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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린 ‘바이오유럽 디지털 2020(BioEurope Digital 2020)’ 행사에 참가해 다국적 제약사들을 잠재 투자자로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인천경제청은 노보 노디스크제약 등 다국적 제약바이오기업 5곳을 포함해 총 40여 개 기업과 투자유치 상담을 비대면으로 벌였다. 또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관심을 보인 다국적기업들 및 영국 메드시티(Medcity), 덴마크 코펜하겐 커패시티(Capacity), 일본 가와사키 산업홍보연구소 등 기관과도 상호 협업 방안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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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부터 휴관했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이 다시 문을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휴관했던 홍보관 운영을 2일부터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2m 이상의 거리 두기와 마스크 의무 착용, 출입명부 작성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통해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 G타워 33층에 위치한 홍보관에는 서해 바다와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존을 비롯해 IFEZ의 개발계획과 사업 진행 현황 등을 볼 수 있는 전시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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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스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투자유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IFEZ 내 스타트업 등의 투자유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액셀레이터, 공유오피스 기업, 펀드사 등 각 기관별 특색에 맞는 스타트업 유치 협력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액셀러레이터인 마케톤사 송도 오피스 유치와 르호봇 바이오특화센터(공유 업무연구시설) 유치 등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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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관위원회 위원 27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43명으로 구성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경관위원회 인력 풀을 법정 한도인 70명까지 확대하기 위해서다. 모집 분야는 건축, 도시, 디자인, 조경, 색채, 교통 등 경관 관련 6개 분야이며, 자격은 대학(교), 연구기관, 협회, 단체, 지원자격 분야 관련 회사 등에 소속된 자로 지방공무원법 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인천경제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공모 입상 실적 및 IFEZ 경관 관련 프로젝트 실적이 풍부한 전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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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기업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기업지원센터가 14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송도국제도시 G타워 문화동 2층에서 이원재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온·오프라인으로 열었다. 지난 8월 말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기업지원센터는 IFEZ에 입주해 있거나 입주 예정인 기업 및 기관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곳이다. 시범 운영 기간(8월 25일~현재) 총 42회, 136명이 이곳의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이용했으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 2건의 기업 애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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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청라호수공원 산책로 주변 대왕참나무 등 16종 1천320주의 수목을 대상으로 생육 환경개선공사를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올 상반기 실시한 청라호수공원의 토양조사 결과, 토양에 염분이 포함돼 있고 수목이 생장하는 양분이 부족한 데다가 공기도 뿌리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공사를 통해 양분을 만드는 유기물 분해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나무의 생장을 방해하는 염기성 토양을 교정하기로 했다. 또한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고 수목 주변에 통기관 등을 설치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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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4~15일 이틀간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제3회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청,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주관하며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 국제통상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스마트시티 적응 유연성(Resilience in Smart Cities)’을 주제로 한국과 영국의 스마트시티 추진 정책 및 전략,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 등이 공유된다.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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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타트업파크가 유망 스타트업들에 대한 실증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0년 인천 스타트업파크 실증 상용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6.4대 1의 경쟁을 뚫고 스마트시티, 바이오, 정보보안, 공유경제 등 4개 분야의 5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위드라이브(빅데이터) ▶스마일시스템㈜(O2O) ▶㈜에스티에스바이오(바이오) ▶시큐레터㈜(인공지능·보안) ▶디큐월드 유한회사(사이버교육)이다. 이들 기업은 연말까지 인천경제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하대병원 등 실증기관 내 공간, 데이터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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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 입주한 외국 대학들의 산학협력 활동이 자유로워진다. 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FEZ) 내 외국 대학을 산업교육기관에 포함하는 내용의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이 25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산업교육기관의 범위에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외국교육기관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설립하거나 승인된 외국교육기관을 포함하고 있다. 개정 법률 시행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외국 대학은 산학협력단 설치와 산업체 교육 등이 제도적으로 가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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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권역감염병 전문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을 갖춘 공공종합병원이 건립돼야 한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미래병원경영컨설팅은 지난 1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열린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온라인 주민설명회에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미래병원경영컨설팅은 올해 3월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용역 의뢰를 받아 과업을 수행해 왔다.용역사 측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영종 주민을 위한 국가 필수 진료와 응급의료체계 구축, 대형 항공기 사고 및 일평균 유동인구 20만~50만 명의 긴급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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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 특화 업무와 연구 공유시설이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바이오 특화 공유시설 전문기업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계기로 두 기관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연구개발 및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련 기업 유치활동 및 공유 바이오랩 구축·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도 IBS타워(연수구 센트럴로 263) 24층에 문을 열 해당 시설은 총 1천620㎡ 규모로 멸균기, 무균실험대 등 연구시설 및 장비를 공유하는 드라이랩(Drylab) 센터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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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도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FEZ)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우수)을 받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제11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2019년도 FEZ 추진 실적에 대한 성과평가 심의 결과 IFEZ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경제청은 전략평가와 성과평가 2개 부문에서 모두 S등급을 받았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과 스타트업 파크 조성,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스마트시티연구소 유치 등 산학연 혁신생태계 구축이 좋은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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