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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일상 속 생활안전 사고의 경각심을 높이려고 ‘제1회 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한다.불조심을 제외한 10가지 생활안전 사고를 주제로 포스터(4절지)를 만들어 다음달 1∼30일 가까운 관할 소방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10가지 생활안전 사고는 심폐소생술, 자전거·킥보드, 교통사고, 야생동물, 승강기, 넘어짐·끼임, 산악사고, 물놀이·갯벌, 감전, 화상 등이다.경기지역에 사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심의를 거쳐 경기도지사(3점)와 소방서장(12점) 표창 등 모두 15점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오는 5월 2
경기
김강우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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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1월까지 25개 교육지원청의 학교 행정지원 전담 부서의 업무협업과 전문성을 강화한다.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에서 공통으로 수행하는 업무 일부를 교육지원청이 직접 수행하는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현재 지원하는 학교공통행정업무는 ▶교원·지방공무원 승급과 호봉획정 ▶특수교육 대상 학생 원거리 통학비 지급 ▶간식 통합구매 ▶기간제 교원 채용 ▶교과용 도서 주문·공급 ▶불용물품 매각 ▶공기질 관리 ▶석면 위해성 평가 ▶먹는 물 관리 업무 등 총 11개 사무다.도교육청은 담당 사무별로 협의체를 구성
경기
구자훈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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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상대당 후보의 결함을 들추면서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등 4·10 총선의 선거운동개시를 앞두고 진흙탕 선거로 변질되고 있다.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은 27일 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 평택을 이병진 후보에 대해 "재산총액이 14억 원인데 부채가 60억 원이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며 ‘갭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 후보가 용성리 필지 신고를 1억8천만 원으로 했는데, 취득가액은 5천300만 원이고 공시지가는 6천800만 원밖에 안 된다"고 주장했다.김 비대위원은 "평택시 서정동 필지 신고는 19억7천만 원이라고 했는데
지역정치
박태영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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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선거경비통합상황실(선거 상황실)’을 운영한다.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선거 상황실은 다음달 10일 선거 개표 종료 때까지 운영하며 경기남부경찰청을 비롯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과 259개 경찰서 설치하는 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을 총괄 지휘한다.경기남부청도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31개 시군 경찰서를 비롯해 총 32곳에 선거 상황실(경찰 인력 331명)을 운영한다.특히 ▶유세장 경비 ▶거리 유세 및 토론회 사고 예방 ▶주요 인사 신변 보호 ▶투표함 호송 ▶투·개표소 경비 ▶교통관리를 비롯해
경기
김강우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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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다음달까지 공개 모집한다.27일 도에 따르면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경기도 민선8기 공약사항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2개 시·군을 ‘미니 수소도시’로 선정해 3년간 도비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용인시가 선정된 이후 현재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사업신청은 4월 30일까지며, 시·군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게 사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 청정수소 생산 또는 기구축 수소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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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전국민 25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 제안에 대해 "전 국민 대상보다는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 등 어려운 계층을 촘촘하고 두텁게 보호하는 게 경기 진작이나 물가 영향에 더 좋다"고 27일 평했다.김 지사는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확장재정 정책에는 동의하지만, 재정정책은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재정정책은 타게팅이 가능하다. 고금리에 따른 서민, 취약계층 부담 완화에 타게팅해서 재정정책을 펴면 물가 자극을 최소화한다"며 "소상공인, 취약계층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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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가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보고한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과 관련, 중소기업계가 기업과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부담금 정비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통해 "금번 부담금 정비는 2002년 부담금 관리기본법 도입 이후 최초 전면 정비다. 91개 부담금 중 약 40%인 36개를 정비했다는 측면에서 경제 활력 회복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볼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중앙회는 이어 이번 부담금 정비계획에는 그간 중소기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전력산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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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수요가 급증하는 4월을 맞아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수입 화훼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한다.27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국내에 수입되는 화훼류는 지난 2013년 73개 종류 8천230만 개에서 2023년 180개 종류 3억403만5천 개로 3.7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특히, 4월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화훼류의 수입량이 가장 많고 지난해 4월 화훼류 수입량도 4천266만3천 개에 달한다.종류별로는 카네이션이 2천456만8천개 57.6%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고 국화, 장미, 덴드로비움 순이다.이런 가운데 검역본부는 지난해 4월 수입량의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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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폐쇄회로(CC)TV를 고화질로 교체하는 등 재난안전시스템을 강화한다. 시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 기획정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안전과 재난 대책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의 현재 안전과 재난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들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시스템 운영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재난 영상과 데이터 간 연계 확대 계획 등을 중점 검토했다.시는 올해 저화질 CCTV 600여 대를 고화질
자치/행정
정성식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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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7일부터 ‘인천형 여성친화기업’ 10곳을 선정한다.시는 여성 경제 참여를 독려하고 일과 생활 간 균형 잡힌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한다. 인천 소재 기업이 대상이며 상시 노동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다만, 공공기관과 관공서, 정부 등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이나 3개월 미만 계절적·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숙박, 음식 업종과 사회복지시설 등 다른 기관에서 국비나 지방비 보조금 지원을 받고 운영하는 사업장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한다. 접수 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로 인천광역여성새로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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