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3년여의 개발기간 끝에 선보인 신차 ‘티볼리(Tivoli)’의 명칭을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25일 일반에 공개했다. 쌍용차가 프로젝트명 ‘X100’으로 개발한 티볼리는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무한한 영감(Inspiration)과 즐거움(Excitement)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아들이 구속 기소된 평택시의회 A의원이 경찰에 출두에 조사를 받았다.평택경찰서는 24일 지난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A시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선거 당시 자원봉사자 등에게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된 아들

평택시는 ‘신성장 경제신도시’를 밑그림으로 한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가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토지이용계획 총면적은 당초 47만7천897㎢에서 9천909㎢가 늘어난 48만7천806㎢이며 목표인구는 80만 명에서 86만 명으로 6만 명이 늘었다. 이는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전자 3.96㎢,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자동차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정비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교보재를 기증했다. 쌍용차는 지난 21일 쌍용차 대전연수원에서 교보재 기증식을 갖고,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완성차와 변속기 등 정비실습용 교보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쌍용자동차 마케팅본부장 신영식 전무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과 서울자동차고

중흥건설이 평택시 소사벌지구 B-9블록에 짓는 ‘평택 소사벌 중흥S-클래스’가 21일 3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최근 삼성반도체 공장 건설, KTX역사 신설, 미군기지 이전 호재 등 대형 개발 호재들이 겹치며 시장 분위기가 뜨거운 평택답게 지난 14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연일 내방객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은 실내 유니트를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내년 초 신차 출시를 앞두고 해외 현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중남미 서비스 네트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6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콘퍼런스는 중남미지역 서비스 거점국가인 칠레 대리점(산티아고) 지역거점 교육센터에서 열렸다.콘퍼런스에는 칠레·브라질&mi

㈜도드람 LPC와 ㈜도드람 푸드가 20일 안성시민장학회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도드람 LPC(안성시 일죽면 소재)는 축산물을 도축·가공하는 전문업체로 관내외 축산물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도드람 푸드는 전 과정 HACCP 인증 시스템을 갖춰 안전성을 확보하고 돈육을 유통·판매하고 있으며, 두 업체 모두 도드람 양돈농협 계열

안성시 여성회관은 여성의 능력 계발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2015년 제1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교육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16주 과정으로 미용, 요리,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9개 과목의 자격증 대비반과 요가, 서예, 재즈댄스, 다이어트댄스 등 12개 과목이 개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