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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3일차 경기에서 금메달 26개를 추가로 수확하는가 하면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향해 순항했다.경기도는 15일 오후 6시 현재 금 61·은 46·동 63개를 합쳐 모두 170개 메달을 획득했다. 전날보다 금 26개·은 20·동 25개를 합쳐 모두 71개 메달을 더 땄다.17개 시도 중 선두다. 서울이 금 38·은 44·동 52개 들 134개 메달로 경기도 뒤를 이었다.이 시각 현재 종합점수는 7천107점으로 5위를 기록 중이다. 다만, 종목별 순위 결정 이후 점수를 합산하는데, 경기도는 입상권 진출자가
전국체전
안경환 기자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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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 오후 2시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종목별 실무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종목별 실무대표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회는 대회 관련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인천선수단 참가 현황을 분석하며 종목별 고른 활약을 다짐했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을 비롯한 27개 종목에 총 503명(선수 352명, 임원·관계자 151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종목별 선수단
전국체전
이인엽 기자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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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양정초 이가온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남자 13세 이하에서 4관왕에 올랐다.이가온은 대회 3일차인 29일 수영 남자 13세 이하 접영 50m에서 28초14, 혼계영 200m에서 2분01초40을 각각 기록하며 2개의 금메달을 추가 했다. 앞서 전날에는 접영 100m(1분00초21)와 계영 400m(3분56초61) 정상을 차지했다.또 임시율(오산스포츠클럽)은 수영 남자 13세 이하에서 자유형 200m(2분04초63)와 계영 400m(3분56초61)에 이어 혼계영 200m(2분01초40)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에 등극했
전국체전
안경환 기자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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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시 선수단이 종합 1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인천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를 비롯한 4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된 이 대회에 5개 종목 155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그간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금 6개, 은 7개, 동메달 5개를 얻어 총 268.5점을 획득, 당초 목표한 종합 10위를 달성했다. 스포츠토토빙상단은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스케이팅에서 금 3, 은 4, 동 1개, 총 8개 메달을 수확했다. 피겨스케이팅에선 금메달 2개 획득했으며, 스노보드에서는 동메달 3개를 추가
전국체전
이인엽 기자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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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나선 인천시 선수단이 금메달 41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53개를 획득하며 총 8만3천212.50점을 얻어 종합 1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사이클 종목에 출전한 염슬찬(C2)이 트랙 독주 1㎞, 트랙 개인추발 3㎞, 트랙 팀스프린트, 개인도로독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트랙 독주 1㎞에서는 1분23초253으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수영 전효진(S8)은 남자 자유형 50m, 100m, 남자 배영 1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체전 출전 2년 만에 대회 3관왕을 달
전국체전
이인엽 기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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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시 선수단이 개막 첫날부터 메달을 쓸어 담았다. 19일 오후 3시 기준 대회 1일 차에서 인천 선수단은 금 4개, 은 6개, 동 11개, 총 21개 메달을 획득하며 5천161.60점으로 종합 10위를 기록 중이다. 사이클 남자 트랙 C2 개인추발 3㎞에 출전한 염슬찬이 4분30촌372로 금메달을 따냈고, 남자 C1~C5 트랙 팀스프린트에 출전한 염슬찬, 서범석, 이용인이 1분20초01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염슬찬은 대회 첫날 2관왕에 올랐다. 육상필드 종목에 출전한 김혜미는 여자 원
전국체전
이인엽 기자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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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3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도는 종합우승 17연패를 하다 2019년 서울에 우승을 내줬다. 2020년에는 열리지 않았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고등부만 열렸다.도체육회 관계자는 12일 "점수 계산 결과 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13일 경기를 모두 지더라도 도가 정상을 탈환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알렸다.도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금 132개, 은 103개, 동 124개, 모두 359개 메달을 획득하고 종합점수 4만2천409점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 중이다.2위는 3만4천667점
전국체전
김재우 기자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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