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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다음 달 4∼7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Behind The Stage)는 용인포은아트홀의 비밀스러운 무대 공간과 시스템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용인포은아트홀의 무대 시설들을 알리고자 2013년 시작한 백스테이지 투어는 매년 거듭되는 변화를 거쳐 2019년 교육부 산하 ‘꿈길’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정받아 무대 기술 직업군 이해를 도왔다. ‘마법에 걸려 공연 장치들이 고장 난 극장’이라는 이야기로 무대감독과 함께 마법을 푸는데, 다양한 공간에서 미션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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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이 오는 30일 진행하는 수원전통문화관 전통장 담그기 체험 ‘우리음식_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메주, 소금물을 이용한 장 담그기(3월) ▶약 60일간 숙성된 장을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하는 장 가르기(6월) ▶숙성된 된장과 간장을 나누는 장 나누기(10월) 순으로 진행하며, 체험 완료 후 자신이 직접 담근 장(된장 5㎏, 간장 1L)을 가져간다. 참여 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6만 원으로, 22일부터 네이버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와 수원전통문화관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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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록 불안해지는 연인관계, 사랑과 애착유형 등을 책과 함께 살피는 심리독서모임이 열린다.책속의 책은 4월 9일부터 ‘마음의 숲을 가꾸는 심리독서모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심리독서모임은 매주 지정된 분량의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는 모임으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자기개발에 관심 있는 학생, 내면 탐색을 원하는 예술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주부 등 이들을 대상으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적 안정을 찾는 이들이 모여 대처하는 방법을 모색한다.4월에는 제시카 바움의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를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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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문화재단과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일 연수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연수구 문화예술사업 활성화와 현장 실무와의 연계로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이 목적이다.주 내용은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예술 행사 교류·지원 ▶지역 문화축제 등 문화사업 공동 기획·운영 ▶청운대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상호 협의 등이다.박두경 교수는 "양 기관이 협력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사업을 펼치고, 잠재력 있는 학생들이 인천지역 문화예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문화일반
손민영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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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오는 5월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는 ‘2024년 경기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술인을 1차 공모한다고 20일 알렸다.신청자격은 지난해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시각, 공연 예술분야 도 예술인 7천252명이다.1차 공모는 오는 5~6월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내 전시실에서 전시할 시각예술분야 20인이다. 또 5~6월 중 토·일 경기상상캠퍼스 야외무대(무대규모 12 x 5m 예정)에서 공연할 음악, 공연 분야 10인·팀이다. 재단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9일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별도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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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박물관은 박물관 관람안내와 전시해설을 지원할 신규 자원봉사자 40여 명을 모집한다고 20일 알렸다.자원봉사자들은 ▶전시관·식물원 해설 제공 ▶곤충관·수직농장 교육실 체험 진행 ▶관람객 안내·질서유지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기본교육을 이수한 후 지원 분야에서 주 1회(4시간) 이상 활동하게 되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 시간 인정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우리나라 농업·농촌과 박물관 안내·해설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모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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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문화예술교육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는 ‘2024년 경기문화예술교육 통합공모’를 시행한다.19일 재단에 따르면 먼저 신규 문화예술교육 단체와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난생처음 꿈·지’는 도내 설립 3년 미만 단체, 활동 경력 3년 미만 개인을 대상으로 성장을 위한 집중 연수와 시범사업 운영비 300만 원을 지원한다.중견 민간단체의 자유로운 확장을 지원하는 ‘펼쳐지는 꿈·틀’은 도내 설립 3년 이상, 활동 경력 3년 이상 혹은 사업 선정 3회 이상의 민간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당 최대 2천만 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중견 단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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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이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및 클래식·재즈 팝업 연주회 사업에 참여할 전문 예술가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신규사업으로 서구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해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은 클래식, 전통예술, 연극, 무용,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동네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 아트트럭, 야외 가설 무대 등을 통해 일상 속 가까운 곳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구민들에게 예술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클래식
문화일반
최상철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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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함께 시네마’가 올해도 활짝 문을 연다. 인천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인천 미림극장에서 ‘가치함께 시네마’를 운영한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시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 치매친화 영화관이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찾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가 있어도 문화·여가생활을 지속하도록 지원한다. 또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초로기 치매환자가 일일 직원으로 활동하는 등 극장 이용객들의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인천광역치매센터와 중구·동구치매안심센터, 인천미림극장이 주관하는
문화일반
하민호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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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성황을 이루며 주목을 받은 인천아시아아트쇼(IAAS)가 올해는 ‘인천아트쇼(INAS)’로 공식 명칭을 변경한 뒤 오는 11월 21일~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공식 슬로건 ‘우리도 그림 하나 걸어요’를 걸고 경험과 체험, 체류형 관광산업을 연계해 다양한 특별·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180개 국내외 갤러리들이 미술작품 5천 점 내외를 전시할 예정이며 체류형 관광산업 연계로 참가 갤러리들은 숙박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전시장 체류시간을 늘리고자 F&B 휴게공간을 고도화하고 부대행사로 현장 도슨트
문화일반
손민영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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