총 6개 부스 전시를 진행한다. 학생창업기업 에입스(AIPS), 교수창업기업 ㈜리케이넷, 아주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다빈치큐·㈜코보시스, 아주대 가족회사 인빅 주식회사와 ㈜씽크링크가 부스 주인공이다. 학생창업기업 에
경기
김강우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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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경영대학원이 도내 최초로 하이테크산업과 경영학 분야를 융합한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AHMP : Advanced High-tech business Management Program·단국대 AHMP)’을 신설하고 1기 원우를 모집한다.강의는 오는 3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죽전캠퍼스 국제관 401호에서 주마다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진행한다. 원서 마감일은 오는 31일까지고,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단국대 AHMP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AI 분야
경기
우승오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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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의 2024학년도 정시모집(가·다군)이 922명 모집에 5천960명이 지원해 평균 6.46대 1 경쟁률로 마감됐다.정원내 일반학생은 가군(450명 모집) 5.95대 1, 다군(335명) 7.25대 1을 나타냈다. 정원외 특별전형인 기회균형(가군 5.48대 1, 다군 8.30대 1), 농어촌학생특별전형(가군 5.19대 1, 다군 7.25대 1). 특성화고 출신자(가군 5.50대 1, 다군 5.58대 1)에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다소 높아졌다.주요 학과를 보면 가군에서는 15.38대 1의 국어국문학과가 가장 치열했다. 이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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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한양대 등 서울지역 주요 대학이 ‘무전공’ 또는 ‘자유전공’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 규모가 학교별로 수백 명에 달해 당장 올 연말 2025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입시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리란 전망이 나온다.7일 각 대학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들은 학과나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입학한 뒤 2학년 때 진로를 정하는 ‘무전공’ 또는 ‘자유전공’ 입학생 선발을 신설 또는 확대할 방침이다.한양대는 올해 말 시행할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자유전공학부인 ‘한양인터칼리지’를 신설하고 250명을 선발하는 방안을
교육
연합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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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경쟁률 5.79대 1(1천970명 모집, 1만1천400명 지원)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 5.95대 1(972명 모집, 5천788명 지원), 천안캠퍼스 5.62대 1(998명 모집, 5천612명 지원)이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으로 120.5대 1(6명 모집/723명 지원)을 보였다. 죽전캠퍼스 과별 경쟁률은 ▶과학교육과 7.54대 1(13명 모집, 98명 지원)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7대 1(14명 모집, 98명 지원) ▶경영학부 5.44대 1(1
경기
우승오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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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도서관이 5년 연속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연계·협력해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을 다진다. 2020년부터 선정된 계양도서관은 전문인력(순회사서)을 채용해 지역 2개 관(아라마루 북카페, 까치말 북카페)에서 전반적인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1월 중 공개 채용으로 순회사서를 선발하고, 순회사서는 2월부터 11월까지 작은도서관 장서 관리나 도서관 관리자·자원봉사자 실무교육,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인천
김동현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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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8일 ‘2024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계획’을 공고한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원적교 학적을 유지하며 국어·역사 같은 보통교과와 학생 특성에 맞는 대안교과를 운영한다. 대상 학생은 교육감이 지정한 위탁교육기관에서 위탁교육 종료 후 재적 학교로 복귀한다. 위탁교육기관 대상은 ▶국공립 교육기관, 직속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법인이나 사회단체가 운영하는 대안교육 관련 기관 중 희망 기관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도교육청은 심사로 24곳 안팎을
경기
안경환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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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IeTC(Inha Electronic Trade and Commerc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과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주최하고, 인천본부세관과 인천항만공사가 후원한 IeTC 경진대회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전자상거래 분야 전문성을 키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다.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국제통상학과, 경제학과, 중국학과, 소비자학과, 경영학과, 철학과 등 11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 학생들은 전자상거래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가로부터 전자상거래업체 계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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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10만 원∼30만 원에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학생 기숙사 4곳이 서울과 인천에 지어진다.교육부는 도심 내 국·공유 부지를 활용해 수도권 지역에 4개 연합 기숙사를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이달 서울 용산에 착공돼 2026년 1학기 개관 예정인 기숙사는 수도권 지역 대학생 약 59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거주 학생들은 관리비를 포함해 월 기숙사비로 약 10만 원만 내면 된다. 특히 용산 기숙사는 키즈카페, 체육시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도 갖춰 지역 상생협력 시설로도 활용될 계획이다.6월에
교육
연합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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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코이카(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기후학위연수사업단이 주최한 기후변화대응 역량 강화 학위 1기 연수과정에서 몽골, 가나,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등 개도국 15개국에서 온 24명의 참여자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천대-KOICA 기후학위연수사업단은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대응 능력 등 국제개발 협력 전문가 양성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후변화대응 학위 연수 과정은 참여자들에게 기후 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론과 실무적인 지식을 제공해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