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어린이날 행사-드림 하이!’의 백미, ‘인천사랑 어린이 도전 골든벨’이 개최됐다.5일 오후 1시부터 문학월드컵경기장 동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도전 골든벨에는 사전 참가 신청으로 100명이 모였으며, 현장 접수만으로도 200여 명이 참가해 모두 300여 명의 어린이가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골든벨 첫 문
▲ 5일 인천시 문학월드컵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제89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119소방안전체험 부스에서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최종철 기자 choijc@kihoilbo.co.kr
“우리 어린이는 인천의 미래요, 대한민국의 미래다. 아무쪼록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5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동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89회 어린이날 행사-드림 하이!’에는 아침 일찍부터 가족들의 손을 잡은 어린이 등 10만여 명이 운집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Dream High(드림 하이)! 어린이들이여 큰 꿈을 높이 펼쳐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제89회 어린이날 행사-드림 하이!’에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자녀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들도 이날 하루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제89회 어린이날 행사-드림 하이!’의 ‘인천사랑 어린이 도전 골든벨’ 최후의 1인 이희수(11·산곡초교 5년)양.“평소 엄마·아빠랑 시사상식 퀴즈를 재미삼아 했는데 오늘 그 효과를 본 것 같아요.”이날 행사의 백미, ‘인천사랑 어린이 도전 골든벨&rsqu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5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제89회 어린이날 행사-드림 하이!’에서 중구소방서는 ‘119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은 응급처치와 소화기 사용법, 연기 탈출 체험을 통해 화재의 위험과 안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제89회 어린이날 행사-드림 하이!’ 기념행사의 일환인 어린이뮤지컬 ‘엄지공주’가 5일 세 차례에 걸쳐 새로 개관한 인천어린이과학관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지난해 화려한 무대가 돋보인 어린이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선보여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사랑극단 꼬마세상이 준비한 무대다. 이번
‘축구에는 골키퍼가 있고 어린이들에게는 ‘아이 키퍼’가 있다.’5일 ‘제89회 어린이날 행사-드림 하이!’가 열린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는 자녀 손을 잡은 부모들로 유난히 긴 줄과 함께 현수막 문구가 눈에 띄는 캠페인 행사장이 있다.바로 ㈔인천시미아예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지문인식 미
“인천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이 행복한 도시, 온 가족이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우리 시가 바라는 현재 그리고 미래 인천의 모습입니다.”5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89회 어린이날 행사-드림 하이!’ 현장의 김승희 인천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뛰노는 아이들을 보며 연방 미소를 지었다. 성심성
오늘만 같아라! 화창한 봄날, 5일 ‘2011년 제89회 어린이날 행사-드림 하이!’가 펼쳐진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동문광장 일대에는 어린이와 가족 등 10만여 명이 운집해 기념식에 이어 각종 체험·참여행사, 부대행사 및 캠페인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어린이가 주인공인 이날, 인천시의 공식 행사가 진행된 동문
“엄마~ 줄에 걸리지 말고 잘 뛰어야 돼요.”어린이날인 5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가족사랑 대축제 ‘가족 줄넘기’에 참여한 가족들은 행사장 도우미의 목소리에 맞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평소에 운동이 부족했던 부모들은 한두 번의 줄넘기에 “아이쿠”라며 넘어지기도 했지만 미소를 잃지 않았다.서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너무 즐거워해서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네요.”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119 소방안전교육’을 체험하던 김미옥(33·여·경기도 안산)씨 가족은 소방관 인형 도우미와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5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가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진행된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사랑 대축제’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가족오픈스테이지는 시작하기 전부터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미추홀 어린이 요들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25명의 미추홀 어린이 요들단은 카우벨·콘트라베이스·기타 등의 악기로 ‘오버 더 레인보우&r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개최된 인천시 주최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사랑 대축제’가 연인원 10만여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신기하고 재미난 ‘어린이 천국’으로 탈바꿈한 각종 체험행사장과 참여행사, 부대행사는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행사장을 찾은
“인천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이 행복한 도시, 온 가족이 손잡고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는 숨쉬는 도시가 우리 시가 바라는 현재 그리고 미래 인천의 모습입니다.”정두용 인천시 아동복지팀장은 지난해까지 도시디자인을 새로 입히는 일을 했다.눈을 아름답게 하는 도시디자인은 전 세계적으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도시의 요소가 됐고,
“다음 어린이날에는 소외된 어린이도 함께 해요.”5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사랑 대축제’에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의 품이 필요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어린이재단을 시작으로 인천여성·학교폭력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해바리기센터, 푸른마을 아동복지종합센터
‘어린이와 함께 하는 2010 가족사랑 대축제’의 메인 행사 중 하나인 어린이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가 4일과 5일 이틀간 인천여성의 광장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사랑극단 꼬마세상이 준비한 이번 뮤지컬은 1900년 라이먼 프랭크 바움이 세상에 첫선을 보인 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동화 ‘오즈의 마법사&rsq
“제가 대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받게 돼 너무 기뻐요. 못 받은 친구들에겐 미안해요.”‘2009 가족사랑 대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진행된 ‘어린이가수왕 선발대회’의 대상 수상자인 박보현(부원초·11)양의 수상 소감이다. 이날 박 양은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씨야의 곡 ‘
아이들의 청아하고 활기찬 목소리가 울려 퍼진 ‘어린이가수왕 선발대회’가 5일 개최된 제87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인천문학월드컵 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어린이가수왕 선발대회는 지난달 26일 있었던 예선에서 실력을 발휘, 본선에 합류한 12개 팀 20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대축제’에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즐길거리를 원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5만여 명이 운집한 이날 보조경기장에서는 신나는 과학나라, 에어로켓 발사, 도자기 만들기, 우리 아이방 문패 만들기, 119 소방안전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아