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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1월부터 어린이집 입소료 지원 대상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2007년부터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과 다자녀가구 아동에 어린이집 입소료를 지원했다. 시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다자녀가정이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최근 ‘구리시 저출산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올해부터 다자녀가구 지원 기준을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한다. 구리시에 거주하면서 관내 어린이집에 입소할 경우 어린이집 이용 아동 보호자는 어린이집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입소료
경기북부
윤덕신 기자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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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24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곳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승강기 교체 또는 수선과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사업승인) 1곳 도로보수 및 외벽도색 등 31곳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지역
윤덕신 기자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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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의 저금리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18일 알렸다.시는 고물가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 원을 융자를 지원한다.아울러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 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 원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일반·휴게음
지역
윤덕신 기자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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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17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6천899만5천 원, 시비 6천899만5천 원, 총 사업비 1억3천799만 원을 들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벌인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 개발 지원과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했다. 계속지원 지자체는 구리시 포함 전국 48개 도시가, 신규지원 지자체는 12개 도시가 선정됐다. 시는 ‘장애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무장애
경기북부
윤덕신 기자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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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17일 녹물로 수도관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주택을 대상으로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알렸다.이 사업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주택 중 연면적 130㎡이하 주택이며, 수도관 부식 및 녹물 발생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수용가를 대상으로 1억 5천800만 원을 들여 지원한다.최대 지원금은 1가구당 옥내급수관 180만 원, 공용배관 60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 주택은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고, 그 외는 주택 면적별로 30~90%까지 차등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들
지역
윤덕신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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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특례보증과 다양한 이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알렸다.시는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특례보증제도를 확대 운영한다.이 제도는 구리시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지급하고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이곳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제출하는 방식이다.시는 지난해 이자지원 사업 시행으로 특례보증 건수가 시행 전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올 한해도 출연금을 확대 편성해 150억
지역
윤덕신 기자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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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영순 구리시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3일 "최근 배포된 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 의정보고서 5쪽 내용 중 허위사실에 가까운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구리시 선관위에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질의했다"고 알렸다. 박영순 선대위는 "윤 의원이 21대 국회에서만 구리 발전 예산 약 1조4천600억 원을 확보했다는 내용에서 연간 약 3천650억 원을 교통, 복지, 일자리 경제, 보육교육, 환경안전 분야 등 구리발전과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삶의 질 향상에 골고루 쓰였다는 주장은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다"고
4·10 총선-경기
윤덕신 기자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