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안전도시국 소관 업무와 관련해 ‘2023년 12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은 지난 14일 ▶구리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원수택로 인도설치 공사 ▶횡단보도 정지선 후방이설로 교통안전 확보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 운행개시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구리시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방범 기능과 주민편의 기능이 통합된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기존 음식물 쓰레기를 9
구리시는 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은 아파트 단지, 경로당 등에서 지역별 현안 사항의 민원을 가지고 신청하면 시장이 현장에 방문해 직접 답변하는 지역 맞춤형 소통 창구로 운영된다.지난 13일 갈매동 이스트힐 아파트 북카페에서 궁금한 현안 사항이나 불편 사항에 대해 민원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민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구리시 서울 편입, GTX-B 갈매역 정차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현재 진행
구리시는 14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9회에 걸쳐 관내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란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송으로, 온라인 채널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양방향 미디어 커머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구리 야끼만두(14일) ▶빈팩토리 커피 원두·드립백 ▶산야초건강원 배즙 ▶남양닭유통 닭갈비 ▶대미가반찬 장각구이 ▶부부횟집 고등어구이(15일·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양평해장국 ▶롤인 휘낭시에 10종(19일·유튜브
구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3천만 원을 받는다고 13일 알렸다.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시군구에서 제출한 평가자료를 경기도에서 자체 심사 후 고득점순 우수 시군을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지자체가 확정된다. 구리시는 해당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올 우수 지자체 ▶찾아가는 보건복지 체계 구축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운영 ▶복지부문 중앙기관 협
구리시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알렸다.인사혁신처는 매년 전국 287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윤리제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올 우수사례 공모에 접수된 70건에 대해 민간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등을 거쳐 우수사례 기관 3곳을 선정했다.구리시는 QR코드를 활용해 퇴직공직자가 직관적으로 취업제한 기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방식을 개선하고, 카카오톡 알림으로 취업제한 제도를 지속 안내해 퇴직공직자의 임의 취업 사례를 예방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
구리시는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1차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열린 회의에서 공약 관련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여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을 실시했다.이날 민선8기 백경현 시장의 공약사업 총괄 현황과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약사업 조정 대상사업인 ▶방정환 아카데미 권역별 건립 ▶교통약자 이용 지원차량 확대 ▶소상공인
구리 교문중학교는 학생들이 폭넓은 분야에서 자신의 관심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교과 및 예술 교과 연계 진로 수업으로는 ‘길위의 인문학’ 박물관 프로그램, 연극체험, 도예공방, 가죽공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들은 자신의 예술적 잠재력과 인문학적 사고력을 탐색하는 기회를 만들어 간다. 이어 정보·기술교과와 연계해 스마트 챗-인공지능과 대화하는 미래형 인간 체험, 진로유형에 따른 GPT 활용 상담, 엔트리로 로봇제어 및 미션 수행 프로그램 설계, 옥타드론 조
구리시는 ‘2023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알렸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전국 보건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한 14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관을 발굴·포상하고 사업 수행과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사업 참여를 적극 확대하고자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대면 프로그램(근력강화운동 교실, 영양 교실 등)을 운영
국민의힘 소속 송재욱(54)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12일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송 전 행정관은 지난 16대 구리시 국회의원이었던 전용원 의원의 비서관으로 출발해 20여년간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선임행정관, 중앙당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원 전략실장 등을 두루 거치며 잔뼈가 굵은 전략통이다.그는 출마의 변에서 "최근 구리시는 제2의 도약을 위한 획기적 전환기를 맞이했다. 구리시의 서울편입이 추진되고, 정부는 토평동 한강변 개발 등 20여 년 이상 정체만 반복하던 구리 발전의 숨통이 트이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중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및 2024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해 2024년 일반회계 22억 6천966만 8천 원을 삭감한 총 7천378억 8천352만 4천 원으로 수정의결했다.주요 삭감내용은 ‘시민감사관 운영’은 경기도 종합감사 시 과도한 예산편성에 대한 지적을 고려하고 불필요한 감사 지양 및 사전컨설팅을 통한 예방감사 등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4천50만 원을 삭감했다. ‘갈매사회복지관 위탁운영비 ’5억 3천100만 원중 적절한 행정절차(의회 사전 동의)를 이행하지 않은 증액 변
