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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총액 3천만 원인 남편과 급여총액 2천만 원인 배우자(부인)가 맞벌이로 20세 이하인 자녀(소득도 없음) 2명(갑과 을) 있습니다.남편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연 60만 원, 회사부담금 연 60만 원을 납부했고 ▶자동차보험료 60만 원 ▶피보험자가 자녀인 보장성보험 50만 원 ▶피보험자가 배우자인 보장성보험 30만 원 지출했다.또 배우자는 ▶건강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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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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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비서실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꾸리는 혁신 학습동아리가 있다. 이 동아리는 매주 한번씩 모여 외국의 앞선 제도를 발굴해 우리와 유사한 제도가 있으면 이를 더욱 효율적으로 고치는 데 활용할 점은 없는지 연구하고 토론한다. 동아리는 지난 6월 첫 모임을 시작해 9월까지 모두 10건의 해외 선진사례를 분석하는 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그 성과를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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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200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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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세율인하 및 각종 소득공제 확대 등으로 지난해보다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근로소득자 세부담 감소 = 먼저 소득세율이 1% 인하돼 과세표준 1천만 원 이하는 8%, 4천만 원 이하는 17%, 8천만 원 이하는 26%, 8천만 원 초과는 35%의 세율이 적용되며, 일용근로자에 대한 세율도 9%에서 8%로 내렸습니다.장애인공제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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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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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배우자 및 자녀가 외국에 있는 근로소득자(속칭 `기러기아빠')와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을 쉽게 하기 위한 소득공제요령을 안내합니다.먼저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이지만 교육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외국에서 생활하는 배우자나 20세 이하의 자녀에 대해서는 국내에 주소가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배우자공제, 부양가족공제, 장애인공제, 자녀양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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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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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최초로 개최되는 ‘제1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를 준비하면서 관계부서 및 참모들이 올린 보고서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여러 논문들을 면밀하게 검토하면서 이번 정상회의에 임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정리해 온 것으로 12일 밝혀졌다. 특히 노 대통령은 동아시아정상회의 준비과정에서 외교안보연구원의 배긍찬 교수가 쓴 `제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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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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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시기(2006년 1월)가 다가옴에 따라 효과적으로 납세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와 국세종합상담센터(☎1588-0060) 등을 통한 다양한 연말정산 안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해와 달라진 세법내용을 모르거나 각종 소득공제에 따른 증빙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 세금부담이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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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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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기자들이 상주하고 있는 프레스센터는 춘추관이다. 춘추관(春秋館)은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시정(時政)의 기록을 담당하던 관청이었으며, 고려 초기에는 사관(史館)이라 불렸다.1308년(충렬왕 34)에 사관을 문한서(文翰署)에 병합해 예문춘추관(藝文春秋館)이라 했다가 1325년(충숙왕 12) 예문관과 춘추관으로 다시 분리, 독립시켰다. 1356년(공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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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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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연말정산 소득공제 금액 국세청에서 직접 제공합니다올해 12월 연말정산부터 연금저축 등의 항목에 대해 근로자가 개별적으로 영수증을 수집해 회사에 제출할 필요없이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소득공제 금액을 조회, 소득공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근로자는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연금, 연금저축, 직업훈련비, 현금영수증 사용액, 의료비(보험적용분 중 본인부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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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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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페이지에 대통령의 기고문이 있다. 이는 대통령의 생각을 그대로 올려지는 곳이다. 지난 27일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줄기세포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여론을 보며’라는 글을 올리자 모든 언론들은 이 글을 크게 보도했다.노 대통령은 이 글에서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에 관하여 MBC PD수첩에서 취재를 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처음 취재방향은 연구자체가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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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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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납부기간 = 12월 1~15일* 신고기간내 자진신고·납부를 하면 산출세액의 3%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납세의무자 = 6월 1일 현재 전국에 있는 주택과 토지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합산한 가격이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을 초과하는 소유자.