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구직 청년의 정장 무료 대여와 증명사진 무료 촬영을 지원하는 꿈 이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 청년 구직자(고교 졸업 예정자 포함)와 시에 대학을 다니는 취업준비생(휴학 포함)이다.면접 정장 대여는 횟수 제한 없이 스완제이 판교점과 용인점에서 3박 4일간 재킷, 셔츠, 바지, 스커트, 구두 등 대여 가능하다.증명사진 무료 촬영은 연 1회 오늘의 사진관 판교점에서 이용하면 된다.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면접 사실을 확인하는 서류(문자, 이메일 등)와 워크
광주시가 올해 축산물 전문판매점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시에 위치한 축산물 전문판매업소나 식육 포장 처리업소 등 9개소다.업소 당 자부담 20%를 포함해 최대 100만 원(보조금 80만 원, 자부담 20만 원)을 지원한다.선정된 축산물 전문판매점은 해충방제와 위생관리 컨설팅 또는 소독제, 위생 장갑, 위생복, 위생 도마 등의 소모품 구입 비용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는다.희망하는 사업자는 4월 19일까지 시청 농업정책과에 지원사업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동일 사업을 이미 지원받은 사업자는
연천군 전곡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6일 백학면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면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전곡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주기적으로 주변의 취약한 이웃들에게 음식이나 생필품 등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도 불고기, 고사리 무침, 열무김치 등 5가지의 밑반찬을 만들어 20가구의 소외계층들을 찾아 전달했다.2024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찬饌贊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기 위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반찬 및 계절 김치를 만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판매 경로 다양화를 위해 ‘강소농업경영체 온라인 마켓 판로개척 컨설팅’을 진행한다.올해부터 진행하는 강소농 컨설팅은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온라인 쇼핑몰 상품기획자(MD)가 포천시 내 농업인의 농장에 직접 방문해 5회에 걸쳐 1:1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강소농 컨설팅을 통해 농가의 상황과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농가의 강점을 발굴한 뒤 기존 상품을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상품을 기획할 수 있게 지도해 농업인의 온라인 마켓 입점과 시장 적응을 돕는 등 다방면에서 농가를 지원할 한다.컨
연천군은 오는 4월부터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 플라스틱(PVC)카드 발급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이는 기존 종이코팅 형식의 면허증이 물기와 오염에 취약해 쉽게 들뜸 현상이 발생하는데다 훼손 및 위 변조 등에 취약하기 때문이다.이로서 군은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PVC재질의 플라스틱 카드발급 시스템을 도입해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홀로그램을 내장해 위 변조 방지를 강화했다.특히 기존 수작업으로 20여분 소요되던 발급시간을 5분 이내로 대폭 단축해 민원인의 편의성도 크게 높인다는 계획이다.임재신 건설과장은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카드발급
군포시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제7기 군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시민과 시 소재 기업·기관 재직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주민참여예산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최종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사전교육은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야간 시간대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서 안의 교육일정 중 가능한 시간을 선택 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1차 신청자격 적격여부 심사 이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7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추첨은 연령·성별을 안배하는 동시에 예산관련 전문가·사회적 약자, 청년 등을
연천군은 청산면은 지난 26일 궁평리 개미산마을 베짱이관에서 면 주민기회단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 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갖고, 공모사업의 소개와 마을자원 활동 성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마을자원 활동의 성과물인 아카이빙북은 그동안 주민기획단이 청산면 지역 활력 도모를 위해 마을을 직접 조사하고 기록한 결과로 청산면의 문화, 인물, 환경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소개함으로써, 귀농 귀촌자, 전입자, 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지역공동체를 알리는 마중물로 활용될 예정이다소생활권 활성화 프
구리시는 도로의 날림(재날림)먼지 등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영향 등 주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오는 9월 말까지 살수차를 운영한다고 27일 알렸다.시는 살수차 2대를 임차·운영하며 관내 전 지역을 운행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운행하고 우천 등 기상 조건을 고려해 살수 시간과 횟수를 조정할 예정이다.살수차는 안개 물방울을 분사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착한 후 바닥으로 떨어뜨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시 관계자는 "도로 재날림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살수차를 운영
지난 19일에 이어 26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천을 찾아 엄태준 후보를 응원했다이날 선거사무실에 청년 30여 명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진행 중이던 엄태준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깜짝 방문 소식을 듣고 이 대표와 이천 청년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현장에는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함께 했다.청년들과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는 "진짜 똑똑한 사람은 작은 기회의 문을 잘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기회의 문을 넓혀서 쉽게 통과하는 사람이다"라며 "그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
하남시가 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하남」 비전 아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49개 사업을 추진한다.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의결했다.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과 청년정책 전문가, 하남시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일자리경제국장인 최길용 청년정책위원장과 김동연 청년정책부위원장, 청년 위
