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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공감21 부설 가평귀촌귀농학교는 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신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개강일을 8월 20일에서 9월 3일로 변경했다.모집 기간도 8월 28일까지 연장했으며, 온라인( http://naver.me/5uOBPotb ) 및 팩스(031-585-9779), 이메일( happygpa@naver.com )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harara27 ) 또는 가평귀촌귀농학교 홈페이지( www.gp8597.com )
지역
엄건섭 기자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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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과 부산시 해운대구가 공동 발전 모색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추진한다.12일 군에 따르면 두 도시 간 특성을 살려 경제·관광·문화·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소득 증대는 물론 실질적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군은 지난해부터 해운대구와 자매(우호)교류 추진을 진행해 왔으며, 다음 달 ‘가평군 국내외 도시 간의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 제7조에 따라 의회 의결을 거쳐 10월 중 우호교류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군은 군정조정위원회에서 본 심의 안건을 의결하기도 했다.두 기관의 상호 교류·협
경기북부
엄건섭 기자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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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과 실직자 및 휴·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최대 4개월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2차 사업을 추진한다.12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업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2차 사업에는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 운영 ▶마을 공동일터 사업 ▶야생동물 불법포획 행위 계도 및 예찰활동사업 ▶날림먼지, 소음민원 계고사업 등이 포함됐다.또 음악역 1939 조경관리사업을 비롯해 ▶밀리터리 테마공원 관리사업 ▶대성관광지 관리사업 ▶가평와인밸리 관리사업
지역
엄건섭 기자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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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지원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을 이달부터 추가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긴급지원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은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한다. 긴급지원사업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기준은 1억100만 원에서 1억7천만 원으로,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은 중위소득 90% 이하, 재산기준이 2억2천1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난 4월 한시적으로 확대됐던 긴급지원사업과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이 이달부터 더욱 완화된
경기북부
엄건섭 기자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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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올해 정기분 주민세 3만1천992건에 5억900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부과된 정기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외국인)과 사업소를 둔 개인, 법인사업자(사단, 재단, 단체 포함)가 대상이다.개인 세대주(외국인)는 1만1천 원, 개인사업자는 5만5천 원, 법인은 자본금(또는 출자금)에 따라 5만5천 원에서 22만 원까지 차등 부과됐다.주민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CD/ATM기에서 조회하여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http://www.wetax.go.kr)와 농협
지역
엄건섭 기자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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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지난 7일 안성·이천·용인 수해현장을 찾아 대규모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총 3개 지역으로 나눠 이뤄졌으며, 집중호우로 산사태 경보가 내려진 안성과 이천에는 각각 장현국 의장과 민주당 박근철(의왕1)대표의원을 조장으로 30여 명씩의 조원이 배치됐다.용인시엔 진용복(용인3)부의장이 조장을 맡아 30여 명과 함께 수해 복구활동을 가졌다.장 의장 등은 안성시 죽산면 소재 한 사찰에서 안개비를 맞으며 토사물 제거
열린의정
남궁진 기자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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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및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인 홀몸노인 1천100여 가구에 2주간 방문간호사들이 ‘건강꾸러미’를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는 65세 이상 고령자 및 만성질환 등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홀몸노인의 경우 기후변화 적응력이 약해 심혈관계질환 및 열사병 등의 질병 발생율이 증가할 수 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하다. 꾸러미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온열질환예방을 위한
지역
엄건섭 기자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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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하 도시재단)은 쪽방·고시원과 같은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0년 수원시 비주택 거주자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시가 국토교통부 ‘비주택 거주자 주거 상향 지원 공모사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비주택 거주자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지를 옮길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비주택 거주자의 자립과 정착도 돕는다.비주택은 쪽방, 고시원, 여관·여인숙,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주택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거처를 의미한다.
자치/행정
김강우 기자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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