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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지역 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도 2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을 비롯해 구 가족센터, 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 초·중등학교 교육복지사,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했다.지역 내 학교 교육복지사를 통해 발굴된 부부 중심 6인 가구를 대상으로, 부부 불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청소년 자녀들의 자살 위험과 우울감 등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하고자 다양한 방안이 논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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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가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3점식 좌석 안전띠 설치를 지원한다고 24일 알렸다.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아동의 신체에 맞는 좌석 안전띠 설치로 교통사고 시 2차 피해를 막는 목적이다.각 어린이집에 지원하는 통학버스 3점식 좌석 안전띠 보조금 기준은 ▶15인승 이하 20만 원 ▶16~24인승 30만 원 ▶25인승 이상 50만 원이다.구는 최근 신청을 받아 남동구 어린이집 52곳에 설치보조금 약 1천500만 원을 지원했고, 앞으로 증차나 미신청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꾸준히 안내해 지급할 예정이
자치/행정
김동현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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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는 인천관광 활성화 및 관광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필요한 ‘2024 인천관광 협업 및 디딤돌 프로젝트’ 공모 결과 총 17개 프로젝트(25개사)를 선정했다.협업 프로젝트는 기업 간 협업으로 신규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육성하고자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고 디딤돌 프로젝트는 인천 관광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난 3월부터 4주간에 걸쳐 진행한 공모에는 총 58건의 사업이 접수돼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협업 5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12개가 최종 선정됐다.협업 프로젝트에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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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레지오넬라증 예방 및 조기인지를 위해 5월부터 종합병원, 대형 건물 및 공동주택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 환경 검사를 시작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레지오넬라증은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에서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전파되는 질환으로 독감이나 폐렴 형태의 일반적 호흡기 감염병으로 오해하고 원인 확인이 어려워 예방적 환경 관리가 필요한 법정 감염병이다. 연구원이 지난해 추진한 레지오넬라 환경 검사 검출률은 1천869건 중 5.9%로 2022년 검출률 7.3%보다 낮은 수준이며
자치/행정
정병훈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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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알렸다.인천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조성 및 글로벌식품산업 허브도시에 맞게 4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식품 관리 도시 이미지를 구축했다.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의 항목은 ▶기반시설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시책분야 ▶가점의 4개 분야와 인구 10만 명당 식품위생감시원 수 및 직무교육 이수율, 지자체 특수 우수시책 추진 등 13개 지표다.시
자치/행정
정병훈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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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안산 대부도권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을 위해 선감항, 탄도항, 흘곶항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산 대부도의 낙후된 3개 어촌과 어항 재생을 위한 사업으로, 총 148억 원(국비 104억 원, 도비 13억 원, 시비 31억 원)을 투입한다. ▶흘곶항 물양장·선착장 조성 ▶선감항 제방 정비 ▶선감항·탄도항 어장 진입로 정비 ▶탄도항 수산물 직판장 리모델링 ▶3개 항 어촌공유센터 조성 등 공사를 차례로 추진한다. 도는 대부도권역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어업활동 편의성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어항 주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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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5일 오후 3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프라자홀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 경기도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도와 한국이민행정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석 도 행정2부지사와 정책 입안자, 학계 전문가, 현장 전문가 그리고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출입국·이민관리청의 효과적인 유치 전략과 정책 모색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조경훈 방송통신대 교수가 ‘이민청 경기도 유치 당위성·효과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종합토론은 라휘문 한국이민행정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현우 경기연구원 자치행정연구실장, 김
자치/행정
이은채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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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해 3년간 441억4천900만 원을 투입해 관광지를 정비하고 대표 관광 브랜드와 콘텐츠를 개발한다. 도는 경기북부 잠재 자원을 활용하고, 침체된 경기북부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내용의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지원계획’을 23일 발표했다. 경기북부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잠재적 관광자원이 많지만 다수 관광지가 오래돼 체류 관광객 수가 저조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를 개선하고자 도는 ▶아트 투어버스 ▶북부광역 시티투어 ▶힐링스테이 프로그램 ▶야간관광지 활성화 ▶음식문화관광 활성화, 5가지 지원사업을 신규 편성해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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