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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25일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열고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I-SEIF는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6기 펠로우는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비, ESG 경영 컨설팅 등 상생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제6기 펠로우 기업을 선발해 사업개발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성과공유회에는 I-SEIF 주최 기관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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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 공사와 관련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청장과 시공사인 디엘이앤씨㈜ 이동희 토목사업본부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이 참석했다. 상생협약에는 인천지역 소재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와 지역 자재·장비 사용, 지역 인력 일자리 창출 내용이 담겼다. 인천경제청은 공공부문 건설공사에 지역 업체가 참여하도록 시공사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행정 지원에 나서 실질적 결과를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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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졸레어(XOLAIR, 성분명: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전체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5일 알렸다. 셀트리온은 CHMP의 CT-P39 허가 승인 권고에 따라 이르면 오는 5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허가를 기대한다. CT-P39는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로 유럽에서 허가받은 첫 번째 제품이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허가 획득이 완료되
경제일반
인치동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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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개발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공동사업개발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공동사업 발굴, 활성화 과정에 대한 컨설팅 비용을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금년도에는 공동사업분야와 R&D과제기획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공동사업개발 전문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은 컨설팅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사업수행계획서를 작성해 4월 17일까지 중기중앙회 협업사업실(hy6114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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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이 진행 중인 평택시 포승지구(경제자유구역) 입주 업종에 연구개발업, 전기, 열 공급업 등이 추가될 지 주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올해 첫 경제자유구역 자문회의를 열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제출한 ‘포승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진행했다고 알렸다.평택 포승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은 지구 내 입주 업종에 연구개발업, 전기, 열 공급업 등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산업부는 이날 자문회의에서 제기된 사항을 반영해 내달 초 개발계획 변경안을 제출하면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이달 내 경제자유구역위 안건으로 상정, 심의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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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안전한 어항 환경 조성을 위한 해양수산부 위탁사업인 ‘2024년 국가어항 관리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공단은 국가어항 115개 항과 지방어항 74개 항에 대해 약 18억 원을 투입해 기본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해 어항시설의 기능 유지와 안전한 어항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시설물의 손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설물의 기능적 상태 판단을 위한 정밀육안검사와 간이 측정, 비파괴 강도, 수중시험조사로 내구성 상태와 손상 여부를 정밀 분석해 안전등급을 산정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A~E등급을 부여해 유지보수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경제일반
배종진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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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사회적경제기업 공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개인 이익과 사회공동체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경제활동 기업 또는 조직이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4개 사로 구성한 협의체로 매년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중소기업 판로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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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와 해양수산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에 헌신하는 어업 단속 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재해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24일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불법 어업을 단속하다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어업관리단 일반직 공무원은 45명(군인·경찰 제외)에 달한다. 업무 수행 중 사망해 순직이 인정된 사례도 3건으로 조사됐다.불법 어업 단속은 해양경찰과 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이 함께 수행하지만, 해양경찰은 특별법인 경찰공무원 보건안전과 복지 기본법 적용을 받아 국가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인천
배종진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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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4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24일 진흥원에 따르면 2024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는 경기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촌 설계와 농업·농촌 이해, 성공 귀농·귀촌 사례, 작물별 재배 기술 등 성공적인 귀촌을 위해 마련한 단기 교육과정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 농업·농촌교육과정 기획·운영이 가능한 민간 전문기관과 단체다. 지원센터는 현장 교육이 가능한 10개 내외의 교육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인을 양성하는 데
경기
박건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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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최근 홍해 운항 중단이 약 3달간 지속되면서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수출입물류 비상대응반 운영 회의를 열고,수출입 물류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해운협회, HMM을 비롯한 관련 국적선사,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들의 고충을 듣고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했다.홍해해협에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민간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국내·외 주요 선사들이 홍해 운항을 중단하고 남아프
인천
배종진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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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1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6, 20, 26, 36, 42,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알렸다.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8억446만 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9명으로 7천922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77명으로 152만 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4만8천16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246만1천430명이다.
경제
연합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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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4년 경기도 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도내 기관 중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알렸다.도는 도내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역량강화 및 보안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정보보안 관리실태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개월간 도내 2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7개 분야 5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평가 대상 기관 중 일자리재단은 ▶정보시스템 보안 ▶정보자산 보안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위기 관리 등 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재단은 올해도
경기
김기웅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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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시행 예정인 K-패스 출시에 앞서 현재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의 K-패스 전환이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알뜰교통카드의 K-패스 전환이 지난 4일부터 시작돼 21일까지 22만5천 명이 전환을 완료했다고 22일 알렸다. 대광위는 시행전까지 118만 명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현재 시행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