구리시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 교육격차 해소, 우수인재 육성, 교육발전 지원 등 교육과 관련된 필요사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됐다.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이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교육 선진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발의한 을 원안 가결했다.김 의원이 발의한 내용은 ▶교육 발전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지원계획·예산지원의 기준 규정 ▶교육 발전 사업에 자문 및 심의·의결 할 교육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학습 안전망 강화·우수학군 조성·을 인재 육성 등 교육발전지원사업의 범위
(재)구리문화재단은 구리시 아동·청소년의 꿈을 연주하는 를 오는 2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갖는다.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에서는 52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기존 단원들과 신규 단원들이 모여 역대 최대 인원으로 구성된
구리농협 관내 영농회장 2명이 필리핀 단체여행 도중 유황온천에서 가스에 질식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K(67·아천동)씨와 A(62·토평동)씨는 지난 5일부터 구리농협 영농회장단 18명과 1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 마닐라를 거쳐 루손섬 바탕가스를 여행하던 중 2명이 7일 새벽 2시께 유황온천에서 사우나를 하다 가스에 질식해 변을 당했다. 이번 여행에는 구리농협 조합장도 동행했다가 사고가 발생하자 일정을 취소하고 9일 조기 귀국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구리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우리는 자원봉사자, 감동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기념식은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격려하고자 마련했다. 기념식은 ▶자원봉사자 활동 사례 발표 ▶기념사·축사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 ▶자원봉사 시간별 인증서 수여 ▶우수 자원봉사단체·수요처 표창 수여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와 마케팅 및 판로개척, 상호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알렸다.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 대변 및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 등을 위해 설립된 경제단체로 2019년 9월에 설립돼 소상공인 관련 조사·연구 및 제도개선, 정부지원정책 홍보, 무료 교육 및 상담 등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구리시 청년내일센터는 청년의 창업을 지원·육성하고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고자 2018년 12월 ‘청년창업지원센터’로 설립됐다. 현재는 창업 외에 취업 교육 및 상담,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진행한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0일 전했다. 국가정보원은 해마다 광역과 시·군을 대상으로 정보 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를 한다.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정보보안 정책, 정보자산 보안관리, 사이버 위기관리 같은 6개 분야 60개 항목(정량평가)과 정보보안활동 들 15개 항목(정성평가) 총 75개 항목으로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정보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검증한다. 시는 악의적인 해킹과 정보 누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토평2지구 개발을 단순히 신규택지로 볼 것이 아니라 구리시의 ‘별의 순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국토부가 발표한 토평2지구 개발에 전국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아파트 입지에 대한 말만 맴돌 뿐 새롭게 유입될 4만 5천여명의 구리시민에 대한 교육계획은 누구도 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어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인구 유입과 도시 발전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다"며 "학교 설치계획이 수립되기 전 구리시가 먼저 주도적으로 나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은 제331회 제2회 정례회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해결방안 제시했다.신동화 의원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 주장,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사노동 개발사업 등 긴급한 현안이 산더미 임에도 불구하고 1년 6개월째 비워둔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경쟁력 있는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도시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부시장이 임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구리시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중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을 모두 수료한 구리시민 12명을 대상으로 구리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구리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도부터 매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맡겨 진행해 오고 있는 과정이다. 2021년에는 19명, 2022년에는 12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에는 삼육대학교와 위탁교육 협약 체결을 통해 12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경기도 인증 시민정원사 23명을 포함해 총 66명의 구리시민정원사를 확보하게 됐다.상반기 기초과정과
구리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최한 ‘2023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알렸다.이번 성과대회는 구리시 보건소 등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초기사업 선도 운영 21개 우수 지자체에 포상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의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에 방문해 발달 상담과 양육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이다.구리시는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 초기 건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