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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발굴 플랫폼 사업 ‘빅웨이브(BiiG WAVE)’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빅웨이브는 창업·투자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시와 인천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1년 시작한 이래 전국 59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총 1천291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기록했다.올해 빅웨이브 사업 참여 기업 15개 사를 모집한다.선정 기업에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빅웨이브 글로벌 IR과 연계해 국내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해외 기관 등의 투자유치를 제공한
인천
인치동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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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 등 원활한 수출업무 지원을 위해 인천시와 공동으로 2024년 외국어 통·번역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알렸다. 인천상의는 지난해 총 126개 사에 178건의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인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 제조기업이 대상이며, 지원 규모는 약 90개 사다. 인천상의는 회사 소개서, 제품 카탈로그 번역부터 바이어 상담 통역 등 수출·해외 영업과 관련된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통·번역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비즈오케이 사이트(bizok.i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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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해를 위해 바다내비 단말기 구매·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바다내비 단말기 6차 보급사업을 9일부터 시행한다. 해수부는 2021년 1월부터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하는 바다내비 단말기를 통해 우리나라 연안에서 100㎞ 해역까지 운항 중인 선박에 바다날씨를 비롯해 해양안전정보, 충돌·좌초 경보, 전자해도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더 많은 선박들이 바다내비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바다내비 단말기 구매·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보급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바다내비 단말기 보급사업 지원 대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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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국내 조달시장에서 검증된 수출 유망 조달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9일 조달청에 따르면 해외 조달시장 수요 분석을 통해 유망 조달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혁신제품 해외 실증 등 전략적 지원을 강화한다. 국제적으로 조달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친환경 기자재, 재난·안전, 첨단 기계장치, 농·식료품, 바이오 5대 분야와 미주지역 진출 마중물인 주한미군 조달시장을 중점 진출 대상으로 선정하고 해외 조달 전략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다. 우리 기업의 혁신 제품을 정부가 먼저 구매해 해외 기관에 제공하는 혁신제품 해외 실
인천
배종진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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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오는 26일 열릴 2024년 귀어귀촌 정기교육 3차(어업·어촌의 이해)교육생을 2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이 어업과 어촌의 특성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어촌 공동체 진입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어촌 공동체의 이해, 수산관계 법령과 어업정책을 비롯해 실제 어촌의 사례도 짜임새 있게 제공한다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해 진행된다. 전국의 교육생들이 지역별 제약을 벗어나 교과목별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수강은 23일까지 귀어귀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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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가 이달부터 지역 마약류 취급 의료기관 151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지도점검은 마약류취급자 또는 관리자의 자가 관리능력을 높이고, 위법행위를 사전예방해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유통(사용)을 차단하는 목적이다.마약류 취급 업소에서 스스로 검검표를 작성·제출하는 자율점검을 하고, 보건소는 취합된 자료를 분석해 제출한 내용이 부정확하거나 사고마약류 신고가 잦은 의료기관처럼 위반이 의심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다.주요 점검 내용은 업무 외 목적 마약류 취급과 마약류 재고량 일치 여부, 의료용 마약류
자치/행정
김동현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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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미추홀갑 후보들이 마지막 유세전에 총력을 기울였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후보와 국민의힘 심재돈 후보는 선거 유세 마지막날인 9일 동구와 미추홀구 전지역을 누비며 주민들에게 막판 유세를 펼쳤다.허 후보는 오전 동·미추홀갑 지역구를 돌은 데 이어 오후에는 신기시장 사거리 사거리와 송림오거리, 동인천북광장에서 유세를 진행했으며, 주안 남부역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그는 "우리 동네를 위해 일하고 싶다"며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시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심 후보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유세차량에 탑승해 동구와
4·10 총선-인천
유지웅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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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미추홀을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마지막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선거 유세 마지막날인 9일 두 후보는 투표를 하루 앞두고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남 후보는 오전 인하대 후문 유세를 시작으로 오후 제물포역에서 마지막 공식 유세를 펼친 뒤 유세차를 이용해 지역 곳곳을 돌며 득표전을 펼쳤다. 그는 "미추홀은 나를 키워준 내 고향이며 가족 모두 살아갈 고향으로, 지난 총선 낙선 뒤 줄곧 지역을 위해 일해 왔다"며 "정권심판 기운이 드센 총선이지만 ‘간절히 일하고 싶습니다’는 간절한 마음
4·10 총선-인천
김동현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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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18일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동구걷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으로 치매극복, 치매 조기발견, 인식 개선 등을 위하여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치매예방체조 후 동구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에서 출발해 인천교공원(1.5km)을 걸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건강체험홍보 공간 운영, 이벤트 퀴즈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접수 가능하며, 걷기 완료자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치매안심센터(☎
자치/행정
유지웅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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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업체에 뇌물을 요구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인천항만공사(IPA) 전현직 임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6부(엄재상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전직 IPA 50대 임원 A씨와 40대 직원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2∼3월 인천 북항 배후 부지에서 추진한 체육시설 조성 사업과 관련해 민간업체에 뇌물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뇌물 관련 사건에서 혐의 액수가 3천만 원을 넘으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된다.A씨 등의 뇌물 요구는 앞서 진행된 IPA 자체 특정감사에서도 일부 사
사건사고
유지웅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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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인천지역 총선 출마자 여야·무소속 32명 후보자가 해사법원인천설치를 위한 법 제정 적극 추진의사를 전했다.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는 지난달 25일 22대 총선 인천지역 후보자 39명에게 ‘당선되면 해사법원 인천설치 관련법안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느냐"는 정책질의를 보냈으며 이 중 32명이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고 9일 알렸다.정책질의에 답변한 후보자들은 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 힘 14명, 녹색정의당 1명, 새로운 미래 1명, 무소속 2명 등이다. 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 관계자는 "해사전문법원설치
인천
유지웅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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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캠프마켓 아카이브 2단계 사업에 착수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캠프마켓의 미래 유산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지난해 1월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7월부터 캠프마켓 지역 관련 기록물 발굴·보존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캠프마켓 부지를 중심으로 한 일제강점기부터 미군 주둔기까지 다양한 기억이 남은 자료를 수집해 역사 현장을 재구성하고 지역적 정체성과 장소의 상징성 등을 형성하고자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다. ‘캠프마켓 관련 기록물 수집 및 구술 채록 사업’은 3단계에 걸쳐 연차별로 시행 중이고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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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수업 거부를 이어가는 의대생들에게 "배움을 멈춰서는 안 된다"며 학교로 돌아오라고 호소했다. 이 총장은 8일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한 ‘사랑하고 사랑스러운 가천의 아들, 딸들에게’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그는 "가천의대생 여러분은 수많은 시간을 인내해 의대에 입학했고, 사람의 생명을 다루기에 엄청난 공부의 양을 견디며 하루하루를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공부하고 수련받아 왔다"고 운을 뗀 뒤 "지금의 상황이 너무 혼란스럽고 고통스럽겠지만, 6·25 전쟁 당시 포탄이 날아드는 교실에서
인천
김주희 기자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