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18일 은남통합보건지소에서 재활물리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석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시의회의장, 박태희 도의원, 황영희 시의원, 홍성표 시의원, 임재근 시의원, 지역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테이프커팅, 사진촬영,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양주시 재활물리치료센터는 장애인, 뇌병변 환자, 급성기 퇴원환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재활물리클리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업비 19억 9천여만 원을 들여 기존 은남통합보건지소를 수평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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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훈 기자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