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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유치다. 인천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힘을 모은다. APEC은 아시아와 태평양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운영하는 경제협력체다. 한반도 주변 4강인 미·중·일·러를 비롯한 21개국이 참여해 전세계 GDP의 60% 이상 그리고 교역량의 50%가량을 점유한다. 우리나라는 1989년 APEC 창립 멤버로, 2005년 11월 부산에서 APEC 정상회의를 성공리에 개최한 이래 20년 만인 2025년에 다시 한 번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됐고 인천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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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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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일을 코앞에 두고 인천지역 여야가 수많은 공약을 내놨지만 해묵은 판박이 공약이거나 실현성 없는 포퓰리즘 공약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정당마다 유권자 공략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나 그동안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에서 나온 공약이 대부분으로, 시민이 원하는 공약이라기보다는 표를 얻기 위한 선거용이라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온다.여야가 지금까지 제시한 공약은 지난 선거에서 제시됐던 공약과 별반 다르지 않다. 양당 모두 주요 공약으로 철도망 구축과 의료시설 확충을 제시했다. 그동안 선거 때마다 철도를 놓는다느니, 수도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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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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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수와 진보의 사회갈등 인식률(중복 응답)은 82.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갈등은 전 연령대에서 80%대로 나타났는데, 특히 40대가 84.2%로 가장 높았다. 정권이 교체되고 이전 정권을 전면 부정하는 상황에서 진영 갈등이 고조된 것 아닌가 싶다. 그 뒤를 빈곤층과 중상층(76.1%), 근로자와 고용주(68.9%), 개발과 환경보존(61.4%)이 이었다. 걱정했던 남자와 여자(42.2%), 종교(42.3%), 노인층과 젊은층(55.2%) 갈등은 오히려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안타까운 일이다. 보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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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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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인천지역 지자체장들이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는 보도다. 지난 2일 유정복 시장과 동구청장, 미추홀구청장, 연수구청장, 남동구청장, 서구청장은 혐오시설로 꼽히는 소각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소각장 확충 방안을 찾기 위해 하남 유니온파크를 방문했다. 하남 유니온파크는 하루 평균 48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이 지하에 있으며, 지상에는 다목적체육관과 게이트볼장 등 주민 편익시설을 비롯해 물놀이시설과 전망대가 있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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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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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연합회가 "고임금 근로자의 임금 인상보다 청년 신규 채용과 중소협력사 경영 여건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회원사들에게 권고했다. 작금 휘청거리는 한국 경제와 기업 경기는 물론이고 국민 정서에도 부합하는 ‘사이다’ 권고이자 제언이다. 노동자 측이 아닌 경영자 측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한다.경총은 1970년 7월 15일 한국경영자협의회로 설립한 이후 한국경영자협회를 거쳐 1981년 2월 24일 현재 명칭으로 변경돼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함께 소위 ‘경제 5단체’ 위상을 갖췄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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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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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하교 시간에 집중 발생한다는 보도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기도내 스쿨존에서 발생한 보행 중 어린이(12세 이하) 교통사고는 모두 600건이다. 전체 사고의 절반이 넘는 316건(52.7%)이 하교 시간인 오후 2~6시 사이 발생했다. 등굣길 교통지도는 공공근로자와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자가 담당하는데, 방과후학교 등을 마치고 오후 3시를 넘겨 하나둘씩 하교하는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지도하는 사람은 없다. 사고 발생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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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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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판이 가열되면서 지역 민심을 들썩일 만한 공약들이 쏟아져 나온다. 바이오클러스터 개발 공약도 단골 메뉴 중 하나다. 그럴 수밖에 없다. 클러스터 형성을 위해서는 연구개발 투자와 지원, 사업화 기반 조성 등 정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마디로 ‘지역 발전이 최대 관심사인 지자체’와 ‘표를 간절히 원하는 정권’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꽃놀이패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를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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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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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의 고질적인 화물차 불법 주·박차 해소를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송도 9공구 아암물류2단지 내 5만㎡ 부지에 51억 원을 들여 402면 규모의 화물차주차장을 2022년 12월 완공했다. 