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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IT 쇼’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1020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새로워진 삼성월렛과 AI 기술이 적용된 2024년형 TV와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도 소개한다.일상 체험 공간은 도서관
경기
허수빈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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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서비스 전문업체 3사가 무료배달을 선언한 가운데 수원지역 음식점에서 동일한 메뉴를 배달로 주문하면 쿠팡이츠가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보다 더 비쌌다.16일 기호일보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배달서비스 전문 업체 3사 애플리케이션으로 식당 20곳에 각각 메뉴를 담고 총 주문가격을 조사한 결과, 18개 매장에서 쿠팡이츠의 주문 비용이 가장 높았다.3사 모두 0원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가입 없이 주문했으며, 각 가게에서 제공하는 쿠폰 등을 최대로 활용해 같은 메뉴 기준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계산했다.그 결과, 치킨은 쿠팡이츠가 2만3
유통
허수빈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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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올해 FTA 체결국 수출을 희망하는 235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OK FTA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FTA 활용 목적에 맞게 유형별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한국과 FTA 체결국 간에는 관세 절감으로 수출 시 교역 이익이 있지만, 기업들은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 행정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경기FTA센터는 경기도 중소·중견기업에 ‘기초’ 컨설팅 205개 사, ‘종합’ 컨설팅 30개 사 등 총 235개 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수출기업
경기
김기웅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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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쌀 식문화교육 활동가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쌀 식습관 교육에 나서 주목된다. 도농기원은 쌀 식문화교육 활동가 17명과 남양주 다산별빛초등학교 3학년 167명, 6학년 103명을 대상으로 쌀 식문화교육을 한다고 16일 알렸다. 교육은 지난 15일과 오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2023년 도농기원이 개발한 ‘볍씨가 자라 쌀이 되었네’ 쌀 식문화교육 키트를 활용한다. 키트는 벼의 생김새, 계절에 따른 벼의 한살이, 밥의 가치 표현 등 벼의 생태교육 활동지와 볍씨·현미·백미 교구, 쌀 강정 만들기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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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공간혁신구역 일명 ‘화이트존’ 도입을 앞두고 선도사업 후보지를 선정하기 위해 16일 전국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했다. 올해 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8월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공간혁신구역은 모두 3종으로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이다. 공간혁신구역은 토지의 건축물 허용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융·복합 도시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이다. 도시혁신구역은 용도·밀도 제약 없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구역이며, 복합용도구역은 용도 제약 없이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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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공개채용 시험 응시 연령 기준이 ‘만 나이’ 18세를 적용해 고3 학생들의 공무담임권이 차별받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이호동(국힘·수원8)의원은 16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수원의 한 특성화고등학교에는 경찰사무행정학과가 있어 최연소 합격자를 배출해 부러움을 산다"며 "문제는 최연소 합격 기회가 모두에게 같지 않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령 경찰사무행정과 3학년 1월생 동현이, 5월생 태휘, 10월생 종연이란 학생이 있다고 하면 이들은 9급 공무원 시험에는 생일과 무관하게 응시 자격
지역정치
박건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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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용도로 사용할 민간·공공기관 연수·수련시설과 병원급 시설 23개소를 추가 확보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시설 확보는 감염병·풍수해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을 위해 추진했다. 수용 인원만 6천824명 규모로, 기존 이재민 수용 인원 696명에 더해 총 7천5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기존 임시 주거시설은 대부분 학교 강당, 마을회관 등 개방된 공간으로, 연수·수련 ·병원 시설은 1곳씩 총 3개소뿐이었다. 때문에 감염병 확산 우려와 사적 공간 부족으로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도는
자치/행정
박종현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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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6년까지 북부지역에 네 번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16일 도에 따르면 오는 5월 전문가 자문으로 공모계획을 마련한 뒤 시·군의 공모신청서를 접수해 7월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도는 최근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관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파주·동두천·포천·가평 4개 시·군이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 입양·보호 공간, 동물병원, 미용실, 놀이터, 산책로, 캠핑장, 상담실, 반려동물 문화센터, 동물장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