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광주을 후보가 ‘초월 교통 혁명’을 약속하는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안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GH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의 경험을 살려 GTX-D 노선의 초월역 정차를 강력 추진하고, 국도3호선 교통 분산을 돕는 초월~판교 고속화도로, 초월~의왕 청계 간 민자고속도로 등 혁명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광주의 새로운 명품도시 초월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도 3호선과 시도 23호선의 만성적인 정체해소로 국도3호선 쌍동JC 확장을 조기에 착공하고, 곤지암천 제방도로 사업과 연계해 쌍동리 지역의 교통문제도 해
제22대 총선에서 안성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임기 내 철도 착공’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27일 알렸다. 김학용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준비를 거쳐 철도 사업화 확정 직전 단계까지 왔다"며 "올해 안에 평택~부발선 사업을 확정 짓고, 임기 중 철도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철도는 말이 아닌 집권 여당의 힘과 국토교통위원의 전문성이 관건이다.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확실히 철도를 책임지겠다"며 "공도역, 안성역, 동안성역, GTX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김학용이다"라고 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중부지역지부는 27일 지부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안양만안 국회의원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강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도훈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중부지역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조합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도훈 지부장은 "강득구 후보의 청렴결백한 부분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노동계의 입장을 많이 대변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중부지역지부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득구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연대를 약속했다
성남문화재단이 창립 20주년 맞아 재도약을 돕는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재단은 27일 시청 한누리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 ▶지역 예술가와 시민 돕는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강화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재단 운영 ▶시민문화예술 놀이터 기반 마련 등의 4가지 주요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이를 위해 영국왕립예술대학(RCA)과 각종 공연 개최 등 우수 국제기관과의 협업으로,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한다.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성장과 교류 지원, 소외계층 없는 문화예술 지원 실천을 돕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알렸다.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26일 박달중학교,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 부안중학교, 부림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각 기관은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운영 지원 ▶자원봉사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박달중학교는 취약계층 어르신 방문을 통한 안부 묻기 활동을 주제로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부안중학교는 탄소중립 실천 및 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의 낡은 도막 개선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을 조성했다고 27일 알렸다.이번 도막 개선 공사는 구리전통시장 일원 2천853㎡ 구간에 스텐실 공법을 활용해 바닥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이고 미끄럼방지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구리시 구도심상권 보행로의 안전성을 개선했다.앞서 재단은 구리시 구도심상권인 안골로 및 체육관로 일원 2천495㎡의 도막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더불어 상권 캐릭터 ‘와구리’를 활용한 거리 방향 표시 및 횡단 보도형 방향 사인을 통한 거리 환경 개선과 안전솔라표지병 매립을
화성시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에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이번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 구간(1.2km)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방향)이 개통됐으며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
안성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선정된 사업은 노후된 안성제3일반산업단지에 청년문화센터 건립에 162억 원(국비 60억 원)과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에 50억 원(국비 20억 원)이다.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기업 혁신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제3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청년문화센터는 청년근로자 등 수요조사 등을 통해 건축 연면적 2천㎡, 지상 3층 규모로 체육시설, 문화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다음 달 17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미술과 음악이 결합한 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공연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7일에는 행복을 블랜딩하며 오귀스트 르누아르로 열린다. 오는 5월 22일에는 자유를 갈망하는 보혜미안 ‘폴 고갱’ 공연이 개최된다.이어 6월 19일에는 명작 스캔들 에드아르 마네가 열린다.공연에서는 프랑스의 대표 작가들의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 시킨 것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영화 ‘시네마천국’,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한신대학교국제교류원은 2024학년도 동계방학 ‘해외 협정교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알렸다.중국 협정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1차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는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5명, 체코 흐라데츠클라로베대학교 2명 등 총 7명의 유학생이 한신대를 방문,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국어 및 K-컬처수업, 한신대 독일어문화학과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들 너무 친절하고 잘 도와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수원축산농협이 2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농축협의 역할에 대한 사업 실적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가 매년 시행 중이다.이번 연말평가는 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이행 ▶도농상생 ▶농(農)의 가치 확산 등 3개 부문 1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수원축협은 경제매출액과 농축산물 취급 등 경제사업 이행 실적, 조합상호지원자금·도농상생기금 출연을 통한 도농
