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이 9개 보훈단체가 입주 중인 서구 보훈회관에 정기후원을 시작한다. 지난 26일 열린 정기후원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김장성 조합 이사장, 기업 대표, 서구 보훈단체협의회 조봉선 회장, 각 보훈단체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협동조합은 보훈회관 운영과 보훈대상자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정기후원 참여 기업은 신세계자원, 선정유리, 승용상사, 원준설, 엔씨알, 유창산업, 태영상사 등이다.김장성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후와 활동 지원을 위해 정기후원을 하기로 했다"며 "조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