그런데 지난해 3월 주차장 운영을 위해 주차장 안 무인주차 관제시설인 이동식 컨테이너로 제조된 가설건축물을 설치하고자 인천경제청에 축조신고를 했지만 반려됐다. 이어 가설건축물을 축소해 재신고했으나 이마저도 반려됐고,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수리 거부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지만 인천경제청으로부터 인용 불가 결정 통보를 받았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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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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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피의자 신분인 상황에서 주호주 대사에 부임해 논란이 됐던 이종섭 대사가 결국 사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9일 외교부 장관이 제청한 이 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다. 주호주 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이다.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귀국한 지 8일 만이기도 하다. 출국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회의 참석을 명목으로 일시 귀국했지만 논란이 지속되자 부담을 느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또한 이 대사의 사의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데는 4·10 총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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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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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명예퇴직을 원하는 교육공무원들이 급격히 늘어 인천시교육청이 골머리를 앓는다고 한다. 명예퇴직 시기는 매년 2월 말과 8월 말 두 차례로, 인천시교육청 심사를 거쳐 명예퇴직수당 지급 대상자로 선정돼야 한다. 시교육청이 집계한 자료를 보면 인천지역 명예퇴직 교육공무원 수는 2020년 382명, 2021년 393명, 2022년 370명으로 줄곧 300명대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514명으로 급증했다. 명예퇴직을 원하지만 예산 문제로 그만두지 못하는 교사까지 합치면 그 숫자는 더욱 늘어난다. 교육현장에서 명예퇴직 신청자가 증가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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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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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옛 수인선 송도역사 복원사업 일환으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증기로 달리던 협궤 증기기관차와 증기시계탑을 재현키로 했다고 한다. 여기에 내년 6월까지 옛 송도역사(驛舍)를 재현해 역사관과 문화공원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하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단순히 열차 모형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다. 역사관에는 실제 수인선에서 운행하던 협궤 증기기관차의 외관뿐 아니라 증기가 배출되고 바퀴와 관련 장비들이 움직이도록 해 증기기관차의 구동 원리 파악은 물론 운행 당시 현장감을 살리도록 연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제는 현역에서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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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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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당장 집을 나서면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인다. 나이가 들면 반기는 사람도 없지만 갈 곳도 마땅치 않다. 경제력도 없는 데다 변변한 휴게 공간이 없다 보니 집 안에서 소일하거나 길거리를 배회할 형편이어서 문화생활을 즐길 공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인천지역 노인시설은 경로당 1천544곳, 노인복지관 27곳으로 이들 시설을 제외하면 노인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만한 공간은 한정됐다. 이마저 복지관에 있어도 소외받으니 찾아가기 싫고, 경로당은 텃세에 밀려 전철 역사나 공원으로 밀려나 하루를 보낸다. 어렵사리 복지관이나 경로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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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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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인구 전망과 산업별 전망을 토대로 중장기(2022∼2032년) 인력 수급 전망과 추가 필요 인력 전망을 내놨다.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앞으로 10년간 31만6천 명 증가하리라 예상됐다. 이전 10년간 증가 폭인 314만 명의 10분의 1 수준이다. 문제는 경제활동인구가 2028년부터 감소세로 전환하리라는 점이다. 특히 15∼64세 경제활동인구는 2032년까지 170만3천 명이 순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6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같은 기간 201만9천 명이나 순증가하리라 본다.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면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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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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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3일간의 총선 레이스에 본격 돌입한다. 여당은 정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야당은 정권 견제를 위해 서로 많은 의원이 당선돼야 한다며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는다. 