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역사의 흐름 속에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갖고 창조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115만 수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25년 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국내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기호일보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1980년대 후반 언론 자유의 열망 속에서 탄생한 기호일보가
김홍섭 인천시 중구청장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선 기호일보와 중구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기호일보가 위치했던 중구 선린동 주변은 인천 차이나타운 개발에 따라 이색적인 풍경으로 새롭게 번창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25년 동안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류에 발맞춰 기호일보가 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언론으로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년 6월 4일 치러진다. 1년 정도 남았지만 벌써부터 차기 경기도지사를 꿈꾸는 후보들의 움직임은 활발하다. 전국 최대 광역단체 경기도인 만큼 차기 지사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특히 이인제·손학규 전 지사는 물론 현 김문수 지사도 대권주자로 나섰던 만큼 경기도지사는 곧 대권주자로 나설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인식되고
40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주관할 인천시장은 누가 될까.1년이 채 남지 않은 내년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장 출마 예상자들의 하마평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민주당은 일찌감치 현 송영길 인천시장 쪽으로 무게중심이 기울어져 차분함 속에서 내년 선거를 준비
기호일보는 창간 25주년을 맞아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여론조사는 민선 4·5기 7년 동안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도정 운영을 평가하고 내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와 내년 지방선거 시 도민들의 투표 선택 기준, 3선 도전 공식 입장을
현재 인천시정을 맡고 있는 송영길 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와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엇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송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한다면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지지하겠다’는 응답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송 시장의 남
인천항이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항은 경제개발이 한창이던 1970~80년대에는 수도권 물류의 중심기지로, 이후 1990년대 들어서는 대중국 교역의 창구로서 그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이같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일선 현장을 지켜온 숨은 일꾼들이 있다. 인천항운노동조합원들이다. 이에 노
경기도의회 윤화섭 신임 의장이 기호일보 창간 24주년 기념 특별인터뷰를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을 반드시 실현시켜 경기도정에 대한 견제의 순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신임 윤 의장은 “1천200만의 경기도민이 도정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는 경기도의회의 모습을 기대하
“첫 주민직선제 교육감으로 지난 2년간 저의 능력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있다면 인천교육을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 이는 우리 모두가 ‘교육시키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표와 지향점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언론은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공정하게 보도해 정책 추진의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문병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김진표 ▶경기지방경찰청장 강경량 ▶수원예총 회장 김훈동 ▶LH 경기지역본부장 이형주 ▶수원시장 염태영 ▶수원시 제1부시장 윤성균 ▶수원시 제2부시장 이재준 ▶수원시 행정지원국장 홍성관 ▶수원시 정책홍보담당관 김교선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형석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계오남 ▶인천중부경찰서장 이성형
▶인천시장 송영길 ▶경기도지사 김문수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상곤 ▶새누리당 대표최고의원 황우여 ▶남북경협 인천아카데미원장 이갑영 ▶전신협 회장 강만생 ▶이천시장 조병돈 ▶인천본부세관장 여영수 ▶평택세관장 서정일 ▶연합뉴스 사장 박정찬 ▶인천회 회원일동 ▶화성시 국장단 ▶한국유격군전우회 총연합회장 박충암 ▶부천원미경찰서장 이연태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 김
사통팔달의 내륙 수송망을 갖춘 물류 수송의 요충지 평택, 우리나라의 수도권과 중부·남부권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최적의 접근성을 가지고 미래형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시를 찾아봤다.우선 평택시는 경부·서해안·평택~충주·평택~서수원고속도로와 함께 남북 간 1번·39번·43번&
무상급식과 혁신학교 등 경기혁신교육의 성과들이 나타나며 ‘김상곤표’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009년 5월 취임 이후 공교육 정상화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한국교육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해 왔다. 본보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김 교육감과 특별인터뷰를 진행하며 한국교육이 나아가야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불안한 1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경선 후보를 비롯해 보수성향의 통합 지지율이 43.9%인 반면,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의 통합 지지율은 50.4%로 집계되고 있기 때문이다. 야당이 단일후보를 내면 박 전 위원장의 대권 도전은 불안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이 같은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동안 경인지역의 중심언론으로서 정론직필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신 기호일보에 감사드린다.”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9일 대권 경선 출마 선언 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중에도 본보 창간 24주년을 기념해 가진 특별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김 지사는 인터뷰를 통
경제수도 인천을 위한 인천시의 지역산업 육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이른바 비전기업과 향토기업·산업 현장 탐방으로 이어지는 3대 전략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반면 정책자금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등 여전히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에 소외되고 있는 기업 역시 산적하다.이에 본보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인천시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소개하
부천의 모범적 사회적 기업 보물찾기㈜가 푸른경기21이 올해 공모사업으로 내놓은 ‘우리 동네 그린맵’에 야심차게 뛰어들었다. ‘Two발로 Green 고강동 지도’는 그린맵 명제를 갖고 건강한 지구를 위해 동네 녹색지도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 그린맵 사업은 우리가 평소에 보던 지도에 그린맵 아이콘을 더해 내가 살고
군포시는 2012년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우리 동네 그린맵 공모사업에 응모해 광명시·평택시·안성시 등 9개 시·군과 함께 선정됐다. 군포시에서는 대야미지역과 송정지구 두 곳을 선정해 그린맵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우리 동네 그린맵 사업은 푸른희망군포21실천협의회와 수리산자연학교, 군포시가 함께 협력해 진행한다. 현재 우
경기도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가 지난 5월 도내 의제 및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2년 우리동네 그린맵 제작’을 통한 환경실천파트너에 푸른안성맞춤21실천협의회는 ‘저탄소 그린로드 맵’ 프로젝트로 공모에 참여, 최종 선정됐다. 푸른안성맞춤21실천협의회가 올 한 해 야심차게 펼쳐 나갈 ‘저탄소 그린
“성남지역의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성남지역 환경지도 작성을 위한 ‘행복한 에코빌리지 성남 그린맵 대장정’의 첫걸음이 시작됐다.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기후협의회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는 ‘그린맵’은 고등학생 환경지킴이 50여 명이 성남지역 구석구석을 도보로 탐사해 얻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