* 주택 : 9억 원, 종합합산토지 : 6억 원, 별도합산토지 : 40억 원 ◇신고·납부절차 ▶2005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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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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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골프실력어느정도 될까. 어느 전문지 기자에 따르면 노 대통령의 골프실력은 보기플레이 정도라고 했다.또 다른 언론에도 89타정도라고 규정하고 있어 통계적으로 볼 때 노 대통령의 골프 실력은 이 정도가 유력한 것 같다. 노 대통령과 골프 맞수로 불리고 있는 유인태 의원은 얼마나 될까.유 의원이 17대 국회에 입문하기 전인 청와대 정무수석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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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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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중에서 가렴주구(苛斂誅求)라는 말이 있다. 춘추시대 말엽 공자(孔子:B.C 551~479)의 고국인 노(魯)나라에서는 조정의 실세인 대부(大夫) 계손자(季孫子)의 가렴주구(苛斂誅求)로 백성들이 몹시 시달리고 있었다. 어느날 공자가 태산의 곁을 지날 때 부인이 묘지에서 곡하며 슬퍼하거늘 공자가 엄숙히 이를 듣고 “그대의 곡성은 한결같이 거듭 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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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200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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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중간예납세액은 주소지 관할세무서에서 지난 8일까지 납세고지서를 보내드렸으며, 받으신 고지서로 가까운 은행 등에 오는 30일까지 납기내 납부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다만, 사업이 극히 부진해 법이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중간예납 추계액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소득세중간예납 납부대상자 :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 및 종합과세되는 비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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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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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1월부터 '현금영수증카드'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그 동안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현금영수증 발급을 위한 기존의 본인확인 수단은 사용상 번거로움, 개인정보노출, 입력오류 등 불편함이 있었습니다.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 편리하게 현금영수증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11월부터 현금영수증카드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현금영수증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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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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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는 지난 30일 오후 청와대 경내에 있는 녹지원에서 KBS 한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 300회 특집'에 출연(방송은 11월20일 예정), 21번 문제를 출제했다.권 여사는 이날 오후 녹화방송이 한참이던 2시30분쯤 분홍빛 정장차림으로 녹지원에 도착하자 전국에서 독서왕으로 선발된 400명의 남·여학생 및 교사 등 55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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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200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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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베일에 가려진 대통령 경호원의 모든 것을 공개하고 나섰다. 양정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자신의 블로그 `대통령경호실 24시'를 통해 소개했다. 양 비서관은 이 글에서 “대통령의 절대 안전을 목숨처럼 여기는 경호원의 일상은 한마디로 긴장의 연속”이라고 전했다.글은 경호원과 가족들의 남모른 애환도 소개됐다. 경호실이 가끔 가족들을 초청해 선보이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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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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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과 기자들은 17일 서울 종로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최근 검찰사태와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다음은 이날 가진 간담회의 일문일답 내용. -어제(16일)밤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법사위원들과의 회동은 갑자기 이뤄진 것 같은데. ▶그렇다. (검찰총장 사퇴와 같은) 그런 일이 있으면, 예컨대 부동산문제는 재경위, 건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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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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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본보 5면에 게재되고 있는 `윤영자의 세무에센스'는 필자의 직무교육 입소에 따라 10월 한달간 쉬게 됩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양해바랍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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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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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라는 책을 읽고 나서 “문제의식과 관점이 예리하다”며 “상황을 보는 눈이 좋다”는 칭찬을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홈피는 이 책에 대해 100년 전처럼 흔들리며 요동치고 있는 현재의 국제관계와 동북아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이 가져야 할 비전과 수립해야 할 전략, 그리고 취해야 할 행동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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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200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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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현금영수증제도 시행에 따라 사업자들의 세부담이 급증하지 않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우선 개인사업자가 현금영수증 가맹점에 가입해 현금영수증을 발급할 경우 신용카드 발급금액과 합산한 금액의 1%를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특히, 음식·숙박업을 영위하는 간이과세자의 경우에는 발급금액의 1.5%를 세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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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