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짙어 가는 5월 햇살 아래 ‘제94회 어린이날 행사’가 5일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주인인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300만 명 인천시대, 어린이와 함께 열어요.’ 인천시가 5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제94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기호일보와 인천시아동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5만여 명이 몰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다채로운 전시·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육군 17사단 군악대의 팡파르를 시작으로 진행된 모범 어린이 및 유공자 시상식에선 인천학익초 박소은 양 등 80여 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희
‘더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2015 제93회 어린이날 축제’가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꿈꾸며, 신나는 어린이! 행복의 도시 인천과 함께 해요!’를 성대히 열렸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아동복지협회와 기호일보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문학경기장 동문광장
5일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 ‘제93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한 ‘공연마당’의 인기는 최고였다.공연마당 제1부의 첫 테이프는 부평구립풍물단이 끊었다. 꽹과리·장구·북 등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연주하며 등장하자 연세가 지긋한 관객들은 과거의
5일 진행된 ‘제93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동복지를 위한 홍보가 활발하게 진행됐다.인천시아동복지관이 진행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활동을 펼쳤다.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 건수는 1천6건으로, 2013년 400여 건에 불과했던
제93회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 5일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는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부스가 설치돼 참가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문화를 경험했다.전통민속연보존회는 소망의 연 만들기로 한국 전통 의식인 연에 액운을 실어 날려 없애는 풍습을 배울 수 있는 ‘액막연’ 체험을 제공했다. 어린이들은 노인들을 통해 가오리연 만들기를 체험한 후, 완성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아동복지협회와 기호일보가 주관한 ‘제93회 어린이날 행사’가 5일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대에서 펼쳐졌다.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나눔행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도서·장난감 등을 제공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15개 부스 200여 명의 자원
인천시 제93회 어린이날 행사에 법무부도 참여해 인천 어린이들을 유익하게 해 줬다.법무부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문학경기장에서 ‘법! 어렵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법 체험관을 운영, 1천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몰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법 체험을 통해 준법정신을 기르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인천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김명자(56)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5일 제93회 어린이날 행사를 맞아 이같이 말했다.인천시 아동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김 국장은 “오늘 어린이날 행사는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와 관련해 어린이를 위한 축제를 겸한 것&rdqu
‘까르르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보는 재미’, ‘먹는 재미’, ‘타는 재미’ 등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가 한자리에 모였다.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 마련된 ‘제93회 어린이날 대축제 놀이마당’이 바로 그곳이다.다
신록이 짙은 5월의 햇살 아래 ‘제93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5일 인천시 남구 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기념식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들이 가득하다.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주인인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제93회 어린이날 축제’가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어린이날 축제는 ‘행복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인천’을 주제로 5만여 명의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께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인천시아동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와 공연마당, 이벤트 등으로
“가족의 의미가 더욱 소중한 계절 가을, 가족 간의 사랑을 가득 채워 주는 화성시 가족사랑축제!”‘제7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가 지난 13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3만여 명의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가족을 테마로 가족의 친목과 세대별 친화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대공감형 축제 화성시
인천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가족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린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안겨 주는 축제의 장이 지난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어린이가 웃으면 미래가 웃어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2012년 제90회
지난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제90회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마당극 ‘효행이와 호랑이 형님’이 두 차례에 걸쳐 공연돼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래동화 ‘호랑이 형님’을 각색한 마당극은 주인공 효행이와 백두산에서 만난 호랑이가 병석에 있는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큰 사랑이 ‘제90회 어린이날’ 행사장인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펼쳐졌다.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식물 정야·청옥·백어연 등 3천 개 화분을 선물했다.농협의 이 같은 선물은 어릴 때부터 치열한 경쟁으로 자연과
인천지역 어린이들이 평소 체험할 수 없는 뜻깊은 자리가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90회 어린이날’ 행사장에 마련됐다. 동방사회복지회 인천지회에서 준비한 ‘아동입양 인식개선사업’과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 가정 체험행사’가 바로 그곳이다. 부모가 키울 수 없어 포기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홍보마당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20여 곳에 가까운 홍보부스에서 저마다 준비한 형형색색의 풍선을 손에 든 어린이들이 곳곳을 뛰어다니며 광장을 아름답게 수놓았으며, 얼굴과 손목 등에 갖가지 문양들을 새겨 주는 ‘페이스페인팅’ 부스에는 그 어느 곳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이날 행사장에는 인천소방안전본부가 준비한 물소화기 체험을 비롯해 인천지방경찰청의 어린이 교통경찰 체험 등 모두 30여 개 체험부스가 마련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소방관 70여 명과 20여 종의 장비를 동원, 대규모 체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