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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도시개발법 시행 40여 일을 앞두고 김포 걸포4지구와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공익성 심의를 통해 걸포4지구와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수용재결 전까지 토지협의 취득률 각각 75%와 70%를 확보 조건으로 심의를 통과했다. 감정4지구의 경우 이날 협의 때까지 확보한 50% 이상의 토지 매수율이 반영됐다.이에 따라 이들 사업은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승인을 위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만 남았다. 시는 개정된
경기북부
이정택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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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역 여러 곳에서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해 조합 가입계약 전 조합원 모집 신고 여부 등을 꼼꼼히 짚어 보라고 당부했다.12일 시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확보 실패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이 이뤄지지 않아 사업이 지연 또는 무산될 위험이 있으며,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추가 부담금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또 주택법 개정(2017년 6월 3일 시행)에 따라 조합원을 모집하려는 경우 조합원 모집 신고를 하고 공개 모집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특히 주택건설대지가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관
경기북부
이정택 기자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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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역세권개발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을 한 혐의로 최근 A씨와 B씨 등 2명을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확인됐다.이들 2명은 해당 사업에서 4조 원의 수익이 나고 이 중 2천 670억 원만 김포시에 배당되고 나머지 3조 원 이상을 민간기업이 거의 모두 가져간다는 허위사실을 페이스북, 밴드 등 다수의 SNS에 게시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주)풍무역세권개발 측 관계자는 "사업수익이 그렇게 크지 않을 뿐더러 대부분의 수익을 공공시설에 재투자하고 순이익의 50.1%를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회수해 가는 구조"라
지역
이정택 기자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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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전 직원 대상으로 ‘인구 50만 대도시 홍보 슬로건’ 선정을 위한 시정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함께 빛나는 50만, 더 크게 하나 되는 김포’를 최종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에 발맞춘 대내외적 홍보 슬로건 선정을 위해 실시됐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49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223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시는 심사의 공정성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슬로건 선정을 위해 1·2차 심사를 거쳐 통과된 10건에 대해 국민생각함 및 직원 설문을 실시하고,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제안
경기북부
이정택 기자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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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부터 찾아가는 이동상담 ‘바퀴달린 상담소’를 운영한다.찾아가는 이동상담 ‘바퀴달린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포보건소 북부보건과에서 진행된다. 정신건강 상담을 희망하 는 김포시민(사전 예약 필수)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상담소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 및 선별검사(스트레스 측정기 활용)를 실시하며, 상담을 완료한 주민에게 스트레스 자가관리 키트를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이름, 성별, 나이 및 상담 희망 일정을 문자로 보내면 상담 예약 확인 후 정해진
지역
이정택 기자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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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어선원 등의 어업활동으로 인한 부상, 질병 등 각종 재해와 어선 침몰 등 각종 해상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이 가능한 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8일 시에 따르면 어선어업 종사자 보호와 안정적인 조업활동 보장을 위해 수산업 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대상은 시에 등록된 30t 미만의 어선 소유자 또는 임차자 및 종사자로 어선원 215명, 어선 85척 규모다.올해 11월 30일까지 가입된 보험료에 대해 5t 미만은 80%, 10t 미만은 50%, 30t 미만은 10% 내에서 어선원보험료를 지원한다. 또 어선(선체) 보험은 5t 미만
경기북부
이정택 기자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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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 유소년팀(U-18) 소속 선수가 평소 동료 선수 등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번진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내 아들 좀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자신의 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과 관련, 오랜 기간 코치와 동료 선수들의 폭언과 괴롭힘이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앞서 김포FC 유소년팀 선수 B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2시께 팀 숙소 4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A씨는 "(아들이 숨지고난 뒤) 며
경기
이정택 기자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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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5월 1일자로 시 전역에 지정된 외국인·법인·단체 대상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해제했다.3일 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 외국인·법인 등 투기 목적 주택 취득을 차단하기 위해 6개월간 전 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어 2021년 4월 1년 연장해 올 4월 30일까지 재지정했다.이번 해제 조치는 지난달 30일 외국인·법인·단체 대상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로 외국인·법인·단체의 토지거래는 거래 허가 없이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도
경기북부
이정택 기자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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