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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선현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산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제284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지난달 30일부터 안건 심사에 들어갔던 도시환경위원회는 임시회 제5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 개정 조례안에서 밝힌 시장의 지원사업에 무상 점검 지원의 홍보 조항을 추가하며 수정 의결했다.선현우 의원을 비롯해 총 15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개정 조례안은 현 조례명을 ‘안산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로 바꾸고 조례 목적 변경, 지원사업 확대 조항 신설이 주요 내용이다.조례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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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2024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1천290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알렸다.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시급 1만1천20원에 비해 2.5%(270원) 인상된 것으로, 정부가 고시한 2024년 법정 최저임금 시급(9천860원) 보다 1천430원이 많다.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유급 주휴수당 포함 시 235만9천610원으로 올해 보다 5만6천430원이 인상된다.생활임금은 노동자와 그 가족의 생활에 기본적인 필수품 제공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육비·교통비·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으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지역
박성철 기자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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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8일 대부도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 ‘대부동 스마트 워케이션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안산시와 한국도시설계학회 주최로 시에서 추진 중인 ‘대부동 종합발전계획’의 실효성을 증진시키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워케이션을 활용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워케이션(Workation)은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체류형 근무제도로, 워라벨을 중시하는 사회 흐름에 따라 기업과 지자체의 관심이 고조되는 추세다.포럼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건축공간연구원, 한국섬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와 주민 50여 명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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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안산환경재단은 6일 오후 3시 안산재활용가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안산재활용가게는 매주 월~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비우고, 헹구고, 분리해서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해 종량제봉투로 되돌려 준다.품목별 세부 보상 내역을 보면 투명 페트병은 1개당 10원, PE·PP는 1㎏당 200원, 투명 외 PET는 1㎏당 50원, 종이류는 1㎏당 50원, 종이팩류는 1㎏당 500원, 건전지는 1㎏당 500원, 알루미늄캔은 1㎏당 200원, 철캔은 1㎏당 100원으로 책정했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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