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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포천·동두천·연천 기반 섬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술 혁신으로 선진국형 섬유산업 전환 사업 참여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7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2025년까지 최대 2년간 진행한다.인구감소 지역인 포천·동두천·연천의 섬유산업을 지원해 지역경제와 고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한다.앞서 도는 지난 2월 1일 포천·동두천·연천과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협약을 맺었다.올해 사업은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혁신화
경기
민준석 기자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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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16개 노선에 친환경 대용량 2층 전기버스 50대를 도입한다. 6일 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친환경 2층 전기버스를 광역버스 노선에 도입했으며, 이번에 50대를 들이면 모두 146대를 운영한다. 올해 50대는 김포와 서울역을 오가는 8600번 노선 4대를 포함해 김포시에 2층 버스 10대를 투입한다. 김포골드라인 교통 혼잡 완화와 김포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수원과 용인에서 각각 강남, 양재, 사당역을 오가는 3008번 노선 4대, G5100번 노선 5대, 5000번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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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철도기본계획 연구용역과 시·군이 검토한 내용을 반영해 KTX 파주 연장 등 12개 신규 철도 건설사업을 정부가 추진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했다.4일 도에 따르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기본 계획, 설계, 공사 같은 철도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내년 4월까지 진행한다.도가 건의한 사업은 모두 12개로 고속철도 사업은 ▶KTX 파주 연장(경의선 연결선) ▶SRT 의정부 연장(경원선 제2복선화) ▶수도권고속선 제2복선화다.일반철도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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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여성기업의 마케팅에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28일 도에 따르면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대상은 3년 이상 운영하는 도 소재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정량·심층평가와 같은 절차를 거쳐 49개 사를 선정한다.선정 기업은 사업화와 마케팅 명목으로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결과에 따라 상위 5개 기업은 최대 1천만 원까지 받는다.더욱이 남부와 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고려해 남·북부 지역 할당제를 도입해 전체 선정 기업의 30%를 우선 북부지역 여성기업에 할당했다.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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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 도 G-펀드 조성하는 가운데 올해 1천500억 원을 추가할 계획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6일부터 이지비즈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펀드 조성 목표를 공개하고 운용사를 모집 중이다. 도는 올해 G-펀드 예산 105억 원을 편성했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모펀드 기금으로 100억 원을 출자했다. 도 G-펀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고자 도가 투자 마중물로 조성하는 펀드(투자조합)다. 올해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 펀드 1천500억 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목표액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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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해빙기를 맞아 도내 13개 시·군 48개 중·소규모 민간 건설공장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한다.25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최근 5~50인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장 안전혁신 방안 가운데 하나로 해당 전문자격을 갖춘 현장(외부) 전문가와 도, 시·군 인허가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벌인다. 100여 명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단은 ▶붕괴, 전도, 낙석 같은 해빙기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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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 혁신 3개 분야를 나눠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벌인다. 20일 도에 따르면 사업은 3개 분야 가운데 기업수요에 맞게 사업비 70%까지 지원한다. 도비 매칭 투자로 참여하는 성남, 용인, 화성, 시흥, 파주, 부천, 이천, 평택, 안성, 과천, 여주 소재 기업은 최대 7천600만 원, 이밖에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3천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모든 사업비는 33억 원이다. 올해부터 선정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려고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진단평가와 산업단지 RE100 참여 기
경기
민준석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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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탄소중립과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2024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탄소중립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탄소중립 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기업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산업 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작년까지 그린뉴딜 선도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소부장 기업육성 지원사업과 함께 운영해 탄소중립 관련 소부장 기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최대 5천만 원이던 지원금액을 올해 7천500만 원까지 확대 운영하고, 경기도형
경기
민준석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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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국토교통부 처분요청에 따라 지난해 4월 발생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공동수급체인 대보건설㈜에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7일 도에 따르면 건설산업기본법은 품질시험이나 검사를 성실 수행하지 않은 경우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이 가능하다. 위반 내용 청문은 대표사인 GS건설을관할하는 서울시에서 일괄 진행했다. 도는 위반 내용 확인 결과 품질시험 또는 검사를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돼 행정처분을 내렸다. 영업정지 기간인 3월 한달 간 대보건설은 건설사업자로서 계약 체결, 입찰 참가 같
경기
민준석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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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포천·동두천·연천에 소재한 중소 섬유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유망기업을 육성한다.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부터 2년간 경기북부 기반사업인 섬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기술 혁신으로 선진국형 섬유산업 전환 사업을 벌인다.사업은 중소 섬유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하이테크 산업용·친환경 소재 분야 유망기업을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다.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중기부가 인구감소지역이 가진 연고 산업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발하게 만들고자 추진한다. 수도권 지역은 올해 처음
경기
민준석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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