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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 ▶프로야구=한국시리즈 2차전 현대-삼성(오후 6시·수원) ▶아이스하키=강원도컵 광운대-강원랜드(오후 1시·춘천의암빙상장) ▶프로농구시범경기=SBS-오리온스(오후 1시·안양) 모비스-전자랜드(오후 3시·울산) SK-TG삼보(오후 7시·잠실학생체) ▶테니스=장호배 전국주니어대회 최종일(오전 10시·장충테니스코트) ▶탁구=세계주니어대회 2차 선발전
야구
기호일보
200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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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에서 남고부 카누 종목이 종합순위 상위권 자리를 수년간 고수하는 데 큰 기여를 하는 데도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학교라는 이유로 인천시나 시교육청의 예산지원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외부의 지원없이 학교 자체적으로 카누종목을 육성하는 가운데 대학입학 등 졸업 후 진로가 불투명해 유망주들이 타지로 전출되는 사례가 빈
스포츠
김영국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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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200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원정경기에서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에 일격을 당해 불리한 처지에 몰렸다. 조윤환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알 파이잘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 1차전에서 줄곧 0-1로 뒤지다 후반 40분 삼바용병 보띠의 동점골로 귀중한 무승부를 기록하는 듯 했으나
축구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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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소녀' 위성미(15.미국명 미셸 위)가 다시 한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출전, 남자 프로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위성미는 내년 1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 대회 조직위원회의 초청에 응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이 대회에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했던 위성미는 이로써 2년 연속 PGA 투어에서 성대결을 벌이게 됐다. 위성미
골프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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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기계체조 양태영(24.포스코건설)의 2004아테네올림픽 개인종합 금메달 회복 여부가 21일 밤에 발표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양태영의 소청에 대한 심리 결과를 21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에 발표한다고 대한올림픽위원회(KOC)에 알려왔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의 언론이 이번 오심사태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
스포츠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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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이 지난 20년간 각종 A매치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515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FIFA(국제축구연맹) 매거진' 최근호에 따르면 FIFA가 지난 85년부터 올해까지 20년 간 A매치 100경기 이상을 치른 각국 대표팀의 득.실점, 승점 등을 집계한 결과 브라질이 294경기에서 595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한국은 293
축구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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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삼성이 대결을 벌이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특급 용병에 못지 않게 토종 거포인 심정수(29.현대)와 양준혁(35.삼성)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트시즌마다 한방이 있는 용병의 활약이 남달랐지만 결국 토종 거포들의 지원 사격이 없이는 한국시리즈 우승은 이루기 어렵기 때문. 정규시즌을 마친 뒤 보름 가량 휴식을 가진 `헤라클레스' 심정수는 풍
야구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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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천수(23.누만시아)가 부상으로 다음 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 누만시아는 구단 웹사이트를 통해 "무릎 부상을 겪고 있는 이천수와 재활 훈련중인 테베넷이 일요일 비야레알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지 의심스럽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천수는 지난 18일 열린 레반테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9
축구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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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정부가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프로 테니스(ATP) 투어 마드리드마스터스 대회에서 볼 보이(ball boy) 대신 여성 모델을 쓰는 데 대해 제동을 걸었다. 스페인 정부는 20일(한국시간) 대회조직위와 타이틀 스폰서, 마드리드 시장에게 편지를 보내 "단순하게 흥미를 끌기 위한 행위가 여성의 차별적인 면을 부각시켜 대회의 이념을 훼손하고
스포츠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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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라이벌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20일(한국시간) 양키스타다움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6차전에서 보스턴이 4-2로 승리, 3연패 뒤 기적 같은 3연승을 거두면서 경기장 안팎은 후끈 달아오른 상태. 이날 경기에서는 2억5천200만달러짜리 타자가 심판의 눈을 피해 반칙을 저지르는 진풍경이 벌
야구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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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과 김초롱(20·미국명 크리스티나 김)이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 가운데 올해 성적에 따라 안시현과 김초롱, 박세리(27·CJ), 박지은(25·나이키골프), 김미현(27·KTF), 한희원(26·휠라코리아
농구/배구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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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건설이 2004구리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6연패의 금자탑을 세웠다. 신창건설은 20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조범재, 황규연, 김효인, 김영현, 윤성기가 한판씩 따낸 데 힘입어 홈팬들의 응원을 받은 LG투자증권을 5-2로 눌렀다. 신창걸설은 이로써 지난해 10월 순천대회를 시작으로 정규대회 6회 연속 단체전을 제패, 최다 연속 우
스포츠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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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열린 일본 프로축구 주빌로 이와타와의 원정경기에서 터뜨린 조재진(시미즈)의 6m짜리 헤딩슛이 J리그 8차전 `최고의 골' 선정이 유력하다. 조재진은 일본프로축구연맹(J리그)이 운영하는 `J's goal' 사이트(www.jsgoal.jp)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메이징골' 부문 팬투표에서 20일 정오까지 19만9천53표를 획득, 10만877표를 얻어
축구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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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실링(38)이 부상 투혼을 발휘한 보스턴 레드삭스가 앙숙 뉴욕 양키스를 누르고 승부를 마지막 7차전으로 몰고갔다. 보스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6차전에서 커트 실링의 호투와 마크 벨혼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4-2로 신승했다. 이로써 3연패의 벼랑 끝에서 믿
야구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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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홈런의 비법을 전수받는다.” 최희섭(25·LA 다저스)이 왕년의 메이저리그 강타자 에디 머레이로부터 타격 특별과외를 받는다. 최희섭의 에이전트 이치훈씨는 20일(한국시간) “최희섭이 올 겨울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메이저리그 강타자였던 에디 머레이를 개인 코치로 초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위치타자인 머레이는 7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야구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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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17회 아시아청소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 15일부터 중국 션전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예선 풀리그에서 3승1패로 2위에 올라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20일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예선에서 96-75로 꺾었던 대만과 이날 오후 결승 진출을 다툰다.
농구/배구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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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목) ▶프로야구=삼성증권배 2004 한국시리즈 1차전 현대-삼성(오후 6시·수원) ▶프로농구시범경기=삼성-SK(오후 7시·잠실) LG-KTF(오후 7시·창원) ▶아이스하키=강원도컵 고려대-연세대(낮 12시·춘천의암빙상장) ▶테니스=장호배 전국주니어대회 계속(오전 10시·장충테니스코트) ▶탁구=세계주니어대회 2차 선발전 최종전(오전 10시·단양문화체
오늘의경기
기호일보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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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진의 늪에 빠진 `골프 여왕' 박세리(27.CJ)는 19일 "아픈 만큼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본래의 모습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은(25.나이키골프)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4명의 동료 선수들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박세리는
골프
기호일보
200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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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 차두리(프랑크푸르트)가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됐으나 득점포를 쏘아올리지는 못했다. 차두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1860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21분 슈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11분 반 렌트의 득점포로 추격에 나선 프랑크푸르트는 차두리를 내보내 동점을 노렸으나 끝
축구
기호일보
200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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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원구장에서 개막하는 현대와 삼성의 2004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를 앞두고 양팀 감독이 필승의 결의를 밝혔다.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현대 김재박 감독은 "꼭 이기겠다"고, 11번째 정상 등극을 노리는 삼성 김응용 감독은 "감독이 우승에 욕심을 내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면서 의지를 불태웠다. ▲현대 김재
야구
기호일보
200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