"안정적인 사업성장 통해 농업인·고객·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만들 것."이천농협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개최한 2023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상호금융대상은 매년 1천111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사업실적, 재무관리, 건전성 평가 및 재무관리 등 신용사업의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올린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올해는 지난 26일 개최했다.이천농협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연체비율, 디지털금융, 오픈뱅킹 실적 등의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해 안정적인 사업
용인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하천 산책로 입구 79곳에 큰비가 내릴 때 출입을 막는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 이는 장마가 본격 시작되기 전 차단기가 정상 가동되도록 준비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려는 조치다.27일 시에 따르면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와 기흥구 신갈천 산책로, 수지구 정평천 산책 들 많은 시민이 찾는 지방하천 산책로 출입구 79곳을 우선 선정했다.자동차단기는 차단기와 폐쇄회로(CC)TV, 원격제어기로 구성했다. 시는 호우주의보를 비롯한 기상특보를 발효해 하천 수위가 높아져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할 때 3개구 재난상황실
수원시립미술관은 작품에 이해를 높이고 예술로 가득한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는 실기 강좌 ‘SUMA 아트데이: 묵묵발발(墨墨撥撥)’을 4월 6일에서 27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교육실에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전시 ‘이길범: 긴 여로에서’ 참여 작가인 이길범과 작품 ‘산’에 활용된 동양화 전통 기법인 발묵(潑墨)법을 알아보고 다채롭게 응용해 직접 그림을 그려본다.이길범은 수원 출신으로 온화하고 담백한 미감으로 고유한 조형성을 구축해 온 작가로 전시는 6월 9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1전시실에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4월 3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공간에서 열리는 ‘유스테이지(YOUTH+STAGE)’에 참여할 청년예술인과 단체를 모집한다. 유스테이지는 청년이 다양한 야외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무대(STAGE)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4~7월), 하반기(9~11월) 2회에 거처 버스킹 같은 모든 야외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하는 청년예술인 회당 출연료는 1∼2인은 80만 원, 3인 이상은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 또 출연료에 음향·악기·전기설비 등 야외공연에 필요한 장비 비용을 포함시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
부천문화재단과 부천산업진흥원과 의기투합해 예술산업의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지역 전문기관의 협력체계를 ‘부천형 예술산업 혁신모델’을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창출과 문화산업화 토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문화재단은 미술품 유통 사업인 과 산업의 연계를 통해 미술 시장의 다각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작가에겐 기업과 협력 기회를 제공해 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또 부천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초부터 50인의 부천 예술가와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하남 덕풍중학교는 27일 창의적 체험 동아리 활동 시간을 통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모빌리티 제작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체험활동은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활동을 학생에게 제공해 스스로 진로 개발을 할 수 있는 자기 주도 진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진로탐색반 학생들은 모빌리티를 직접 제작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장애물과 얼굴을 감지해 이동과 제어를 체험함으로써 다가올 미래세상을 경험하고 인공지능의 원리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동아리 활동에 참석한 학생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모빌리티 움직임을 제어하는 체험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2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대표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 공동실천 서약식을 했다.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서약식은 교육감과 학부모가 교육을 함께 이끌어가는 동반자로서 자율과 책임을 다지고, 학교 현장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도 교육감과 학부모 대표는 각각 청렴서약서를 낭독한 뒤 시교육청 청탁방지담당관에게 이를 전달했다.교육감 서약서에는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청렴한 교육 실현을 향해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다짐하는 내용을, 학부모 서약서에는 교육 구성원으로
인천대는 오는 4월 4일 오후 3시 교수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방송인 정재환 씨를 초청해 ‘글쓰기와 말하기의 시작, 우리말 사용부터’를 주제로 진로특강을 연다.이날 특강은 인천대 법학부 전공 진로특강 시리즈로, 송강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에 이어 3번째 순서다. 정 씨는 코미디·드라마·시사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국민적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방송계 스타다. 2000년 마흔 살의 나이에 성균관대 사학과에 늦깎이로 입학해 학·석·박사를 차례로 취득했다.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를 맡아 ‘한글 전도사’ 역할을 충실히
인천시교육청이 28일부터 8박10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방문하는 ‘2024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를 떠난다.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국외연수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품은 동남아 주요 국가들을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보고, 디지털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인천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교육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기획했다.탐방단은 도성훈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 외부 전문가 등 10명으로 꾸려 동남아 우수 교육 현장을 탐방하는 한편, 각종 교육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등을 맺을 예정이다.스타트업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