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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경기도 주관 ‘2022년 체납자 실태조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고 24일 전했다.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관리단 채용, 체납관리단 현장 방문율, 체납관리단 체납징수비율, 생계형 체납자 복지연계 인원 등 4개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최우수 1, 우수 2, 장려 3)를 선정했다.시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1만3천118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방문·안내)를 진행해 체납액 약 6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생계형 체납자 10여 가구를 복지부서와 연계해 주거·일
지역
임영근 기자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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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경기도 주관 ‘2022년 체납실태조사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2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이로써 군은 올해 지방세 체납정리 부문, 세외수입 체납정리 부문, 법인세무조사 부문에 이어 체납실태조사 운영 부문까지 우수기관 4관왕을 달성했다.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 체납관리단 체납실태조사 업무 전반에 대해 ▶체납관리단 채용비율 ▶체납관리단 1인당 현장방문율 ▶체납관리단 징수비율 ▶복지연계비율 등 2개 분야 4개 지표를 평가했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27명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
경기북부
엄건섭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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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지방세 체납자 3만3천7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체납세 39억 원을 거둬들였다,5일 시에 따르면 체납자 실태조사는 지난 3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6개월간 진행했다.이 기간 체납관리단 73명은 체납자 사는 곳과 사업장을 방문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경제 능력을 파악한 뒤 납부를 독려했다.그 결과 체납 차량 113대 번호판을 영치해 5천200만 원을 징수하는가 하면 2만4천여 명한테 체납세 39억 원을 받아냈다.또 실태조사 과정에서 찾은 생계형 체납자 46명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결해 복지 서비스를 받도록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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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체납관리단이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 맞춤형 징수활동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를 복지 및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광명시 체납관리단은 올해 4월부터 18명이 체납자 상담 및 실태조사원으로 활동하며 소액 체납자를 방문해 거주형태, 체납사유를 비롯해 현재 당면한 어려움까지 밀착해서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그 결과 9월 현재 생계형 체납자로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명을 발굴하고 복지부서에 연계해 3명에게 긴급 복지 생계비 연계 등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김영훈 기자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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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원·용인·고양 등 3개 특례시가 여름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26일 각 특례시에 따르면 먼저 용인시는 다음 달 31일까지를 ‘여름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했다. 복지여성국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꾸린 시는 이 기간 건강보험·국민연금·전기요금 등을 체납한 자료를 통해 위기가구를 찾을 계획이다.특히 시는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삼천리가스,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검침원, 체납관리단, 용인시 명
안녕!특례시
조병국 기자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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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소액환급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적극 추진한다.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국세 경정 등의 사유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소액환급금에 대한 무관심으로 3만 원 미만의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전체 환급 건수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올 6월 현재 하남시에는 3만 원 미만의 소액환급금이 700여건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운영해 소액 미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찾아가는 지
지역
이홍재 기자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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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관리의사, 공보, 영상홍보, 일자리정책, 창업지원기관 운영, 건설안전, 간호직 등 전문 분야를 담당할 16개 분야 지방임기제공무원 17명을 모집한다.채용기간은 채용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단, 체납관리단은 채용일부터 1년)로, 사업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이내 범위에서 연장된다. 응시 자격은 거주지 및 성별은 제한이 없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단, 응시 직종별로 관련 분야 근무경력 등 소정의 자격이나 자격증 등을 갖춰야 한다.원서 접수기간은 12일부터 16일까지다. 1차
경기남부
이홍재 기자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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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2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부천·의정부·의왕시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 지방세 세수 규모에 따라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 실적 ▶체납처분 ▶체납관리단 채용과 복지연계 ▶기관장 관심도 등 4개 분야 20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 체납정리 추진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전년 대비 실적향상 노력도를 평가하는 ‘도약상’을 신설했다. 평가 결과, 지방세 세수 규모가 가장 큰 10개 시·군인 1그룹에서는 최우수상 부천시, 우수상 화성시, 장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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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 기관 표창과 함께 1천만 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경기도 체납정리 평가는 지방세 체납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도내 31개 시군을 지방세 세수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관리단 채용 및 복지 연계, 기관장 관심도 등 총 4개 분야, 2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납세를 위해 체납안내문 발송, 전화 독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벌여왔으며, 신속한 채권확보 및 체
지역
박덕준 기자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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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적극행정과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2021년 실적 성과관리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하남시는 전 부서(38개 부서, 14개 동)에서 전년도에 시행한 주요사업에 대해 ▶성과달성도 ▶시정발전 기여도 ▶부서환경평가▶대외 수상실적 등으로 평가 분야를 세분했다. 이어 자체평가한 후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성과평가위원회를 통해 16개 우수부서(11개 부서, 5개 동)를 최종 선정했다.평가 결과 최우수부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소규모 법인사업장의 주민세 감면, 납세자 편의를 위한 개인지방소득세 합동도움창구
지역
이홍재 기자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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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체납관리단은 4월부터 체납자 실태 조사를 통한 맞춤형 징수 활동에 나선다.체납관리단은 4월부터 10월까지 지방세, 세외수입 등 500만 원 이하 소액체납자 7만여 명을 대상으로 거주지 파악, 체납 사실 및 납부 방법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 실태 조사를 한다.시는 지난 2월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해 전화상담원, 실태조사원, 보조인력 등 체납관리단 18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4월 4일과 5일 이틀간 직무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광명시는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피해를 입지 않고 공정한 세금 징수가 이루어질 수
지역
김영훈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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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맞춤형 징수를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7개월간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지난 2월 공개 채용한 44명의 체납관리단은 4일간의 업무교육을 수료한 상태다. 앞으로 전화 상담 및 거주지 방문을 통해 체납 사실 및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체납자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시적으로 경제 사정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한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긴급 복지 지원 및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계속
경기북부
안유신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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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조세 사각지대인 외국인의 체납을 특별징수해 61억 원을 거둬들였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했다. 정리기간에 앞서 거주 불명으로 인한 고지서 미송달, 언어장벽으로 인한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 체납자를 추적하고자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 외국인 13만5천 명(체납액 230억 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또 전국 최초로 결혼이민자 등 외국어에 능통한 19명을 체납관리단으로 채용했으며, 공단이 밀집한 시흥·오산에서 통역 상담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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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맞춤형 체납징수와 생계형 체납자의 복지연계를 추진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고 19일 공고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기준 만 19세이상 연천군민으로, 전화상담원 2명, 실태조사원 4명 등 총 6명이며 근무기간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이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사실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 실태조사를 통한 맞춤형 징수 업무를 맡으며, 또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활동도 펼치게 된다. 이석준 세무과장은 "체납관리단은
지역
정동신 기자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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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18명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전화상담원 5명, 실태조사원 9명, 보조인력 4명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광명시 징수과 체납기동팀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활동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지방세와 과태료 등 체납자를 방문하여 체납액 납부를 안내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현장업무를 비롯해 지방세 입금 부과와 상담 업무 등의 보조를 담당하게 된다.시는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고의적 납세 기피자에게 강력한 체납처분을 하고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 체납처
지역
김영훈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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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을 6년 연속 400억 원 이상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대면 징수활동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427억 원을 징수했다. 지방세 체납액은 261억 원, 세외수입 체납액은 166억 원이다.시가 최근 6년간 거둬들인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액은 2천622억 원에 달한다. 연도별로는 2016년 472억 원, 2017년 430억 원, 2018년 401억 원, 2019년 433억 원, 2020년 457억 원 등으로 6년 연속 400억 원을 넘겼다.이는 시 징수과 직원
자치/행정
안경환 기자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