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100년 '구도 인천'의 명예회복 ▲ 한국야구 발원지라고 할 수 있는 인천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프로야구 구단 SK의 각오는 남다르다. 불안한 타석 지켜줄 투수진에 기대 초반 한달 잘 버텨준다면 우승 승산 SK 삼성대항마는 우리뿐“반드시 우승을 하겠습니다.”한국야구 100주년을 맞는 2005년. 그래서 한국야구 발원지라고 할 수 있는 인천을 연고지
"정부청사 옮겨 가면 수도권 경쟁력 약화" 청사 이전 반대 타 지자체 연대 '민심수습책' 공동화 예방 한계특별법 백지화 그날까지 온 힘 【과천】“신행정중심 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은 정부와 정치권의 밀실야합으로 만들어진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이며 국론분열을 야기시키는 반국민적 개악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해당 지역민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이 법을
"수도분할은 국력낭비" 특별법 막지 못한 한나라도 책임국민 합의 안거친 법은 원천 무효수도이전 부당성 홍보 단식 농성 “수도분할은 수도이전보다 더 나쁩니다. 대통령은 서울에서, 총리는 충청도에서 업무를 보는 이원화된 행정체계는 엄청난 국력낭비와 비효율성을 가져와 결국 국가경쟁력을 크게 떨어뜨릴 것입니다.”요즘 심재철(한나라당·안양동안을)의원은 행정도시특별법
법률 사각지대 문제해결 나섰다. 김포 뒤이어 서구분사무소 신설 서비스기름에 빠져있는 서민들에 용기 메시지 ▲ 로펌 로시스는 경기도 김포이어 서구분사무소를 개소. 서구지역의 서민들에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전개해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고액의 소송비용 부담으로 피해 아닌 피해를 당하는 서민들의
"4대째 뿌리 내린 땅 투쟁은 당연한 권리" 위헌 여부 헌소 청구주민 의지 강력 표명"정부 계획 전면 수정 굴복 아닌 용기" 강조 【평택】미군기지 이전이라는 숙명적 현안 속에서 다음날 있을 촛불시위를 준비하고 있는 김지태(45)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 대책위원회 상임대표는 “한목숨 기꺼이 바쳐 미군기지 이전을 막아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김 대표는
선진 조달방식 접목...최상의 서비스 제공 MAS.계약관제 등 도입신속한 업무처리 가능수요기관 만족도 높여 “조달인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자세이자 책무는 수요자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해 한 걸음 앞서가는 최고의 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조달청내 `아이디어 뱅크'로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다수공급자 물품계약제도 등 선진
직영 구내식당 인기 만점,음식맛 좋은 '최고 밥상' 2년전부터 업무 맡아 재료 구입 위해 발품직원.외부인에게도 인기...타 경찰서 잇단 견학 【안산】안산경찰서 구내식당을 담당하고 있는 경무계 소속의 정재천(51) 경사. 올해 로 경찰생활 19년째인 정 경사는 지난 2003년 7월부터 구내식당 운영에 관한 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이 구내식당이 주목받기 시
"시민 문화욕구 해소,가교 역할 수행 할 터" 근대 문화유산 지키기 전환점 모색 기틀 마련 올해 이사진 참여 독려...해반 운영 활성화 “대표가 새로운 인물로 바뀌었다 하더라도 해반의 사업과 지역 문화에 대한 애착, 열정은 변화없이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지난달 24일 총회를 거쳐 새롭게 (사)해반문화사랑회의 이사장직을 맡은 신임 박상문(45) 이사장은 올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손길 불우시설 위문.소년소녀 가장에 장학금굴포천 주변정화 등 자연보호운동 '앞장' 인천시 여성문화회관 동창회원들의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다. 여성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취미·기술 교육을 수료한 회원들로 구성된 동창회원들이 자기역량 개발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지난 95년
창업초기 적자 '진땀'...3년만에 괄목 성장사업초기 3억 손실...올해 120억 매출 야심수익 2% 사회환원 클린기업 이미지 실현전직원이 뭉쳐 구슬땀 종합건설사로 도약【성남】“사업을 시작한 첫 해 총 매출액 대비 3억원의 적자를 보고 왜 내가 사업을 시작했는지 한숨만 나오더군요. 험하다는 건설업 초년생으로 꽤나 비싼 수업료를 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은반위의 요정 전국 '떠들썩'동계체전서 인천 유일 '금' 선물초교 피겨스케이트 입문빙상장 부족 떠돌이 연습 '고행'지난달 26일 막을 내린 제86회 동계체전에서 인천에 유일하게 금메달을 안겨준 피겨스케이트 꿈나무 연수여고 3학년 김민지양.김민지양은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은메달을 따 올 해에는 금메달에 욕심이 났었는데 다른 선수들이 모두 기량이 뛰어나 기대는
