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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토) ▶프로농구=전자랜드-TG삼보(부천) LG-삼성(창원) SK-SBS(잠실) 모비스-KTF(울산·이상 오후 3시) ▶프로축구=인천-수원(문학) 대전-전북(대전월드컵) 광주-포항(광주월드컵) 전남-성남(광양전용) 부천-대구(부천종합) 서울-울산(서울월드컵·이상 오후 3시) ▶실업축구=K2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강릉시청-고양 국민은행(오후 2시·강
오늘의경기
기호일보
200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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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복싱 첫 여성심판인 신경하(35)씨가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국제복싱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여자복싱협회(IFBA)는 18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신경하 주심이 링에서 미모와 실력을 뽐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IFBA는 "한국의 첫 여성심판인 신씨가 복싱계의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지금은 주로 비중이 작은
스포츠
기호일보
200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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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 방지를 위한 제반 장치를 마련하고 지도자 관리 감독 기능을 강화하라." 19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회문화정책포럼과 체육시민연대,한국체육학회 주관으로 열린 '쇼트트랙 선수 파동을 계기로 본 학생선수 문제와 대책'이란 주제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구타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강신욱 단국대
스포츠포토
기호일보
200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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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일본무대 첫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우즈는 18일 일본 미야자키의 피닉스골프장(파70·6천90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던롭피닉스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세계 각국에서 숱한 우승컵을 쓸어담으면서도 지금까지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3차례 출전에
골프
기호일보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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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임창용, 김한수와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의 협상이 결렬됐다. 삼성 김재하 단장은 18일 경산 볼파크에서 FA 자격을 획득한 임창용, 김한수, 신동주와 차례로 면담을 가졌으나 신동주만이 계약에 성공했고 임창용, 김한수는 의견 차가 커 협상이 타결되지 못했다. 특히 임창용은 이날 면담에서 “예전부터
야구
기호일보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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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없고, 2군이 나오고…' 마지막 한장 남은 2004삼성하우젠 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티켓의 향방을 가리는 20일 시즌 최종전은 기대와는 달리 맥빠지게 진행될 전망이다. 전반기리그 1위팀인 포항 스틸러스에 이어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가 3장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이미 확보한 가운데 20일 펼쳐지는 시즌 최종전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전북 현대, FC서울 등
축구
기호일보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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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청 소속 김영란 선수가 18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 겸 2005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4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란 선수는 이날 1차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16강전과 8강전을 누르기와 감아치기 한판으로 승리한 후 4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효과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영란 선수는 결승에
스포츠
이종만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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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유도의 중량급 기대주 홍성현(용인대)이 2인자 설움을 털어내며 내년 9월 세계선수권대회를 향한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그러나 2004아테네올림픽 2위 장성호와 지난해 세계선수권 챔피언 황희태, 전국가대표 김성범, 권영우(이상 마사회)는 기대 이하 성적에 분루를 삼켰다. 올해 아시아선수권 무제한급 우승자 홍성현은 18일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
기호일보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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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의 청소기' 김남일(27·전남 드래곤즈)이 `약속의 땅'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오른 발목 피로 골절로 지난 8월 수술을 받은 김남일은 18일 파주 NFC에 입소해 웨이트트레이닝과 가벼운 조깅 등으로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전남 구단 관계자는 “그동안 분당에 있는 스포츠재활센터에서 지내던 김남일이 부상 회복 경과가
축구
기호일보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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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롱맨.' 보스턴 지역 언론이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에 대해 `잘하면 롱맨, 아니면 트레이드'라는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보스턴 지역신문 `보스턴 헤럴드'는 18일(한국시간) 내년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의 구원투수진의 전력을 점검하는 기사를 싣고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브론손 아로요를 불펜으로 밀어낸 김병현이 내년에는 잘 하면 롱맨 역할을 맡을
야구
기호일보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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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시작하는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진출할 8개국이 모두 확정됐다. 17일(이하 한국시간) 일제히 펼쳐진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한국, 쿠웨이트, 바레인, 이란 등 4개국이 최종예선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한국과 북한, 이란, 일본,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은 오는
축구
기호일보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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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금) ▶프로농구=오리온스-KCC(오후 3시·대구) ▶유도=제42회 대통령배대회 겸 대표 1차 선발전 최종일(오전 9시·횡성실내체) ▶승마=제41회 회장배 전국선수권대회(오전 9시·과천 한국마사회승마장) ▶펜싱=제44회 대통령배 선수권대회 최종일(오전 9시·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 ▶배구=2004한국최강전(오후 2시·여수 진남체육관)
오늘의경기
기호일보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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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가 천신만고 끝에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조 최종전에서 후반 연달아 터진 김두현의 천금같은 선제골과 이동국의 추가골에 힘입어 몰디브를 2-0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이로써 4승2무로 승점 14를 확보해 같은 조의 레바논-베트남전 결과에 관계
축구
기호일보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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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골프 한일전 출전 선수단을 역대 최강의 멤버로 결성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내달 4일부터 이틀간 일본 시가현 오츠골프장에서 열리는 제5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 출전하는 26명의 양국 선수를 확정, 17일 발표했다. 특히 한국 대표 13명 가운데 박지은(25·나이키골프)과 박세리(27·CJ)
골프
기호일보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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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프로축구 올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3연승과 함께 후기리그 홈경기 무패행진을 동시에 노린다. 17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후반기리그 최종전을 오는 20일 수원 삼성을 상대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창단 후 첫 3연승과 후기리그 들어 2승3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가겠다는 야심이다.
축구
김영국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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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무대 마지막 정상을 다투는 맞수의 결투.' 내년 프로배구 출범을 앞두고 남녀 실업배구 랭킹 1, 2위팀 삼성화재-현대캐피탈, 현대건설-도로공사가 프로 출범 오프닝 매치 격인 2004한국배구최강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또 대학배구최강전에서 접전을 펼쳤던 대학 라이벌 경기대와 한양대도 올 마지막 라이벌전을 치른다. 19일과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농구/배구
기호일보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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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은 컸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세계챔피언 벨트를 눈앞에서 놓쳤던 `얼짱복서' 최신희(21.성남체육관)가 2개여월의 공백을 털고 다시 링에 선다. 최신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필리핀의 마리샤 알라졸과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플라이급 순위전을 갖고 내년 현 세계챔피언 마리벨 주리타(미국)와 재대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포츠
기호일보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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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연합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밤비노의 저주'를 털고 86년만에 우승하는데 힘을 보탠 페드로 마르티네스(33)가 앙숙 뉴욕 양키스의 구단주를 만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17일(한국시간) 플로리다 탬파에 있는 양키스의 동계훈련장을 방문, 조지 스타인브레너 구단주와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마르티네스의 에이전트인 페르난도 쿠
야구
기호일보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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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19.포틀랜드 레인)이 구단의 해체 풍문을 뒤로 하고 ABA 개막전에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하승진의 에이전트 존 김은 "포틀랜드 레인이 해체될 것이 유력했지만 어제 구단주가 바뀌면서 재정문제가 모두 해결됐다"며 "하승진은 예정대로 19일 프레스노히트 웨이브와의 개막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농구/배구
기호일보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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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몰디브의 2006독일월드컵축구 아시아 2차 예선 7조 최종전에 나설 본프레레호 최종엔트리(18명)에서 공격수 최성국(울산)과 수비수 김치곤(서울)이 제외됐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당초 소집한 20명 중 고심 끝에 이들을 빼기로 했다고 대표팀 관계자가 전했다. 최성국, 김치곤의 제외는 이날 선발로 출전하는
축구
기호일보
200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