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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24일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사회적 경제는 자본주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한 것으로,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 가치를 우위에 두고 사회문제 해결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제활동이다. 이번 강좌는 시민회관 2층에 위치한 과천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쓰레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업사이클의 탄생 배경과 국내외 사례를 알아
지역
이창현 기자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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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생활 불편사항 및 제도 개선사항 등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받는다.행정사무감사 제보 대상은 시민 불편사항 및 제도 개선사항, 행정사무감사 요청사항,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행정서비스 만족 여부 등이다. 다만, 과천시가 위임받아 처리하는 국가 사무, 경기도 사무에 대해 경기도의회가 직접 감사하기로 한 사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등은 제외된다.접수된 시민 의견은 다음 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2년 행정사무
열린의정
이창현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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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과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선정’과 관련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오는 18일 오후 3시 과천동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시는 ‘환경사업소 입지 관련 민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달 7일과 26일 하남시 유니온파크와 용인시 수지레스피아를 견학하는 등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층부에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한 선진시설을 견학하는 등 환경사업소 이전과 관련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노후화된 환경사업소 이전 및 사업의 시급성을 알리고자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열고 참석자 대부분의 공감대를 얻었
지역
이창현 기자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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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오는 10월 고양드론앵커센터 준공을 앞두고 국비 12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2022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펼친다.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고 고양특례시 컨소시엄이 맡아 진행하면서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틀을 다지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점검 및 환경관리 등 3개 분야에 드론을 본격적으로 활용해 ▶열 수송관 안전점검 ▶실내외 시설물 노후화 점검 ▶발전소 주변 대기 측정 실증 ▶열섬 지도 제작 ▶IoT 드론 스마트팜 솔루션 구축 ▶하천 환경 모니터
자치/행정
조병국 기자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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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은 대전시가 연말까지 방위사업청 주요 부서 이전 우선 추진을 발표하는 등 방위사업청 대전정부청사 이전을 공식화하자 반대 입장을 밝혔다.신 시장은 지난 1일 "정부과천청사의 세종시 이전이 시작된 후 정부가 발표한 과천 지원책은 지금까지 아무것도 지켜지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과천에 입주한 지 6년도 되지 않은 방위사업청을 또다시 대전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 공약인 청사 유휴지 시민 환원 문제에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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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재활용품 배출 및 수거 체계 개선에 나선다. 27일 시에 따르면 기존에 재활용품 수거가 주 1회 이뤄지던 갈현동 모템말길, 과천동 은행나무길, 문원동 세곡마을, 새빛로 등 4개 지역의 재활용품 수거를 내달 1일부터 주 2회로 확대한다. 시에서는 재활용품 수거를 주택 밀집 정도에 따라 지역별로 주 1회에서 3회까지 횟수를 정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수거 횟수를 확대한 지역은 그간 다세대주택 신축 등으로 세대수가 늘어난 곳으로, 거주 세대가 늘면서 쓰레기양이 증가해 수거 횟수 확대를 요청하는 민원이 있어 왔다. 시는 재활용품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