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경신 회장 ▶박영복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신영수 국회의원 ▶신상진 국회의원 ▶김학규 용인시장 ▶전년성 인천시 서구청장 ▶전상주 인천시 서구 부구청장 ▶이정배 인천시 서구 기획홍보실장 ▶박형우 인천시 계양구청장 ▶가기목 인천시 계양구 부구청장 ▶신두호 인천지방경찰청장 ▶정해룡 인천지방경찰청 차장 ▶구장회 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조중림 군포경
▶인천회 회원 일동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김덕배 한국산업단지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 회장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이강덕 경기경찰청장 ▶서상목 경기복지재단 이사장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홍승표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정연호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김정섭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이인창 군포소방서장 ▶표재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
▶송영길 인천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윤석윤 인천시 행정부시장 ▶신동근 인천시 정무부시장 ▶최홍철 경기도 행정부지사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윤관석 인천시 대변인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 ▶김상곤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전찬환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강만생 전국지방신문협의회 회장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박정찬 연합뉴스 사장 ▶박민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를 즐기면 됩니다.”체육웅도 경기도에서 22년 만에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10월 6~12일)가 2개월여 앞두고 다가왔다.‘꿈을 안고 경기로! 손을 잡고 세계로!’라는 주제로 주 개최지인 고양시를 비롯해 도내 20개 시·군 65개
“교육혁신에 대해 즐겁고 행복한 배움을 만들어 나가는 경기도교육청이 될 것입니다.”기호일보 창간 23주년을 맞아 경기교육의 100년 대계를 이끌고 있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특별 인터뷰에서 “교원 행정업무 경감, 새로운 교원연수 프로그램, 교권 보호, 창의서술형 평가 확대 등 우리 선생님들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백분 발휘할 수
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이 기호일보 창간 23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오는 8월부터 도의회 인턴보좌관제 실시 강행을 시사했다. 허 의장은 “지방의회의 유급보좌관제 실시는 중앙정치에서 예속돼 있는 모습에 그치고 있는 지방자치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그러면서 인턴보좌관제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제기될 경우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학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제품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지구의 대기오염과 생태계의 파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유기농은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따른 것이다.경기도는 수도권 2천400만 주민에게 안전하
국내 최초로 연안해운과 내륙주운을 연결할 경인 아라뱃길이 오는 10월 개통과 함께 문화와 관광·레저가 어우러진 새로운 물의 역사가 펼쳐진다.경인 아라뱃길 건설사업은 지난 1987년 굴포천 유역 대홍수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이후 1992년부터 홍수 시 굴포천 물을 서해로 흘려보내는 방수로사업에서 출발해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200
“인천은 전국 어느 도시보다 변화와 역동성이 큰 도시로, 우리 인천시민 모두가 좋은 교육에 대한 의지와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크기 때문에 한 명의 학생도 소홀함이 없는 교육정책으로 ‘학생에게는 꿈을, 교사에게는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주는 희망 인천교육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나근형(71)인천시교육감은 기호
“대형 사업은 신속하게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나가되, 시의 일방통행식 정책개발은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할 것이다.”류수용 인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본보 창간 23주년 기념 특별 인터뷰에서 시 정책에 대한 감시 기능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송영길 시장 취임 초기 서구 주경기장 건설 문제로 시민 간
▲ 사자성어에 호시우보(虎視牛步)라는 말이 있다. ‘호랑이 눈처럼 예리하되, 소의 걸음처럼 신중하라. 날카로움을 추구하다 보면 발걸음이 조급해지기 쉽고 여유를 가지려다 보면 마음의 칼날이 무뎌질 때가 있다’는 말이다. 첫새벽 폭포수 정상에서 포효하는 한 쌍의 백호의 기상으로 창간 23주년을 맞는 기호일보는 예리한 판단력을 견지하되 소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중점 공약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정부의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년)에 반영돼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GTX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가 2009년 4월 정부에 사업을 제안한 지 2년 만에 이뤄진 성과다. 그러나 13조 원이 넘는 GT
수원시는 민선5기 1주년을 맞은 지난 1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가칭)모바일 현장행정 업무 시스템’을 구축했다. 염태영 시장이 신속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가는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다.21세기 2차 IT혁명의 주역인 페이스북과 트위터, 스마트폰, 무선인터넷 등 소셜네트워크 정보통신의 발달과 함께 마련된 스마트 워크 시대에 발
앉아서 관객을 기다리는 시대는 끝났다. 미술관도 공연장도 이제는 스스로 관객을 찾아 떠나는 시대다. ‘네가 올 수 없으면 내가 간다’를 모토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 관객의 입에 떠먹여 주는 시대를 문화의 스마트 시대라 부른다. 네티즌 가운데 일부 문화게릴라들은 ‘찾아가는 문화사업이 대세’라고 공공연히 선언하기도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기존 1세대 신도시들은 주택 공급에 주력한 나머지 도시가 가져야 할 다양한 기능의 부족을 드러내며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바 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광교명품신도시는 친환경을 테마로 도시가 가져야 할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춘 ‘그린 시티(
경기도가 오는 2020년을 목표로 장기발전계획을 담은 ‘2020 경기도 종합계획’을 제시했다. 2020년까지 글로벌 교육과학연구벨트 구축 등 7대 전략을 계획기간 중 추진한다는 것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수도권 광역철도망의 확충과 역세권 개발, 동아시아 교육허브 조성사업, 스마트 공간기반 구축사업 등을 담고 있다.◇ 경기도
민선5기가 출범한 지 1년이 됐다. 지난 1년 동안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자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성과를 얻었다. 특히 보편적 복지라고 하는 거스를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을 위해 보편적 복지를 행정 일선에서 시행하고 새로운 계획을 만드는 것이 단체장들의 각별한 일이었고 커다란 성과였다. 경기도가 지난 1년 겪은 주요 현안을 짚어본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최근 민주당의 주도로 사회적 이슈로 부각 중인 복지 문제에 대해 ‘선별적 무한복지가 선행돼야 한다’는 복지관을 밝혔다.기호일보 창간 23주년 특별인터뷰에서 만난 김 지사는 “최근 보편적 복지냐 선별적 복지냐를 두고 정치권에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가 지향해야 할 복
축화김재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 회장/화가 ▷ 기호일보 창간 축화 제목 및 작품 해설인천국제공항 : 360×260☞ 2001년 3월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은 10여 년이란 짧은 기간에도 세계 속에 인천을 알리며, 바닷길에 이어 하늘길의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국제공항협의회 공항서비스평가에서 6년 연속 세계 1위라는 위업을
거직조제왕 擧直錯諸枉 ‘거직조제왕’은 ‘곧은 것을 들어 굽은 것 위에 놓는다’는 의미.이것은 옛날의 목수들이 나무를 쌓아 보관하는 생활지혜와 관련된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정치판에 적용한 것이다. 즉, 곧은 자를 들어 굽은 자 위에 놓으면 굽은 자로 하여금 곧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논어 위정편) 작가 - 취정 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