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시립박물관이 분관인 송암미술관 특별전시실에서 7일부터 서예 특별전 연계 행사 ‘갤러리 토크’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송암미술관 특별전 ‘서예를 감상하다’와 연계해 계획한 행사로, 대담 형식으로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전시물에 담지 못한 뒷이야기를 통해 관람객 이해를 돕는다. 2월 행사에서는 인천 주요 서예단체인 인천서예협회, 인천서가협회, 인천미술협회 서예분과 대표자들이 대담자로 참여한다. 인천 서예 대표자들과 서예사와 함께 서예 전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예 이해를 넓히고 좀 더 실제적으로 접근한다. ‘갤러리
문화일반
손민영 기자
2024.02.07
-
-
-
-
-
-
부천시가 ‘2024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공모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은 장애예술인의 예술 역량 발굴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추진한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협업 지원 ▶문화예술인력 역량 강화 ▶문화예술 발표와 향유 ▶예술창작활동 지원, 총 4개다. 시는 지난해보다 500만 원 증액한 총 사업비 7천만 원으로 지원을 강화했다. 사업 내용과 예산집행 계획 적정성, 사업 수행 능력을 심사해 사업에 필요한 인건비, 운영비 등 지원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시에 주소를
문화일반
최두환 기자
2024.02.06
-
-
안성시가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에서 축제를 개최한다. 하루 전인 10월 2일에는 추모제와 전야제를 연다. 시는 최근 축제위원회를 열어 농·특산물 출하 시기와 판매량을 극대화할 시기를 고려해 축제일을 정하고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축제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저탄소 친환경 축제, 시민 참여형 축제를 기본으로 바우덕이축제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의 장 마련을 운영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축제는 대한민국 예비 문화
문화일반
홍정기 기자
2024.02.06
-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2024 부평문화사랑방 어린이 예술놀이’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운영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개인과 단체 모두 응모 가능하다. 문화시설의 공간 특징과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선정 규모는 총 3건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통합 홍보·운영비 35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2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
문화일반
우제성 기자
2024.02.06
-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신규 단원을 오는 15일부터 공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연주자 2명과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1명이다.해당 분야를 수행가능한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 중 60세 미만일 경우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응시자는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인천시민은 가점 2%가 주어진다.응시희망자는 서류를 갖춰 15일부터 20일까지 아트센터인천 4층에 위치한 인천시립교향악단 임시사무실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음 달 5일과 6일 1차 실기전형, 13일 2차 면접전형
문화일반
정성식 기자
2024.02.05
-
수원화성박물관이 2024 세계유산 수원화성 사진전 ‘성곽의 빛, 수원화성’을 연다.4일 수원화성박물관에 따르면 사진전은 새해를 맞아 일출 사진을 전문 촬영하는 강희갑 작가가 수원화성 일출, 해와 달, 별이 뜬 수원화성 사진 등 수원화성의 낮과 밤, 사계절 풍경 사진으로 새로운 해의 시작과 박물관 도약을 기원하고자 마련했다.수원화성의 일출 풍경을 비롯해 달이 뜬 서장대, 화성 장대 일출, 동장대 일출, 동북포루, 방화수류정, 화홍문, 장안문, 화서문 등 수원화성 사진 40여 점을 전시한다.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일출은 하루의 시작과
전시공연
이인영 기자
2024.02.05
-
인천시립박물관과 분관인 송암미술관·검단선사박물관·한국이민사박물관·인천도시역사관이 설 연휴에도 정상 개관하며 각종 전시회를 개최한다.시립박물관은 ‘덕률풍, 마음을 걸다’를 선보인다. 인천을 통해 들어온 근대 문물 전화기의 역사와 사람들의 생활 변화를 다룬다. 전시장에서 종이컵 전화기 만들기, 원하는 때에 엽서를 보내 주는 느린 엽서 쓰기 체험을 운영한다.갤러리 전시실에서는 ‘새삥-새것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를 전시한다. 새것을 마주했을 때 사람들의 행동에 한국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패턴이 있음을 주목한 이색 전시로, 지시문을 따라 모
전시공연
기호일보
2024.02.05
-
-
-
부천시립도서관이 지난 한 해 시민이 가장 많이 대출한 ‘2023 베스트 대출도서’를 발표했다. 빅데이터 시스템 분석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일반 각각 10권의 도서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대출 만화로 나눠 선정했다.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김리리 작가가 쓴 「떡집」 시리즈다. 「둥실이네 떡집」, 「양순이네 떡집」 등 초등학생들에게 교훈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담은 도서다. 더욱이 아동도서 1위를 차지한 「랑랑 형제 떡집」은 형제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이라면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청소년들은
도서
최두환 기자
2024.02.05
-
인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지난 달 18일부터 시작한 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에서 응모서류 총 11명이 접수했다고 4일 알렸다.위원회는 향후 진행 절차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따라 임원 결격사유 해당 여부 확인을 목적으로 응모자 등록기준지에 결격사유를 조회할 예정이다. 이후 전형단계는 설 연휴 이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면접심사에는 직무 계획 발표(형식 자유, 약 10분 내)가 포함된다. 세부심사는 ▶경영능력 ▶전문성 ▶리더십 ▶조직친화력 ▶윤리관을 기준으
문화일반
손민영 기자
202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