안양시는 인덕원초등학교 앞 학의천변 보도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알렸다.공사구간은 초등학교 학생의 통학로이자 학의천을 찾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보행로이며, 안양시와 의왕시의 경계다.그동안 협소한 보도폭과 가로수, 한전주 등 지장물로 인해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느껴왔고,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 제기됐다.이에 시는 보행로를 개선하고자 의왕시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해당구간 60m 도로 보도폭을 기존 1.5~2.0m에서 3m로 넓혀 노약자, 유모차 동반 시민들이 통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광주을 후보가 ‘초월 교통 혁명’을 약속하는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안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GH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의 경험을 살려 GTX-D 노선의 초월역 정차를 강력 추진하고, 국도3호선 교통 분산을 돕는 초월~판교 고속화도로, 초월~의왕 청계 간 민자고속도로 등 혁명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광주의 새로운 명품도시 초월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도 3호선과 시도 23호선의 만성적인 정체해소로 국도3호선 쌍동JC 확장을 조기에 착공하고, 곤지암천 제방도로 사업과 연계해 쌍동리 지역의 교통문제도 해
제22대 총선에서 안성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임기 내 철도 착공’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27일 알렸다. 김학용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준비를 거쳐 철도 사업화 확정 직전 단계까지 왔다"며 "올해 안에 평택~부발선 사업을 확정 짓고, 임기 중 철도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철도는 말이 아닌 집권 여당의 힘과 국토교통위원의 전문성이 관건이다.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확실히 철도를 책임지겠다"며 "공도역, 안성역, 동안성역, GTX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김학용이다"라고 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중부지역지부는 27일 지부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안양만안 국회의원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강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도훈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중부지역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조합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도훈 지부장은 "강득구 후보의 청렴결백한 부분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노동계의 입장을 많이 대변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중부지역지부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득구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연대를 약속했다
성남문화재단이 창립 20주년 맞아 재도약을 돕는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재단은 27일 시청 한누리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 ▶지역 예술가와 시민 돕는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강화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재단 운영 ▶시민문화예술 놀이터 기반 마련 등의 4가지 주요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이를 위해 영국왕립예술대학(RCA)과 각종 공연 개최 등 우수 국제기관과의 협업으로,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한다.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성장과 교류 지원, 소외계층 없는 문화예술 지원 실천을 돕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알렸다.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26일 박달중학교,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 부안중학교, 부림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각 기관은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운영 지원 ▶자원봉사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박달중학교는 취약계층 어르신 방문을 통한 안부 묻기 활동을 주제로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부안중학교는 탄소중립 실천 및 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의 낡은 도막 개선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을 조성했다고 27일 알렸다.이번 도막 개선 공사는 구리전통시장 일원 2천853㎡ 구간에 스텐실 공법을 활용해 바닥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이고 미끄럼방지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구리시 구도심상권 보행로의 안전성을 개선했다.앞서 재단은 구리시 구도심상권인 안골로 및 체육관로 일원 2천495㎡의 도막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더불어 상권 캐릭터 ‘와구리’를 활용한 거리 방향 표시 및 횡단 보도형 방향 사인을 통한 거리 환경 개선과 안전솔라표지병 매립을
화성시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에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이번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 구간(1.2km)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방향)이 개통됐으며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
안성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선정된 사업은 노후된 안성제3일반산업단지에 청년문화센터 건립에 162억 원(국비 60억 원)과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에 50억 원(국비 20억 원)이다.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기업 혁신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제3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청년문화센터는 청년근로자 등 수요조사 등을 통해 건축 연면적 2천㎡, 지상 3층 규모로 체육시설, 문화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다음 달 17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미술과 음악이 결합한 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공연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7일에는 행복을 블랜딩하며 오귀스트 르누아르로 열린다. 오는 5월 22일에는 자유를 갈망하는 보혜미안 ‘폴 고갱’ 공연이 개최된다.이어 6월 19일에는 명작 스캔들 에드아르 마네가 열린다.공연에서는 프랑스의 대표 작가들의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 시킨 것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영화 ‘시네마천국’,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