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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안산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담당자 50여명에게 ‘2023 교복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의 안정적 장착 및 학교 교복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도 증진과 현장 중심 지원을 위해 실시했으며,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 2023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계획 ▶ 교복 학교주관구매 절차 ▶ 교복 품질검사 ▶ 교복 블라인드 심사 등의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또한, 2023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에서 위탁용역 계약을 통하여 운영중인 교복은행 상설
경기
박성철 기자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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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 5월호에 따르면 연령별 고립 인구 비율(2021년 기준)이 35~49세 5.4%, 50~64세 6.6%, 65~74세 8.3%, 75세 이상 10.5%로 나타났다.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구조다. 나이가 들면서 직면하는 현실들, 예컨대 가족과 사별이나 사회 관계 약화, 건강 따위가 고립 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그럼에도 주목해야 할 건 청년층이다.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잠재력이 높은 청년기 고립은 잔여 삶 전체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이기 때문이다.19~34세 고립 청년
사설
기호일보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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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 안전을 보장하려고 등·하교 시간을 포함해 학교 정문 인근 정차를 금지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인천지역 일부 학부모들이 잘 지키지 않아 경각심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학교마다 스쿨존을 설치해 놓고 이 구간은 주정차를 금지하고, 운행 최고 제한 속도도 시속 30㎞로 정했다. 주정차는 제한하지만 학교와 지자체는 학부모들이 등·하교 시간 차를 잠시 세우고 학생들을 태우거나 내리는 공간인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해 운영한다. 이 구간은 다른 곳과 달리 안전펜스를 이어서 설치하지 않고 곳곳에 틈을 만들어 학생들이 차에서 내리면
사설
기호일보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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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려는 욕망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중국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도 불로장생을 위해 한반도까지 사람을 보내 약초를 찾았지만 결국 49세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로는 상당히 장수한 셈이다.수명은 삶의 여건이 좋아지면 절로 늘어나므로 소득 수준과 비례한다. 세계 여러 국가를 살펴보면 개인소득이 1천 달러인 나라는 평균수명이 45세, 5천 달러면 65세 그리고 3만 달러면 80세 정도다. 지난 반세기 만에 소득 1천 달러에서 3만 달러 이상으로 기적에 가까운 경제성장을 이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수명이 늘어나는 나라다.정부가 2
서해안
이창현 기자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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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이 24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ECO VISION 2023’ 전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창립 16년을 맞아 ‘최고의 기술, 과감한 도전, 확실한 성과’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인천의 환경과 미래를 직원 600여 명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마련했다.24시간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공단 특성으로 인해 워크숍은 3일간 나눠서 진행한다. 1일 차에는 환경부 서해엽 수자원관리과장의 환경정책 특강과 초록소프트 김명락 대표의 빅데이터 활용 특강으로 준비했다. 이어 국가 환경정책과 연계한 앞으로
인천
하민호 기자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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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성남·안산·의왕시를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24일 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시설에 사는 장애인의 자립을 도우려고 오는 2024년까지 주거·일자리·건강 들 통합 서비스 지원 모형을 개발하는 내용이다.사업 대상자는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원하는 거주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 대기자, 학대 피해 쉼터·단기 거주시설 장애인으로 선정한 시·군마다 20명 씩이다.선정한 시·군은 거주시설 장애인의 자립 의사를 조사하고, 자립 희망 대상자를 발굴해 자립 대상자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또 지역 자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