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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가 내년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는가 하면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특화단지, 반도체 신도시 건설 들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발전을 예상하는 지역 상황에 맞춰 교통·도로·생활·여가 들 다양한 분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상습 정체 현상을 해소하려고 중부대로에 서용인나들목 진입을 위한 유턴차로 150m를 새로 설치하고, 국도 45호선과 접속하는 신원아파트사거리 진입램프를 1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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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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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과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레시(레서판다)’ 캐릭터 협력 상품을 출시했다.용인시는 조아용-레시 캐릭터 협력 상품을 개발해 에버랜드 캐릭터 매장 6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알렸다.구입 가능한 매장은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라시언 메모리엄, 그랜드 엠포리엄 매장을 비롯해 판다월드숍, 이솝 기프트, 로즈 기프트, 스카이웨이 기프트 숍이다.이번에 출시한 조아용과 레시 캐릭터 상품은 두 캐릭터가 함께 있는 봉제 인형을 포함해 쿠션, 키홀더, 배지, 가방, 모자, 양말, 헤어밴드, 핸드타월, 담요 들 모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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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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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초·중·고 30개 교가 27일 시청 제1별관에서 학교시설 개방을 활성하려고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협약에 참여한 학교장이 참석했다.협약을 바탕으로 시는 개방하기로 협약한 학교에 공공운영비를 지원하고 관리인력(이용 신청 단체 회원 중 1명)을 지정하는가 하면 개발시설 유지·보수를 위해 교육환경개선사업비를 우선 지원한다.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개방과 관련한 행정 지원을, 학교는 운동장과 체육관 같은 학교시설을 학교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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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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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직무적성검사와 맞춤형 상담, 취업 컨설팅을 받아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청년 35명을 다음 달 중 모집한다. 시는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고자 진로사고, 직업가치관 같은 적성검사는 물론 기질·성격 검사, 에니어그램 심리역동검사 들 검사 13종을 준비했다. 참가자는 이 가운데 3~4종을 8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사와 4회에 걸친 상담을 한다. 상담사는 구직 과정에서 얻은 스트레스 관리법을 알려 주고, 과거 퇴사 사유를 분석해 재취업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는다. 시에 주민등록이 된 18~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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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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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 운용 성과 분석’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시는 종합 92.39점을 받아 17개 시·군이 속한 시-I유형에서 2위를 차지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행안부 특별교부세 1천만 원을 받는다. 행안부는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기금을 대상으로 ▶사업비 편성 비율 ▶사업비 집행률 ▶기금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다른 회계 의존율 ▶재정수입 대비 기금조성액 비율 ▶기금 수 현황 ▶기금 수입·지출 관리 적정성(신설) 들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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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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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들은 올해 용인시를 빛낸 최고 뉴스로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꼽았다. ‘이동읍에 1만6천 가구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소식은 2위를 차지했다. 용인시는 지난 13∼18일 시민, 공직자,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는 1만2천140명이 참여했는데, 참여자들은 시가 미리 추린 26개 뉴스 중 순위와 관계없이 5개 뉴스를 선택했다. 그 중 가장 많이 꼽은 순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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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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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경안천변에 축구장 7개를 합한 크기의 도시숲을 조성한다.시는 20일 포곡읍 삼계리 91의 1 일원 4만8천300㎡가 한강유역환경청 ‘2024년 한강수계 수변녹지 조성’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4월 같은 공모에 선정돼 유방동 234의 2 일원 8천㎡에 도시숲을 조성한 바 있다.시는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고 도비 3억 원과 시비 7억 원을 합쳐 모두 20억 원을 들여 내년 중 대규모 잔디광장과 휴식 공간을 갖춘 도심형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공모 선정으로 환경부가 소유한 부지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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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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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올해 시가 발주한 건설사업에 대한 현장감사, 계약심사 들 예방 감사를 진행해 103억5천만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20일 공지했다. 건설사업 현장감사는 설계 단계부터 현장을 확인해 경제성을 검토하고 현실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이려는 조치로, 사후 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어려운 문제점을 보완하려고 시행한다. 계약심사제도는 각 부서가 발주한 일정 금액 이상 공사와 용역, 물품 구매에 대한 원가를 심사해 과다 설계나 계산 착오 따위 미비점을 보완한다. 예방 감사로 절감한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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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