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개최한 ‘청소년 진로박람회-미래유망직업’에 2천500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달 31일 열린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경인지방통계청, 과천시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참여해 관련 진로를 소개하고, 성균관대학교, 명지대학교, 숭실대학교 등 대학교 14곳에서 참여해 입학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홀로그램, 드론, 로봇, AI자율주행자동차, AR, VR, MR, 3D프린팅 등을 주제로 하는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미래 유망직업군에 대해 폭넓
경기
이창현 기자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