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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26일 ‘교육감 소속 근로자 채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공포했다.해당 조례는 시교육감 소속 각급기관(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의 고용안정과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목표로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같은 인사·노무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개정 내용은 주민직선 4기 도성훈 교육감 공약사항 ‘교육감 소속 근로자’ 명칭을 ‘교육공무직원’으로 변경하는 건이다.명칭 변경은 대내외적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실질 임무와 지위를 명확히 하고 교육부나 다른 시도와 명칭을 통일해, 인사기록·급여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고 추진했으며
인천
김동현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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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아주대·단국대·가천대를 비롯한 경기지역 32개 대학과 인천대·경인교육대·청운대 등 인천지역 10개 대학 학생들은 아침밥을 1천 원에 먹게 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2024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대학으로 경기·인천지역 42곳을 포함한 전국 18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알렸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2022년 기준 59%로 높은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층에게 아침밥을 1천 원에 제공,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시행 중이다. 올해는 정부 지원단가를 1천 원에서 2천 원으로 인상했고, 전국 17개 광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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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가 2024년도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캠퍼스 ‘65세 이상 자유롭G 캠퍼스’에 최종 선정돼 사업을 2년 더 지속하게 됐다.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캠퍼스는 ‘더 나은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시민의 지성을 향상시키는(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이라는 의미가 있다. 경기도민들의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꾀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유한대는 지난해에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사업 자유롭지(G) 사업에 선정돼 운영했
경기
최두환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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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전국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기로 한 가운데 증원된 정원을 각 의대에 배정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정부는 비수도권 의대를 중심으로 집중 배정하되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 역량, 소규모 의과대학 교육 역량 강화 필요성을 종합 고려해 증원된 정원을 할당한다는 방침이다.25일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2일 전국 40개 의대에 다음 달 4일까지 증원을 신청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증원된 정원과 관련해선 ▶비수도권 의대 중심 집중 배정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 역량 ▶소규모 의과대학
교육
연합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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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 특별학급을 88개로 늘리고, 다문화 특별학급 교육과정을 마련해 다문화 학생의 공교육 적응에 박차를 가한다.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 학생 증가 추세에 맞춰 올해 15개 다문화 특별학급을 추가, 다문화 밀집학교 61곳에서 모두 88개 학급을 운영한다. 특별학급 학생의 심리·정서 지원, 학습 격차 해소로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려고 ‘2024 다문화 특별학급 교육과정’도 개발했다. 초·중등 다문화 교육현장 전문가 15명이 참여해 ▶학습 단계별 한국어 교육과정 ▶심리·정서 기반 생활 적응 교육과정 ▶다문화 특별학
경기
안경환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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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인터넷 수능방송국 ‘군포 스마트 에듀스터디(suneung.gunpo21.net)’의 2024년 이용 희망자를 학교를 통해 접수한다고 23일 전했다.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된 ‘군포 스마트 에듀스터디’는 올해도 시와 인터넷 수능방송국을 운영하는 강남구청간 협약을 통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의 강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수강료 5만 원 중 자부담은 2만 원 이며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은 무료다.수강
경기
임영근 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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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사무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인하대 IPP듀얼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과·센터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명회를 진행했다.단과대학 학과 사무원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의 개요·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학생 학점 취득 등 학사와의 관련성을 안내했다.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는 대학 중 우수기관을 선정해 반도체, 정보통신, 바이오 첨단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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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22일 북부청사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사안 처리 신뢰성을 높이려고 마련했다.이 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에 관한 교육·선도·징계,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 분쟁 조정을 비롯한 학교폭력 예방·대책과 관련한 사항을 심의한다.올해 교육지원청별 심의위원은 교원, 학부모, 경찰, 전문가로 구성했고,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다.25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과 간사 200여 명이 참석한 연수에선
경기
김강우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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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학생 학부모 10명 가운데 6~7명은 취학 전 자녀에게 한글 선행학습을 시켰다고 나타났다.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과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달 16~29일 전국 초등학교 1학년생 학부모 2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64.8%는 자녀가 취학 전 미리 한글을 배우고 입학했다고 했다.한글을 미리 가르친 이유(복수 응답)로는 ‘학교에서 한글을 안다는 전제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생각해서’가 61.2%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고 ‘다른 아이들이
교육
연합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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