이번 총선은 현 정부에 정말 중요한 선거다. 결과에 따라 앞으로 진행될 국가 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선거를 통해 현 정부에 대한 지지도를 확인할 수 있고, 현재 진행 중인 정책들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지도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만약 집권여당이 다수 의석을 확보한다면 여당 정책들을 신속하게 추진할 동력을 확보하고, 반대로 야당이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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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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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는 국민의 의무다. 헌법은 납세·국방·교육·근로·재산권 행사·환경보전을 6가지 의무로 규정하며, 이 중 근로·납세·국방·교육을 4대 의무로 정해 그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수행도 강제한다.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당연히 관련법에 따라 처벌한다. 그런데 용인시에 있는 G기업은 10년 이상 500여억 원이 넘는 국세와 지방세를 내지 않아 국세청·경기도가 매년 공시하는 고액 체납액 명단 상단부에 이름을 올리지만, 징수나 처벌은 이뤄지지 않는다. 소유 토지에 대한 가압류나 채권자 요청에 의한 경매도 법원에 수십 차례에 걸친 기피신청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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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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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이 해마다 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인천지역의 경우 2022년 재적학생 수 30만6천483명 중 학업중단자는 0.84%인 2천582명이고, 이 가운데 부적응 중단자는 0.54%인 1천668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업 중단 학생 가운데 고등학생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학업을 중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성적 부진과 성격장애로 인한 부적응이었고, 부모의 실직과 이혼으로 인한 가정 해체가 뒤를 이었다. 이런 학생들이 방치될 경우 가출과 인터넷 중독 등으로 인해 향후 사회 적응에 실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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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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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본 문부과학성 검정심의회를 통과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역사 기술이 임진왜란부터 일제 식민지 지배와 조선인 강제 징용까지 후퇴했다고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한국 피해는 삭제하고 강압적인 통치 역사는 축소했다. 일부 출판사는 아예 ‘종군위안부’라는 단어 자체를 삭제했다.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는 교과서도 89%에 달했다. 이에 정부는 "검정 통과된 일본 교과서가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답습하고 일제강점기 가해 역사를 흐리는 방향으로 기술됐다"며 즉각 유감을 표했다.듣는 순간 밀려오는 감정은 분노일 테다. 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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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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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선거 때마다 담화문을 발표, 불법 선거운동을 엄단해 공정하게 선거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선언하곤 한다. 게다가 불법 선거운동을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도 내세운다. 하지만 단 한 번도 공명선거가 실시됐다고 믿는 유권자들은 없다. 중앙선관위는 이번에도 기부·매수행위, 공무원 등의 선거 관여행위, 허위 사실 공표·비방, 조직·단체 불법 이용 등 중대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불법 선거운동 단속에 나섰다. 특히 은밀하게 이뤄지는 금품 수수와 기부행위를 근절하려면 내부의 신고·제보가 중요하다며 깨끗하고 공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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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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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중·고교생 사교육비가 27조 원을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보도다. 가계수입은 줄어들고 국가경제는 불황 속에 허덕이지만 사교육비 지출은 좀처럼 줄지 않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1천억 원으로 2022년 26조 원에 비해 4.5% 증가했다. 2021년 23조4천억 원을 기록한 후 3년 연속 증가세다. 사교육 참여율도 78.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학생 1인당 평균 사교육비는 43만4천 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실제 사교육을
사설
기호일보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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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伴侶)’의 사전적 풀이는 ‘생각이나 행동을 함께하는 짝이나 동무’, ‘항상 가까이 하거나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다. 이 중 가족처럼 생각해 가까이 두고 보살피며 기르는 동물을 반려동물이라 한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반려동물에는 개, 고양이 등 여러 동물이 있는데, 이 가운데 개를 키우는 인구가 단연 많다. 반려견을 키우는 애견가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정서적 측면에서 안정감을 주고 인간과의 유대감 형성으로 생활에 활력을 준다고 한다. 애견가들 사이에서는 입양을 하기도 하고, 개가 죽으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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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