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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이천호국원을 경유하는 직행좌석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천 ~ 안성간 대중교통 확충 요구 민원 해소 및 양 지역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8203번 직행좌석 시내버스가 지난 해 11월 개통됐다.이를 통해 동아방송대, 두원공대 통학 대학생들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개선이 됐다.개통이후 이천, 안성 시민들의 이용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지만 지속적으로 이천 호국원과 일죽터미널 경유해 달라는 민원이 이어졌다.이에 시는 면허기관인 평택시와 기·종점 지자체인 안성시 등과 적극적인 협의를
지역
신용백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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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갈등 해결과 대월면민 대화합을 위해 사업 선정 철회서를 제출하게 됐다." 이천시립화장장 부지로 최종 선정된 구시리 마을 주민들이 사업 선정 철회서를 이천시에 제출하면서 당분간 화장장 건립은 어려울 전망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화장시설 사업부지로 마을에서 화장시설을 유치하려는 적극성과 열의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구시리 60의 6 일원을 선정했다. 하지만 공모 신청 때 구시리 화장시설 건립 유치위원회가 주민들에게 화장시설 사업 위치에 대한 설명이 부정확하고 충분하지 못하다는 이유 등으로 주민 갈등이 심화됐
경기남부
신용백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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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다산고등학교가 지난 5일부터 벚꽃축제 주간을 맞아 ‘제11회 꽃길만 걷게 해줄게’ 행사를 진행 중이다. 다산고는 4월이 되면 벚꽃이 만개해 봄을 느끼기 좋은 숨은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벚꽃축제에서 학생들은 교사들과 함께 꽃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학창시절 추억을 만든다. 또 ▶벚꽃 미술제 ▶비즈팔찌 만들기 ▶푸드트럭 등 15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복지센터와 서울장신대학교 밴드부, 다산고 학부모회가 참여해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장애인복지센터는 학생들에게 페이스페
경기
신용백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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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오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오후3시와 7시에 설봉공원 호수 아랫마을 광장에서 지역문화예술축제인 ‘봄나들이 버스킹’공연이 진행한다고 알렸다.이번 ‘봄나들이 버스킹 공연’은 설봉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천예총과 함께 기획했다.13일 오후3시에는 쌀시스터즈, 차바이올린 듀오, 7시에는 기타리스트 정선호, 피아체볼레 앙상블과 재즈보컬 난아진이 공연을 펼친다.또한, 20일 오후3시에는 색소폰 채수철, 로스트리오&난아진, 7시에는 색소폰 이권세,
지역
신용백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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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증포동행정복지센터 안흥현장민원실을 민원 편의와 증가하는 행정수요 충족을 위해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등록 등 행정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알렸다.확대되는 행정서비스는 주민등록증 발급, 출생·사망 신고, 맞춤형서비스(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행복출산통합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안흥현장민원실은 지난 2019년 9월 안흥동 브라운스톤 상가 1층에 운영을 개시해 인감 발급 전입신고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제한되는 서비스로 인해 주민불편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편의를 제공하고 증가하는 인구와 행정수요 충족을 위해 시행
지역
신용백 기자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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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다산고등학교는 3일 전교생과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자 마련한 단체 헌혈 캠페인은 학교를 찾은 경기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진행했다. 최세민(1년)학생은 "작은 손길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헌혈해 뿌듯하고, 다음에도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행사가 있으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성 교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
경기
신용백 기자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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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올해 지원규모는 총 3천만 원이며, 단체당 500만 원 내에서 1개 사업을 원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관내 소재 비영리단체·비영리법인과 비영리 목적으로 양성평등실현 사업 등을 수행하고자 하는 관내 단체 또는 기관으로 전년 대비 지원대상의 자격을 확대했다.공모 분야는 여성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건강가정지원사업 등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사업이며, 이미 지역 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친목 또는 영리 목적사업, 일회성 행사, 단
지역
신용백 기자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