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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엽 의원공공택지조성, 분양원가 전면공개 안병엽(화성시) 열린우리당 부동산대책기획단장은 21일 모 방송에 출연 “공공부문의 모든 택지개발에 있어 조성원가 내지 분양원가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안 단장은 이어 “공시나 공개는 효과가 같을 것”이라며 “공시로 법을 개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원가 공시를 추진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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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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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과세자는 직전 1년간의 매출액(부가가치세 포함금액)이 4천800만 원에 미달하는 개인사업자 중 간이과세 배제대상이 아닌 사업을 하는 자를 말합니다. ◇간이과세자의 부가가치세 신고 ▶간이과세자는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서에 매입처별 세금계산서합계표를 첨부해 간단히 신고할 수 있습니다.(매출액×업종별 부가가치율×10%)-공제세액+가산세▶매출액(공급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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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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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한나라에 정책협의 제안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20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게 여야정 부동산 정책 협의회를 가동할 것과 정책협력을 통한 통합 정치를 제안했다. 이날 중앙상임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한나라당을 비판하기 위한 비판이 아니라 실용성 있는 대안 제시를 희망한다. 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부동산 대책 윤곽이 잡힌 만큼 여야정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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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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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엽 의원개발이익, 토지세 상향 검토안병엽(화성시) 열린우리당 부동산정책기획단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당 부동산대책기획단과 재경부, 행자부, 건교부 관계자들과 실무협의회를 갖고 토지관련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나대지 개발이나 용도변경시에 개발부담금을 물리는 한편 지역별 토지가격 차이를 감안해 개발부담금 부과를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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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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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경제분야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최근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1년간 경제 챙기기에 1주일에 2회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청와대가 18일 밝힌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1년 동안 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경제 관련 회의 개최 건수 및 경제 민생현장 방문 일정은 총 85회이다.지난해 하반기 해외순방, 연두보고, 대통령 탄핵기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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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룡 기자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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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의원책 3t 민족돕기 도서 보내임태희(한나라당·성남 분당을)의원은 18일 정두언(서울 서대문을)의원과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한글학교, 우수리스크 제3학교(연해주 최초의 민족학교), 러시아 국립 극동대학교의 한국학대학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임 의원이 전개하고 있는 `광복 60주년 맞이 해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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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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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원 의원한나라당이 무엇을 했지한광원(열린우리당·인천 중, 동, 옹진)의원은 지난 13일 “한나라당은 남의 눈 속의 티눈만 보지말고 내 눈 속의 대들보를 봐라”는 고언을 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한 의원은 칼럼을 통해 한나라당을 이같이 충고하면서 “대통령이 언급한 연정의 정확한 속뜻은 모르겠으나 한 가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연정이 결코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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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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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의원불임부부 의료비지원 청원이기우(열린우리당·수원 권선구)의원은 오는 18일 불임부부들에 대한 의료비지원을 촉구하는 8천505명의 청원서를 제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의원은 “불임은 산모의 고령화와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등의 요소가 큰 만큼 불임부부의 증가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일”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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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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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상영중인 자폐증 청년 이야기를 그린 `말아톤' 영화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이라면 일하는 사람들보다는 일할 수 없는 사람으로 인식해 버린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관공서나 학교, 식당 어디에서든 당당히 일하는 장애인들을 볼 수 있다. 점점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곳곳에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이
건강칼럼
기호일보
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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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의원미군주둔지역 해결안 정부압박문병호(열린우리당·인천 부평갑)의원은 14일 주한미국기지공여주변지역 관련 특별법안에 대해 “정부측의 소극적 자세를 우려한다”며 “무상양여, 사용허가 및 매입소요비용 지원을 바라는 의견을 무시했다”고 주장하면서 “분할상환”을 반대했다. 그는 이어 “미군주둔지역은 지역발전의 정체 등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실정”이라며 “중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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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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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의원원혜영(부천 오정구)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은 13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2차 부동산정책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1가구 1주택 보유자와 1가구 3주택 이상 다가구 주택 보유자를 분리, 다가구 주택 보유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를 획기적으로 중과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또 부동산종합정보망 구축 등 거래투명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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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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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거래 없이 가짜세금계산서를 구입해 매입세액으로 신고하는 경우에는 추후 가산세를 포함해 탈루세액을 추징당하게 될뿐 아니라 고의적인 탈세행위에 해당돼 조세범처벌법에 의한 처벌까지 받게 됩니다. ▶가짜세금계산서의 사용 쉽게 적발 세무서에서는 모든 사업자들의 신고내용을 전산으로 누적 관리하고 있으므로 연도별 신고추세, 같은 업종의 다른 사업자와의 신고상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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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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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의원인천 중소기업 생산 3.4% 불과이윤성(한나라당·인천 남동갑)의원은 11일 인천발전과 관련 “인천지역 전체 제조업 중 중소기업체는 전체의 99.6%에 달하고 있고, 중소기업 종사자수는 전체의 82.2%에 달하고 있다. 오죽하면 인천지역 전체 산업단지 입주 업체수는 전국의 18%에 달하지만 총생산액은 3.4%에 불과하다”며 “1인당 부가가치,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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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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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회견서 연정논의 공식 제안 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10일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이 연정 등 권력구조 개편 공론화를 제기한 것과 관련, 야당에 공식적인 대화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문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 대통령의 권력구조 개편 구상은 우리 정치의 마지막 숙제중 하나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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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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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법무장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탈퇴천정배(열린우리당·안산 단원갑) 법무부 장관은 8일 18년째 몸 담아왔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변 관계자는 “천 장관이 지난 5일자로 탈퇴서를 제출했다”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장관직 수행에 전념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천 장관은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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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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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엽 의원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확대 안병엽(화성시) 열린우리당 부동산기획단장은 7일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전날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강남, 분당, 판교 신도시 등 수도권 지역 전역에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을 늘리고, 특히 강남지역 등지의 재건축 규제완화도 긍정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협의에는 정부측에서 이회찬 총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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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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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 의원대통령 연정발언 `구걸'로 폄하이규택(여주 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6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 발언은 국민에게 가련하게 보여 연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동정을 구걸하겠는갚라고 말했다. 김영선(고양 일산서구) 최고위원은 “국민이 만들어준 여소야대를 거부하는 것은 민심을 거부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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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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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을 임차한 경우에는 확정일자를 받아 놓도록 하자.그동안 건물을 빌려서 사업을 할 때 임대료 인상, 임대기간 연장, 보증금 반환 등 건물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분쟁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상대적으로 약자의 지위에 있는 임차인들이 불이익을 감수해 왔다.이에 정부에서는 상가건물 임대차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영세 임차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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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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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민노당, “글쎄 좀 이상하네” 심재철(한나라당·안양 동안을) 의원은 5일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발언과 관련 “민주노동당이 국방장관 해임안을 당론으로 반대했다”며 “군인 나이의 청년들은 민노당의 주요한 지지기반일텐데 청년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왜 그랬을까. 해임안을 반대하는 열린우리당과 보조를 같이한 것인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윤 국방장관의 책임을 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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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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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연정(연합정부) 필요성 언급이 전해진 4일 여야는 정확한 발언 내용과 배경이 무엇인지 분주했다.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4일 기자들의 질문에 “늘 말씀하신 것을 (여권 수뇌부 모임 때) 계속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그것을 넘는 얘기가 아니었다”고 말했다.문 의장은 “제 정파와 연대하는 것은 정치교과서에도 나오는 것”이라면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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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룡 기자
200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