"인천 법률문화 우리가 이끈다"법무법인 로시스(공동대표 이상인·남승희 변호사·인천시 남구 학익2동251)가 공·사익의 적절한 조화속에 인천지역 법률시장을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선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 이상인 변호사(좌), 남승희 변호사 제대로 된 로펌 하나 없는 인천지역에 최초의 로펌을 출범시키며 새로운 법률서비스 문화를 형성해가는 로시스(LA
인천과 중국 다롄(大連)을 오가는 카페리 `대인호'의 운영사인 대인훼리(주)에 항만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올 1월초 한준규 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을 CEO로 영입해 변화와 도약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CEO로 새롭게 변신한 한준규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카페리 여행객의 편리 제고와 하주들의 운송서비스 강화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여객과 물동량이 증가해
【안양】“운동은 건강한 삶을 유지시키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자 생활속의 윤활유입니다.”“주5일제 근무시행 확대와 노령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생활체육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합니다. 안양을 명실공히 전국 지자체 최고의 생활체육 도시로 육성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26개 연합회,
"예절의 기본은 가정에서부터""부모 스스로 모범돼야"학부모 참여율 저조올해 가족단위 중점전통놀이 체험 확대“예절의 기본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돼야 합니다.” ▲ 인천예절원 이근배 원장 인천예절원 이근배 원장의 지론이다.올 해로 개원 5년째를 맞는 인천예절원 이근배 원장은 “우리나라의 근대화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점차 가정과 사회에서의 예절교육이 등한시 돼 왔다”
"하루 한번 남을 도우면 마음이 평화롭습니다"남몰래 선행 20년 진정한 '나눔 사랑'길거리 재활용품 수집수익금으로 이웃 도와태극기 보급도 적극적 ▲ 박수근씨 【구리】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아침 좁은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청소도 하며 재활용품은 모으기 위해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박수근(59)씨.구리시 수택1동 18통장을 맡고 있는 박씨는 자신도 넉넉치
"향우조직 활성화 충청인 결집 최선"올해 도민회관 마련주부들 취미교실 등 실질적인 사업 구상시.군민회 단합 노력【안산】지난해 12월29일 제19대 (재)안산충청도민회장으로 취임한 김진욱(52)씨. 충남 태안이 고향인 김씨가 이번에 충청도민회장으로 나선 데는 우선, 향우조직의 활성화와 흩어져 있는 향우를 한곳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라고 서슴없이 말한다.회장으로
"현실 불합리 정당한 주장 반드시 승리" 비싼 통행료 지불이 발단통추위 1년 넘게 법정 다툼지역주민 획기적 할인 성과 “국책 사업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근본적으로 잘못됐다면 반드시 그 원인과 책임 을 규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잘못이 있다면 정부나 자치단체가 나서 이를 시정하려고 노력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 주민들이 힘을 합해 권리
"장학재단 세우는 데 매진" 조직확장 통해 모교발전.동문단합 도모'대학구성원 회의' 상설화 현안 능동대처동문회관 건립 동문들 자발적 정성 기대 ▲ 윤 호 인천대 총동문회장 “장학재단 설립과 동문회관 건립을 위한 기금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해 12월10일 인천대학교 제9대 총문회장으로 선출된 윤호(44·인천대 무역학과 81학번) 경인여대 교수는 “
"세계 100대 명문 도약 혼신" 仁荷人의 숙원 동창회관 설립 동참 견인'인하경영자회' 활성화 물심양면 뒷받침선후배 믿음속에 동창회 위상 제고 심혈 ▲ 김정웅 인하대 총동창회장 지난해 5월 인하대 총동창회장에 선출된 김정웅 한진중공업 대표이사는 회사업무로 바쁜 일정속에서도 동창회를 이끌어오면서 인하인의 긍지를 살리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 김 회장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