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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범한 핸드볼 H리그가 하루 최다 관중 2천14명을 기록하는 등 지난 시즌 대비 주목할 만한 관중 증가 추이를 보였다고 나타났다. 한국핸드볼연맹이 26일 공개한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관중 입장 현황에 따르면 17일 기준으로 총관중 수가 1만8천500명을 넘겼고, 하루 최다 관중은 지난해 11월 서울 개막전의 2천1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즌 핸드볼 H리그 총관중 수는 웬만한 프로야구, 프로축구 한 경기 관중 수만도 못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불과 얼마 전까지 사실상 무료 입장이 가능했던 핸드볼 현실
스포츠일반
연합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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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수)▶프로야구=한화-SSG(인천) 롯데-KIA(광주), 두산-kt(수원) 삼성-LG(잠실) 키움-NC(창원·이상 오후 6시 30분) ▶사격=파리 올림픽 대표 선발전(오전 9시·창원국제사격장) ▶씨름=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오전 10시·평창진부생활체육관) ▶수영=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오후 4시·김천실내수영장) ▶역도=춘계선수권대회(오전 10시·강원 양구 용하체육관) ▶양궁=2024년도 국가대표 1차 평가전(오전 9시·청주 김수녕양궁장) ▶탁구=WTT 챔피언스 인천 2024(오전 9시·인천
오늘의경기
기호일보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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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4월 국내에서 필리핀과 두 차례 평가전을 펼친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여자 대표팀이 4월 5일과 8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여자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9위로 한국(20위)보다 낮지만, 최근 미국계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전력이 강해진 다크호스다.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4강까지 진출해 한국에 0-2로 패했고,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 출
축구
연합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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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35)가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박세리(46)가 이름을 내걸고 주최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천44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앤드리아 리(미국),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골프
연합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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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주장 추신수가 신세계푸드와 지난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 사전행사에서 ‘추신水’ 판매수익금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행사에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민경삼 SSG 랜더스 대표, 추신수를 비롯해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부 주장 6명이 참석했다.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부 6곳에 지난해 추신水 판매수익금 3천만 원으로 마련한 야구공 4천 개를 전달했다.추신수 선수는 "유소년 야구는 한국 야구의 발전에 있어 물과 같은 소중한 존재다. 기부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야구
최상철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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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4세 이하(U-14)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가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우승했다. 양성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3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올해 8월 체코에서 열리는 국제테니스연맹(ITF) U-14 월드 주니어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우리나라는 1단식에 나간 홍예리(서울시협회)가 가마다 유이를 2-1(4-6 6-3 6-2)로 제압했고, 2단식 박예서(씽크론아카데미)가 이시이 고코나에게 역시 2-1(4-6 7-5 6-2)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스포츠일반
연합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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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태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U-23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WAFF 챔피언십 1차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 터진 ‘왼쪽 풀백’ 조현택(김천 상무)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26일까지 진행되는 2024 WAFF U-23 챔피언십은 내달 15일 카타르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4 아
축구
연합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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