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인천시민들에게 ‘송년제야의 밤 콘서트’는 신나고 즐거운 음악선물로 충분했다.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무대는 감미로운 선율과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음악들로 채워져 행사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다.아시아 각국의 전통공연과 한국 전통공연, TBN인천교통방송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다양한 참여행사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2013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열린 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는 아시아빌리지, 토정비결, 아시안게임 퀴즈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아시아빌리지 부스에서는 몽골·중국&mi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열린 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는 3만여 시민들이 하나된 나눔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임직원 및 봉사회 40여 명은 대형 밥차를 준비해 1천500명 분량의 떡국을 준비,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대접하는 새해 떡국봉사를 가졌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봉사회 백용순 회장은 “따뜻한 떡
‘안녕 2013! 반갑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수천 개의 불꽃과 함께 화려하고 힘차게 시작됐다.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는 3만여 명의 인천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아시아와 함께 여는 희망 인천 2014’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됐다.비교적 쌀쌀한 날씨임에도 야외광장
인천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2013년을 보내고 희망의 새해를 맞는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31일 오후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문화예술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인천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시민들이 2013년
○…2012 인천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주위 사람들을 웃게 한 일들이 발생….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이날 봉사활동을 나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회 봉사자의 부름에 황급히 달아나는 진풍경을 연출. 이유는 적십자 봉사자들이 헌혈을 부탁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 시민은 “어휴~ 저 빈혈이 있어서 오늘 피
인천에서 2013년 새해를 맞는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출연진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문화예술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야외광장에서 열렸다.이날 오프닝 공연에는 도화기계공고 학생들로 구성된 풍물패 &lsqu
‘4, 3, 2, 1. 아듀 2012! 반갑다 2013!’수천여 개의 불꽃이 계사년 새해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는 1만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와 불꽃축제가 열렸다.이날 축제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해
“새해에는 가족 모두가 건강하길 빕니다.” “올해 수능 대박나게 해 주세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지난달 31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은 2013년 새해를 맞아 소원을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열린 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는 인천시민이 주축이 된 훈훈한 나눔의 장이 펼쳐졌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이날 행사장에 대형 밥차를 출동, 1천200인분의 떡국을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최고의 만찬으로 대접했다. 홍희자(65·여)대한적십자사 인천지회 고문은 “다같이 힘들었던 한 해였다
인천시민이 한자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는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문화예술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시민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송년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인천시민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도약을
인천시민이 한데 어울려 지나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막을 올린다.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문화예술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새해 자정까지 시민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송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지난 200
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가 주관한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에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 가운데 유난히 눈길을 끈 이색공연이 있었다. 한국이란 타국에서 모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나선 이민자들의 공연인 ‘다문화 문화공연’이다. 이날 다문화 문화공연에선 중국의 전통악기인 ‘얼후’ 공연과 베트남
“새해는 아버지 사업 잘 되고, 어머니 건강하게 해 주세요. 올해는 꼭 장가가겠습니다.”(소원나무)2011년을 보내고 2012년 새해를 맞는 인천시민들은 한결 같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두 손 모아 빌었다.‘경제수도 인천! 새로운 도약 2012!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열린 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 31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송년 제야의 밤 문화 축제'에 참석한 송영길 인천시장, 류수용 인천시회장, 본보 한창원 사장 등 내빈들이 임진년 카운트 다운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한광덕 문화예술발전협 위원장,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김덕배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장, 장경동
김성제 의왕시장이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김 시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공직을 그만두고 곧바로 민선5기 의왕시장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를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시장으로 취임한 지 벌써 1년이 됐는데 우선 소감이 궁금하다.▶정말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
2011년을 맞이하는 ‘송년제야문화축제’에는 올해도 새해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찬 인천시민들이 함께 해 즐거움을 나눴다.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취합해 봤다. ○…2010 송년제야문화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은 매서운 추위에 연방 몸을 움츠리는 모습이었다.두터운 외투에 목도리, 털모자 등으로 완전무장(?)을
“새해엔 운수대통이라네요. 재미로 봤지만 기분은 최고예요.”2010 송년제야문화축제가 열린 지난달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특설무대에는 부대행사로 ‘컴퓨터 토정비결’부스가 마련됐다.경인년(庚寅年) 마지막 날 가족과 연인, 친구의 손을 잡고 온 많은 시민들은 기대를 가득 안고 행사장으로 모였다.오후 4시부터 시작된
신묘년 새해를 5분여 남겨둔 지난 12월 31일 저녁,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는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모인 시민들로 가득 찼다.이날 광장에는 ‘새로운 도약 2011’을 기원하며 시민과 함께 외치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오후 11시 55분부터 시작됐다. 광장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은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품은 채 2011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